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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경제수장 "3국 손잡으면, 세계경제 회복 엔진 될 것"
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천칭 인민은행 국제심의관(왼쪽부터), 왕동웨이 중국 재정부부장, 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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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못 막으면 유럽발 금융위기”…Fed, 진짜 궁지에 몰렸다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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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의 만능 해결사들, 김철민·이동윤·박희정·이종찬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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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사태에 떠는 회사채 시장…무더기 '신용 강등' 재현되나
물가·금리·환율 등 거시 지표가 악화하는 가운데, 기업의 회사채 발행도 어려워지면서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사태가 재현할 조짐이다. 셔터스톡 # 지난 4일 강원도 레고랜드 개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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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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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뚫린 원화값…1370원도 깨졌다
바닥이 뚫린 듯 원화가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였던 2009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달러=1370원’을 넘어섰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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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달러’에 바닥 뚫린 원화 값…'1달러=1371.4원' 또 연저점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에 달러당 원화값이 전일보다 8.8원 내린 1371.4원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위기였던 2009년 4월 1일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최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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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이방원'도 탈세계화 산물…하반기 환율 더 오른다" [앤츠랩]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에서 하반기 국내 증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원화 가치가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한국 주식시장도 출렁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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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 검토
정부가 다음 달 말 끝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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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검토
정부가 다음 달 끝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내 한 자동차 매장에 자동차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22일 기획재정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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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유동성·코로나…'제로 물가' 속 ‘3차 애그플레이션’ 올까
「 “물가 상승률이 0%대라니 헛웃음이 나온다." 」 2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에서 한 시민이 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 2일 발표된 통계청의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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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수익 맛봤던 극일펀드…뉴딜펀드, 2년 안에 치고 빠져라?
뉴딜펀드를 통해 국민들에게 좋은 투자처를 제공해 준다는 정부의 약속은 성공할까. 한국투자증권의 보고서를 본다면, 향후 2년간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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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디지털 콘텐트 산업 "뉴웨이브가 시작됐다"
요즘 디지털 콘텐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신문에서 포털로, 대형마트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책에서 유튜브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디지털 플랫폼에 걸맞은 디지털 콘텐트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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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서 100일 새 122조원 빠져나갔다…'리먼 사태'의 4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통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브라질의 헤알화는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지난달 말 달러 대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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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경제 취약도 보니…OECD 33개국 중 한국 14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부분·전면적 봉쇄를 겪은 가운데, 한국의 '코로나 봉쇄에 따른 경제 취약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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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이젠 줄도산 코로나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트롯이 이럴 줄 정말 몰랐다. 수백 번 들어 매력이 증발한 옛 노래들이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내 마음을 속절없이 후벼 팠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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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7000조원 증발한 세계 증시, 퍼펙트 스톰 가능성
2월 28일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 코로나19가 세계 금융시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날 코스피는 하루 동안 3.3%나 하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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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부채·무역전쟁·홍콩민주화…중국 경제 4중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빚더미 위에서 성장한 중국 경제 붕괴의 촉매제(catalyst)가 될 것이다.” 미국 시사주간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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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코로나, 中경제 붕괴 촉매제"···4대 위기 닥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빚더미 위에서 성장한 중국 경제 붕괴의 촉매제(catalyst)가 될 것이다.” 미국 시사주간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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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7년 만에 최저
2019년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대비 22.6%나 줄었다. 확 쪼그라든 경상수지 흑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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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22.6%↓, 7년 만에 최저···수출부진에 울었다
2019년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대비 22.6%나 줄었다.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반도체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 부진이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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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경상수지 415억 달러…7년 만에 최소
수출 감소로 상품수지 흑자규모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올해 3분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둔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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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총력전에도 작년 성장률 2.7%…6년 만에 최저
완주 시간 안에 간신히 결승선에 도달한 마라토너. 지난해 한국의 경제 성적표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2.7%(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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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文 경제성적표, 朴정부때보다도 안 좋다
문재인 정부가 온전한 의미의 ‘연간 경제 성적표’를 처음으로 받았다. 결과는 실망스럽다. 박근혜 정부 때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