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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결산] “모든 질문에 답변 해준다” 소통왕 의사들 유료 전용
■ ‘닥터후’ 결산 ①'소통왕' 명의들 「 ‘닥터후’ 시즌Ⅰ과 Ⅱ를 통해 총 41명의 명의들을 만났습니다. 각 병원이 꼽은 내로라하는 명의 31명, 환자단체가 뽑은 명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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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유방암 수술, 정승필…그는 ‘공감요정’이라 불린다 유료 전용
혹시 죽는 건 아닐까, 가족은 어쩌나… 갑작스레 찾아온 큰 병은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치료 시작도 전에 오만가지 상념이 환자를 괴롭힌다. 마음을 다잡고 치료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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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여성암 1위 유방암, 조기 발견으로 생존율 높여야
기고 박흥규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센터 센터장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인 유방암은 조기 발견을 통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유방암은 암 전이 정도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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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 마세요" 말기암 극복, 크라우드펀딩 나선 회사원
지난 14일 서울 종로에서 만난 이정훈씨. 여성국 기자 "20~30대 암환자는 젊기 때문에 잘 견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아요. 하지만 젊음의 한가운데서 암을 맞는 이들의 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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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희의료원 전문 진료팀, 여성암 예방·치료 궁금증 풀어준다
경희의료원과 중앙일보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 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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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희의료원 전문 진료팀, 여성암 예방·치료 궁금증 풀어준다
경희의료원과 중앙일보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 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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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최소 절개 수술, 로봇 유방재건술로 건강한 삶 되찾아 준다
고대 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왼쪽에서 셋째)·윤을식 교수가 유방암 환우회 회원들과 함께 치료 경험을 얘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유방암은 주로 30~50대 여성에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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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6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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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술부터 완치 때까지 밀착 치료, 유방암 극복 ‘동반자’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와 지난 1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한 환자가 항암·방사선 치료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질환 극복을 다짐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유방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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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편지
8번의 항암치료와 절제 수술, 33번의 방사선 치료로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은 서혜경 피아니스트(사진)가 유방암 환우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워낙 체력이 좋아 유방암 징후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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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운동·환우회 활동 … 암 덕에 제 2인생 살게 돼 행복해요
여성의 암 발생률 2위 유방암. 예후가 좋아 ‘착한 암’으로 불린다.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다. 단 ‘조기에 발견했을 경우’에 한해서다. 4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5년 내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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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사라지자 우울증, 남편·자식에겐 죄책감 … 85%가 화병 안고 산다
2012년 4월 ‘비록…하지만 나는 내가 가장 아름답다’ 전시회에 걸린 화가 이소영씨의 작품. 유방암 치료를 위해 절제 수술을 받은 가슴을 표현한 누드 수묵화다. 유방암 환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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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사라지자 우울증, 남편·자식에겐 죄책감 … 85%가 화병 안고 산다
2012년 4월 ‘비록…하지만 나는 내가 가장 아름답다’ 전시회에 걸린 화가 이소영씨의 작품. 유방암 치료를 위해 절제 수술을 받은 가슴을 표현한 누드 수묵화다. 유방암 환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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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담긴 메이크업, 암 환우 마음 밝혔다
“자, 눈을 감아주세요~” 김미연 강사의 손길에 환우의 눈에 봄이 찾아왔다. 메이크업 모델로 나선 한기남 환우의 모습. 카운슬러의 손에 얼굴을 맡긴 환우들의 표정이 즐겁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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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뜬다 … "오빠 이병헌 애장품도 챙겨올게요"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미녀군단이 뜬다.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패널들이 그 주인공이다.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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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환우회 회장 "회원들과 여행 다녀왔죠"
자원봉사자(가운데)와 양 옆에 앉은 환우 두 명이 율동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모습. 왼쪽이 분당차병원 유방암환우회장 서오석(57)씨다. 4년 만에 재발 된 유방암, 열두 번의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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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재능 나눔 잔치 … 여성 암환우들 미소 되찾아
지난 13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여섯 번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여정의 서막이 올랐다. 이날 스킨케어 강연을 맡은 안은주 강사가 등장하자 분당차병원 유방암환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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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이기듯 치료 담담히 … 어느새 건강해진 자신을 만나다
환우 황미선씨가 아모레 카운슬러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암이 아닌 앎. 유방암을 질병이 아닌 삶의 이해로 받아들인 이들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암 환우회인 한국비너스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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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감마스캔으로 3㎜ 크기 미세종양까지 추적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국제적으로도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하지만 여성미와 모성의 상징인 유방을 완전히 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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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 전엔 엄마·아내만 있었죠 … 이젠 ‘예쁘고 행복한’ 내가 있어요
“가슴에 상처는 남았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유방암을 앓았던 노추월, 김지연, 오세옥(왼쪽부터)씨가 활짝 웃고 있다. 6개월 전 ‘건강한 당신’ 표지모델을 할 때만 해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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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화사한 이 표정 보면 암세포가 울고 갈 거야
자원봉사자로 ‘메이크업 유어라이프 캠페인’에 참가한 이은정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김진씨에게 화사한 분위기의 색조 화장을 지도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올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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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방암 이긴 ‘한유회’ 합창단원 50명
유방암을 극복하고 노래로 새 삶을 살고 있는 한유회 합창단 단원들. 9일 공연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유방암 예방과 조기검진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의 모양을 형상화하며 활짝 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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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은 우리 모두의 문제
“언니, 오늘 기사 보고 너무 가슴에 와 닿았어요. 제가 바로 우울증이거든요….”지난 일요일(15일) 오전 휴대전화로 낯 익은 이름으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고등학교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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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얘기 털어놓다 보면 두려움이 사라져요”
대부분의 질병은 치료를 마치면 ‘완치’로 인정된다. 암은 다르다. 생존자들은 단지 ‘휴전’ 상태로 바뀐 경우가 많다.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살아야 한다. 당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