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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檢 이따위로 수사하냐, 대장동은 의혹 아닌 범죄" 질타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과 이준석 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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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출신이 시설관리 책임…유동규, 이사장 머리 위 있었다"
유동규_JTBC캡처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52·구속)이 채용 당시부터 각종 구설에 올랐던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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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이 대장동 설계자···들여다보니 말문 막힌다"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논란에 대해 “공영개발을 빌미로 소중한 성남 시민의 재산을 고스란히 기획부동산 업자와 브로커의 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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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석사논문엔 "특별한 애정으로 지도해주신 이재명 감사"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4년 발표한 논문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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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노무현의 측근, 이재명의 측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인의 '측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노무현대통령의측근최도술ㆍ이광재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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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원주민 "유동규 '내 말이 이재명 말'이라 했다"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내 말이 이재명의 말'이라고 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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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동규 유원홀딩스, 친이재명 인터넷매체와 수상한 동업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주도해 설립한 ‘유원홀딩스(전 유원오가닉)’가 친(親)이재명 성향의 인터넷매체 운영사와 동업 관계인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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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1순위’ 성남시청 압색 안했다…檢, 이재명 수사 피한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현재까지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조계 일각에선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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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이익 25%씩"…대장동 4인방 '이면 합의'했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검찰은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를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선정할 당시 대주주인 김만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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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남시민 수천억 손해 보는 동안 이재명은 몰랐나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은 뒤 호송차를 타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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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동규 배임 드러나면 이재명은 공동책임”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사진 찍는 절차를 준비했는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절차와 직원들을 물리고 ‘동규야, 이리 와라’ 하면서 바로 티타임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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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장동, 당에 큰 짐” 이재명 “내 성과 홍보할 기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가 5일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에서 열렸다.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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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대장동 토지보상비 4000억 덜 써, 화천대유 개발수익 급증”
국정감사 이틀째인 5일에도 여야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다. 국회 기획재정위의 기재부 국감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화천대유가 5000만원을 투자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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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유동규 이력서 밀봉해 보내…경기관광公 사장임명 지시"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지난 2018년 10월 1일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경기관광공사]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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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주민 녹취록엔…유동규 "내말이 곧 이재명 말이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021년도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개회가 지연되는 가운데 류성걸 야당 간사를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위원자리에 피켓이 붙여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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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장동에 잠 안와" vs 이재명 "총리때 땅값 올린 탓"
마지막 토론에서도 대장동 불꽃이 튀었다. 5일 OBS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13번째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가시 돋힌 말을 주고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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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가 노스트라다무스냐”…與는 부동산 민심폭발 걱정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서울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장동 논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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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우리 후배 반줄까”…‘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불렀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한 데 이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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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보관자 증거은닉""경찰 직무유기"…화천대유發 잇단 고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JTBC 캡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발(發)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대장동 의혹과 직접적 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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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동규야 이리와' 했다더라"…경기도 "하대 안하신다"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이 공개한 유동규(왼쪽)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임용식 당시 사진.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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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검찰 수사 빠르다”는 말에 이낙연 “동의 안 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이재명 위기론’을 본격적으로 꺼내들었다. 그는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가진 서울 지역 공약 발표 회견에서 “민주당 1위 후보의 측근이 구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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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성준 "대장동, 법조 카르텔"…박범계 "檢, 진상규명 의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5일 서울중앙지검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수사와 관련해 “사업 설계의 특혜 여부, 수많은 돈이 너무 쉽게 뿌려진 것이 정관계 로비인지 여부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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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유동규, 이재명 측근이냐는 질문은 무의미하다"
방송인 김어준씨(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인지 여부가 정치권에 쟁점으로 떠오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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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규야,이리 와라'했다"…"아무도 못 들은 허위발언"
“유동규씨가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겠네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유동규씨는 여러 정황상 상당히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