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젊은 나이에 유방암 진단, 자녀 정서 발달에 영향 없어
병원리포트 서울아산병원 김희정·김효원 교수팀 행동평가척도 검사, 정상 범위 87% “ 미안함 대신 치료 전념하는 게 중요”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진단받더라도 자녀의 정
-
루닛 3만원→23만원 됐다, 바이든 ‘캔서문샷’ 뭐길래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
'브라카 변이' 女 난소암만 위험? 남자가 보유 땐 2가지 치명타 [건강한 가족]
환자 15~20%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도 50% 확률로 가능성 있어 고위험군, 1년 두 번 초음파검사를 난소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환자의 80%가량은 3~4기에
-
[비즈스토리] 다유전자 분석 기술로 암 예방·치료에 기여 … 해외시장 진출도 박차
디시젠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활용해 유방암 예후를 예측하는 ‘온코프리’ 키트. 수술 후 항암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 디시젠] 유전체 분석기술 기업 디
-
대웅제약, 디시젠과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진출 협력 MOU 체결
대웅제약, 디시젠 CI 대웅제약이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4월말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대표 신희철)과
-
[건강한 가족] 얼굴 빨개지고 버럭 화내는 엄마, 백수오가 증상 완화 도와드려요
여성 갱년기 건강관리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폐경이다. 여성은 누구도 예외 없이 50세를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정상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
-
[건강한 가족] 중증·응급 질환 치료 성적 최상위권…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 건국대병원 개원 90주년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응급의료기관평가 최고 등급, 4대 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개 적정성 평가 1등급, 희귀질환클리닉 개설…’
-
[건강한 가족] ‘확산강조 MRI’ 유방암 발견율 표준검사법의 2배
만져지지 않는 초기 유방암 발견에 조영제를 주사할 필요가 없고 검사 시간이 짧은 ‘확산강조 MRI(자기공명영상)’ 검사가 기본 검사법인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검사보다 더 우수
-
[건강한 가족] 채소 뿌리·껍질은 쓰레기? 손질 잘 하면 건강한 식재료
버릴 것 없는 채소 흔히 채소를 손질할 때 뿌리·껍질을 그냥 버리는 사람이 많다. 이들 부위를 하찮은 부산물 정도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채소의 뿌리·껍질엔 알맹이
-
[건강한 가족] ‘암=사형선고’ 옛말 … 지금은 환자 10명 중 7명 완치 시대
4일은 세계 암의 날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다. 한 해 약 7만여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예전엔 암 진단은 곧 사망선고를 뜻했다. 그러나 지금은 예방·진단·치료 기술의 발전
-
정밀의료·수소에너지 등 미래 유망분야 R&D 예산 확 키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총 4조 3149억원 규모의 '2019년도 과학기술ㆍ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한 해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 3조 3996억원
-
[건강한 가족]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위한 마지막 퍼즐 맞춰야
손주혁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홍보위원장 한국을 대표하는 의생명과학자 백순명. 그는 2017년에 호암상 의학상을, 2010년에는 전 세계 대표적 유방암 연구 재단인 수잔 코멘이 수여
-
[건강한 가족] 암 맞춤형 치료 ‘열쇠’ 환자 유전자에서 찾다
━ 진화하는 암 정밀 의료 혈액으로 개인의 암 위험을 예측하고 같은 암이라도 성질에 따라 전혀 다른 약을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인간이 유전자 분석 기술과 빅데이
-
여성들 '암 유전자 검사' 급증에 일부 역효과도
2013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유전자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돌연변이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예방 차원에서 유방 및 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
영국서 전립선암 사망자, 유방암 사망자 처음 앞질러
영국에서 전립선암 사망자가 처음으로 유방암 사망자보다 많아졌다. 전립선암으로 숨진 남성의 수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고령화와 함께 진단이 늘면서 전립
-
혈액 5mL로 난소종양 악성 감별한다
난소(ovary)는 자궁의 좌우에 각각 1개씩 있다. [중앙포토] 혈액 검사로 난소 종양이 악성인지 아닌지를 감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용범
-
[건강한 당신] 유방 X선 촬영은 아파서 초음파 검사만? 그러다 암 놓쳐요
━ 김은경 교수의 건강 비타민 ■유방암에 걸리는 나이, 한국이 서구보다 낮아 「한국에선 만 40세부터 유방 X선 촬영을 권고한다. 미국(45세)보다 권고 연령이 낮다. 한국에
-
[건강한 가족] NK세포 활성도 검사? 정확도 낮으면 무슨 소용!
최근 병원들이 검진 항목의 하나로 앞다퉈 도입하면서 주목받는 검사가 있다. 바로 ‘NK세포 활성도 검사’다. 개인의 면역력을 측정해 수치화하는 검사로 알려져 있다. 암은 물론 간염
-
유방암 재발 발견에는 방사선+MRI
[김진구 기자] 유방암 치료는 크게 암 조직을 떼어 내는 절제술, 유방은 보존하면서 방사선으로 암 조직만 없애는 보존술로 나뉜다. 예전에는 절제술로 치료하는 환자가 많았으나 최근에
-
불확실성에 과감히 맞서는 도전 정신이 새 돌파구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호암상 시상식에서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백순명 연세대 교수 부부, 장진 경희대 교수 부
-
"이주노동자 23만명 진료…봉사자들 덕분"…호암상 시상식 열려
1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호암아트홀 '2017 호암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호암재단 손병두 이사장, 의학상 백순명 교수 부부, 공학상 장진 교수 부부, 스벤 리딘 전
-
[2017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유방암 재발 높이는 특이 유전자 밝혀내
의학상 백순명 박사 유방암에서 높은 활동성을 보이는 유전자 ‘HER2’가 재발율을 높이는 예후인자임을 밝혀냈다. HER2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치료제인 ‘허셉틴’을 유방암 수술환자
-
[라이프]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
━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40·여·서울 서대문구)씨는 “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는 직장 동료의
-
젊은층 난소종양·폐경기 이후 난소암 '주의'
난소 종양은 난소에 생기는 혹을 말한다.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한다. 청소년기와 가임기 연령에서 난소에 혹이 발견될 때는 대부분 양성종양이다. 이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물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