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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자라’ 옷박스 2주면 동나 … 스페인 위기? 우린 몰라
‘자라’ 브랜드로 이름난 스페인 패스트패션 업체 인디텍스는 전 세계 직영 매장에서 받은 주문 물량을 매주 2회 비행기로 신속하게 배송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사진은 스페인 라코루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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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③ 브랜드 리뉴얼
1 웨스트우드는 리뉴얼의 일환으로, 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안전산행 보험을 들어주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가 두번째로 9월부터 실시한다.2 톰보이는 2월 재론칭하고 3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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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SPA 패션 브랜드의 세계
심서현 기자 최근 강남역이나 명동역 근처에 가보셨나요. 2~3개 층을 사용하는 대형 패션 브랜드 매장이 한 집 건너 들어서 있지요. 서울 주요 상권을 점령한 이들, 바로 ‘패스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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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총 상금 2억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 外
기업 총 상금 2억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정진홍)이 ‘제1회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 다음달 13일부터 예선을 시작해 결선에서 선발된 11개 팀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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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없어보이면 어때?유니클로가 날린 '돌직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2위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누가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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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류 시장 정조준한 유니클로의 돌직구?
1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2위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누가 이겼든 간에 경기만으로도 할 말이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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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자라’ 국내 증시 입성한다
국내 주식시장에 호주 기업이 상장한다. 호주의 여성 패스트패션(최신 유행을 바로 반영해 빠르게 제작되고 유통되는 의류) 업계 2위인 패스트퓨처브랜즈(FFB)다. 한국투자증권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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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매장서 회수한 옷을 빈민국으로…매장당 장애인 1명 이상 채용도
유니클로는 리사이클 캠페인 매장에서 회수된 옷을 빈민국에 기증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중인 유니클로 리사이클 캠페인은 매장에서 회수된 유니클로 옷을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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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도미노피자, 10만 달러 유니세프 기부 外
기업 도미노피자, 10만 달러 유니세프 기부 도미노피자는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소에서 ‘도미노피자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제로(Zero)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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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유니클로 손잡았다
맥도날드와 유니클로가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 기흥에 합작 매장을 낸다. 3300㎡(1000평) 부지에 2층 신축 건물을 세워 맥도날드가 2000㎡, 유니클로가 1000㎡를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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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한류 목격" 유니클로 '신라면 티셔츠'
농심이 세계적 패스트패션(SPA) 업체 유니클로와 손잡고 신라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신라면 UT’(사진)를 세계 시장에 내놨다. 빨간색 반팔 셔츠에 검은색으로 신라면 로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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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자회사 이름에 기대듯 서 달라고 하니 금세 미소가 번졌다. [박종근 기자] 아버지는 의사였다. 한국전쟁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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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매장도 확 늘더니…손정의 제친 일본 최고 부자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소유한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柳井正·63) 회장이 일본 최고 부자로 꼽혔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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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명품 ‘구찌’의 디자인 총책임자 프리다 잔니니
2004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혼란에 휩싸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총괄 디자이너)인 톰 포드가 사의를 표했기 때문. 그가 누구인가. 파산 직전의 구찌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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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억' 명동 업체, 한달 매출 얼마길래
서울 명동 중심가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의 월세는 2억원에 육박한다. 한류 바람을 타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명동 상가 임대료가 뛰고 있다. [김도훈 기자]서울 지하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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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SPA 내놓자마자 … 양말 디자인 표절 논란
‘코벨’의 양말(사진 위)과 이를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된 ‘에잇세컨즈’의 양말(아래).제일모직의 SPA 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출시 1주일 만에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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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잡아라 … 제일모직도 ‘패스트 패션’ 가세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24일 서울 명동에 매장을 연다. 남성복, 여성복, 데님, 라운지웨어(집에서 입는 옷), 액세서리 등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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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SPA 브랜드 ‘스파이시칼라’ 말레이시아 진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내에 자리잡고 있는 이세탄 백화점. 이곳의 여성복 바이어가 지난해 10월 국내 패션업체인 스파이시칼라 측에 ‘입점 논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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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 창업 전망, 아웃도어 의류 이어 SPA 뜨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계 의류 유니클로, 자라, H&M 등 SPA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자, 이를 지켜보던 국내 대형 의류 기업들도 SPA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SPA는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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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충청점, 중부권 최초 패밀리형 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쇼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신세계 충청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신세계 충청점 제공] 신세계 충청점(점장 손기언)이 개점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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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수능 이후 성장 지속, 겨울철 패션 시장 현황 및 전망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진입하면서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든 아웃도어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능 이후 아웃도어 시장의 매출이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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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커피배달 시작, 30년만에 4조 갑부 '아메리칸드림 부부'
'Dreams Come True!' 아메리칸 드림은 이뤄졌다. 무일푼으로 미국에 갔던 장도원· 장진숙 부부는 30여 년 만에 36억 달러(약 4조1400억원)의 재산을 모았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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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13억 … 유니클로, 샤넬 눌렀다
유니클로가 샤넬을 이겼다. 지난 11일 개장한 유니클로 명동중앙로점(사진)이 오픈 당일 12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일 의류매장 일일 매출 최고액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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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오픈 기념 할인판매
유니클로에서 명동중앙점 오픈 기념으로 히트텍을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고객에게 후리스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전국 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