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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물놀이·눈썰매 짜릿해 … 어머! 가오리가 웃다니 신기해
원마운트 워터파크의 자랑은 옥상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옥상에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패밀리 풀도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다.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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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술판·싸움 … 어린이는 못 가는 동네 어린이공원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화동의 ‘봉화 어린이공원’에서 노숙인들이 둘러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이들은 “갈 곳은 없고 노숙인 쉼터는 규율이 너무 엄격해 공원으로 오곤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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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맘이 절로…이색 사무실 4곳
네모난 사무실에 앉아 네모난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사무실 풍경이다. 그런데 꼭 모두 같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눈에는 낯설지만 왠지 업무 효율이 더 좋아질 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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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아닌 경관이 되고 싶었다
도서관의 배면. 내부의 서가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예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Rotterdam)에서 일하던 시절, 인근 도시 델프트(Delft)를 종종 방문하곤 했다. 로테르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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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워터파크, 당신이 빠질 만한 여섯 곳
김해 롯데 워터파크 높이 38m 화산 20m 분출 쇼 장관 여름이 무르익었다. 물놀이를 즐기러 워터파크로 향할 시간이다. 워터파크는 이제 휴가철 핫한 피서지로 정착했다.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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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 하나·외환은행, 중국서 손잡고 착한 나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외환은행·하나은행 중국법인 임직원들이 함께 중국 랑팡시 후슬우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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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2억이면 유유자적 '전원일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지어진 맞춤형 전원주택. 맞춤형은 주인이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일일이 선택해서 짓기 때문에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설계가 정해져 있는 표준형이나 조립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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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전국 자전거 도로 망 완성
자전거 애호가 여러분, 그렇게도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자전거 전국 여행시대. 11월 경인 아라뱃길에 이어 4대 강 자전거도로가 연말까지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이제 자전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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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자, 워터파크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워터파크가 눈에 아른거릴 때다. 그러나 아무런 정보 없이 워터파크를 찾았다가는 사람 구경만 하고 돌아오기 십상이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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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계절이 왔다, 썰 매 에 몸을 싣고 날아라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겨울입니다. 눈썰매장을 가고픈 마음에 엄마 아빠를 조르는 꼬마, 조금씩 모은 용돈으로 친구들과 함께 스케이트장을 갈 계획을 세우는 아이들. 모두가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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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축제, 꼭 가볼만한 축제 공개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매년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동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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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빼고 한번에 끊고 "NO"도 하고
새해를 맞아 '웰빙족'으로 변신하고 싶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국내 인터넷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근 구직자 732명을 대상으로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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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맛있는(?) 물놀이
초등학교 2학년과 6살배기 자녀를 두고 있는 주부 윤모(35.강남구 청담동)씨는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 퇴촌 소재 스파그린랜드로 나들이 갔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이색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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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사고는 어른의 몫!
◇ 질식사고의 예방 신생아 때부터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 때 까지는 푹신한 요에서 엎드려 자다가 혹은 뒤집다가 팔이 빠지지 않아 코를 박고 질식할 수 있으니 딱딱한 요에 눕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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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자원봉사 물결운동] 삼성전자 가족봉사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매탄1동의 한 어린이놀이터. 초등생 10여명이 어머니들과 함께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 있고 아버지들은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 주변 바닥의 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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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공 눈감고 명중…신기한 수학 · 과학전 인기코너
15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중앙일보 교육사업단.대구종합무역센타 주최 '아하! 신기한 수학.과학 체험전' 대구전시회에 영남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1만여명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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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술관 놀러가요
아이들이 있는 미술관의 여름풍경-. 작품을 걸어두고 관람객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미술관엔 요즘 아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각종 기획전이나 작가와의 만남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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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일 보면서 일한다!”
속상한 사람들은 화장실로 갔다. 문 꼭 걸어 잠그고 변기에 걸터앉아 미운 놈 이름 곱씹으며 욕을 해대거나, 그리운 사람 이름 되뇌며 상념에 젖었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도 화장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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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eekly] “우린 일 보면서 일한다!”
▶ 곧 다가올 노출의 時代 속상한 사람들은 화장실로 갔다. 문 꼭 걸어 잠그고 변기에 걸터앉아 미운 놈 이름 곱씹으며 욕을 해대거나, 그리운 사람 이름 되뇌며 상념에 젖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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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놀이시설 안전 무방비-소보원,6대도시 58개교 조사
미끄럼틀.구름사다리.철봉.시소등 국민학교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이 안전규격 기준없이 설치되고 고장.노후된 것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교내 놀이시설의 어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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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유아교육(벼랑에선 교육 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15)
◎「사립」에 떠넘기고 정부선 “뒷짐”/유치원도 거의 학원형… 주입식수업/값비싸고 시설미비 공교육화 시급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은 교육에서도 그대로 진리다.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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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가구-부분품 사다가 취향따라 제작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손보고 만들어 쓸수 있다면 절약이 될뿐더러 완제품의 정형을 벗어나 자기의 취향을 살릴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DIY(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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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벗은 동심 뛰놀 곳이 없다
겨우내 웅크렸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싶어도 적당한 놀이터가 없다. 그나마 몇 군데 놀이터가 있기는 해도 집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놀이기구도 빈약한데다 겨우내 관리 소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