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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손님 길가에 방치한 아르바이트생 구속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술 취한 손님을 길가에 옮겨놓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노래방 아르바이트생이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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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씌었다며 세살 아이 때려 살해한 친모와 사이비 신자
아들을 살해 한뒤 친모가 거짓으로 실종신고해 온라인에 올라온 안내문 [중앙포토] 사이비 종교에 빠진 친모가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신자들과 함께 아들 김 모(당시 3세) 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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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껴안은 정치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블로그에는 ‘문재인의 강아지’ ‘문재인의 고양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문 전 대표가 유기견 지순이를 데려오게 된 사연, 그의 고향 양산에서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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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유모차 태워 다니는 주거공동체에서 세 살 아이 맞아 숨져
한 주거 공동체에서 세 살 아이가 나무 주걱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거 공동체는 10여마리의 진돗개를 키웠는데, 진돗개를 영물로 여겨 유모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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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손님 두고 퇴근한 노래방 종업원 구속
[일러스트 김회룡] 만취 상태인 손님을 가게 앞 길거리에 내려놓은 채 집으로 간 노래방 종업원이 손님을 죽게 내버려 둔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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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콜롬비아 남편-한국인 아내로 살아가기의 힘겨움
레오나르도 멘도사와 신진영씨 부부가 부산시 가야동의 대형마트 앞길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멘도사는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다. 한국생활 16년 동안 크고 작은 인종 차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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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설비투자 훈풍 … 낙관론으로 돌아선 한은
“분명히 경기가 회복세에 있고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밝다. 다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잠재해 있다.”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설명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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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자, 고려시대 최고 금속활자 인정받지 못한 까닭은
13일 보물 지정이 부결된 '증도가자'. 고려시대 최고 금속활자 논란이 지난 7년간 벌어졌다. [중앙포토] 지난 몇 해 우리 문화재 동네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았던 소위 ‘증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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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여행 가방에서 발견된 꼬물꼬물 생명들
[사진 데일리메일] 길가에 버려진 여행 가방에서 자그마한 새끼 고양이 15마리가 구조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섹스 주 대거넘에서 새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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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직 ‘홍두깨사퇴’ 하고도 이제와서 행정부지사 사전에 몰랐다니
홍준표 경남지사의 9일 ‘꼼수사퇴’로 지사 보궐선거가 무산된 가운데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 사실을 통지해야 할 의무가 있던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사임 통지서 제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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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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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괴·살해한 10대 소녀, 공범에게 시신 일부 건넸다
[사진 픽사베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를 도운 10대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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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시신 일부 서울 친구에게 전달.. 시신 유기한 친구 구속영장 신청
인천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10대 소녀가 숨진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전달,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친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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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선교, 선교총림선림원의 선학 공개강연회 개최
재단법인 선교 재단법인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진행하는 ‘선교총림선림원의 선학 공개강연회’가 1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대한민국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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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도시물 먹은 북한산 멧돼지, 개 무서워 않고 불빛도 안 피해
━ 멧돼지 서울살이 10여 년 휴일이던 지난 2일 새벽 암컷 멧돼지가 서울 광화문에 나타났다가 택시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한산에서 내려온 멧돼지가 인근 주택가에 발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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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아 살해 혐의 10대 소녀, '초교 하교시간'까지 파악하는 치밀함 보여
‘고양이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8살짜리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녀가 범행 전 미리 피해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하교 시간을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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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괴 살인 소녀 엽기 드라마와 소설 심취…사전 계획 정황도
[사진 인천 연수경찰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집에 데리고 가 살해한 10대 소녀가 범행 전 미리 휴대전화로 유사 범행을 다룬 드라마를 보는 등 범행을 준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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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꼬마 여자애 잔인하게 죽일 거야. 이건 다 사회가 잘못" 댓글 20대 구속
10대 여성이 8세 초등학교 여학생을 살인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된 기사에 “나도 아이를 죽이겠다”는 댓글을 달았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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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기사에 "나도 아이죽이겠다" 댓글-경찰수사
인천에서 10대가 초등생을 살인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이 사실을 보도한 기사에 “나도 아이를 죽이겠다”는 댓글이 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함안경찰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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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괴롭혔다고 17세 여성이 8세 여 초등생 죽였다니
“고양이를 괴롭혀 화가 나 범행했다.” 인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10대 피의자가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다. 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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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시신 유기한 10대 소녀 "고양이 괴롭혀 범행"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이유로 피해자를 탓하는 듯한 진술을 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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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청와대 새롬이·희망이, 진돗개 맞지만 진도개는 아니래요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새롬이·희망이(사진)도 주인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수난을 겪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면서 데려가지 않아 “유기견 신세가 됐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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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반려견 뒷이야기, 진돗개와 진도개는 다르다
2013년 희망이와 새롬이가 청와대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 [사진 청와대]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새롬이·희망이도 주인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수난을 겪고 있다.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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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반려견 의료비 60만원, 보험으로 처리되는 군요
#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40대 안모씨의 반려견 쫑아(13)는 당뇨병을 앓고 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맞는 인슐린 주사약값만 한 달에 7만5000원이 든다. 일회용 주사기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