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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발 묶인 채 발견된 유기견 '주홍이' "건강 회복중"
지난 13일 입과 앞발이 묶인 채 발견된 유기견 '주홍이'가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사진 한림쉼터 인스타그램] 입과 발이 꽁꽁 묶인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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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버리고 튄 주인…개는 오물 가득한 집서 홀로 버텼다
유기견 토르 발견 직후 집의 모습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주인이 키우던 개를 버리고 도망을 가는 바람에 개가 오물이 가득한 집에서 오랜 기간 홀로 버텨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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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입양문의 쇄도"…꽁꽁 언 강에 버려진 '떡국이' 근황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경기도 안산 탄도항 인근 강에 버려졌던 강아지 떡국이 근황. [인스타그램 캡처] 새해 첫날 돌에 묶인 채로 꽁꽁 언 강에 버려졌던 강아지 ‘떡국이’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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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식용견 해외 입양 보내 새삶 찾아주는 사람들
“개를 가축으로 규정한 축산법이 문제…보신탕집 주인들 설득도 포기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 ‘개 식용 금지 검토’ 발언 이후 식용 반대 목소리 높아져 개식용금지법 제정하면 관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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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학대견' 구조 나서자…"견주, 2만원에 던지듯 넘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한 여성에게 학대당하듯 끌려다니던 강아지 사연이 알려진 후 일주일 만에 구조됐다. 강아지를 시멘트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닌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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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비 10만원·고밥비 50만원" 길고양이 입양비 불법 아니냐 [법잇슈]
유기동물을 구조한 뒤 임시 보호하다 입양을 보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유기동물 보호·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 등록된 입양 홍보용 길고양이 사진. [포인핸드 캡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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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입양된 유기견 '한솔이'…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의 작은 축복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100번째 입양 주인공인 말티즈 ‘한솔이’와 입양한 전모씨 가족. 경기도 지난해 10월 수원에 문을 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100번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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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폭염 속 오물 쓴채 갇히거나 죽은 개 80마리…견주 “동물학대 없었다” [영상]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인의동 변두리. 밭 사이로 난 길을 굽이굽이 들어가자 저 멀리 검은 가림막을 씌운 가건물이 눈에 띄었다. 꽤 먼 거리에서도 악취가 풍겨오고 가까이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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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입 잘린채 버려진 유기견 순수…1년째 '범인' 쫓는 그녀
코와 입이 잘린 채 발견된 유기견 순수가 수술을 마친지 2개월이 지났을 때 찍은 사진. 사진 김연경씨 제공 "순수는 저의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개인 동물권 활동가 김연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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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북한산 떠돌던 양순이, 견생역전 만든 '기적의 카페'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발라당 입양카페에서 '뉘리 엄마', '숑숑이 엄마'가 된 이선아씨(왼쪽)와 임현주씨가 각자 입양한 유기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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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을 반려동물로…입양 희망하면 ‘새 가족’ 직접 데려다 드려요
경북 상주시가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상주시] 경북 상주시에서 개를 포함해 유기되는 반려동물은 연간 700여 마리다. 이중 절반 이상은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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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 합시다"…'딜리버리' 서비스 시작한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유기동물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에서 개를 포함해 유기되는 반려동물은 연간 700여 마리다. 이중 절반 이상은 입양 가족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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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옆 좋아하던 불도그 안보여"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가보니
“하늘이 도왔지...” 지난 4일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65)씨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지난달 28일 대형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은 처참했다. 당시 난 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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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음성'…대구 반려동물 109마리 코로나19 항체 조사해보니
지난달 경기 부천시 스토어봄 부천점에서 관계자가 반려동물 마스크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1 대구지역은 지난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대유행을 겪은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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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구청은 시끌벅적… 반려견 30마리가 모인 까닭은?
11일 서울 노원구는 구청 건물 2층 대강당에 '설 연휴 반려견 안심 쉼터'를 열었다. 이가람 기자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좀 부족해요. 토요일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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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센터 짓고, 유기동물 입양비도 지원
━ 동물복지 팔 걷은 지자체 동물복지 메인 이미지 울산에 사는 박다인(39)씨는 최근 반려견 ‘고순이’와 함께 주말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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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갇혀사는 개…일어서지도 못하는데 '학대'는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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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철창 갇혀사는 개…일어설 수도 없는데 '학대'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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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반려동물 진료비 표시제’ 시행, 깜깜이 가격 부담 완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가 3개월 이상 반려동물들에 대해 광견병 예방 접종을 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사는 신모(55·여)씨는 5년 전부터 진돗개 등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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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치료비 580만원” 깜짝···경남 ‘진료비 표시제’ 시행
지난 7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0 반려동물박람회'에 참가한 애견미용학원 부스에서 한 강사가 애견미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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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전 신라갑옷의 부활···'28톤 흙케이크' 퍼올렸다
7일 공개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 - C10호 목곽묘 출토 마주·마갑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수습 당시 마갑 유구를 이동하기 위해 무게 28t 규모의 흙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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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불만"…군청서 40분간 마취총 공포 사격 50대
[연합뉴스] 공무원 업무 처리에 불만을 품고 군청을 찾아간 50대가 마취액이 없는 유기견 포획용 마취총을 사격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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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나준다고…여성 운영하는 애견카페 불 지른 20대 남성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이 운영하는 애견카페에 불을 지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일반물건 방화·재물 손괴·건조물 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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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 임시 보호하던 유기견 입양…“진짜 가족 돼주기로 약속”
[사진 ‘유엄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성훈이 홍역에 감염됐던 유기견을 입양했다. 22일 유기견 보호단체 ‘유기동물의 엄마 아빠’(이하 ‘유엄빠’)는 인스타그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