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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98세 나이 사기극 벌인 60대…이번엔 당첨복권 위조
[청주 상당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즉석 복권의 숫자를 바꿔 1억원짜리 당첨복권으로 위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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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용철 사건 맡은 검사인데 … ” 훔친 수표로 5000만원짜리 쇼핑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인사동의 한 골동품점에 정장 차림의 40대 남성이 들어섰다. 그는 “내가 검사인데 김용철 변호사 사건을 잘 처리해 포상금을 많이 받았다. 대법원장에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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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표등 10조원대 위조 금융사기단 16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3부 (부장검사 表晟洙) 는 19일 10조원대의 일본 위조수표와 채권을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 (사기미수 및 위조유가증권 행사) 로 김순규 (金淳圭.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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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수표수사 경찰共助에 구멍-시민제보로 4명 검거
범죄는 갈수록 첨단.지능화되는데 경찰수사는 공조결여.제보처리지연.종합통제기능 미흡등 허점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15일 시민 제보로 검거된 컬러복사기 수표위조 주범은 동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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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위원 후보/65명중 11명이 전과자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내 36개 시·군의회에서 선출한 65명의 교육위원후보중 횡령·사기·폭력·유가증권 위조 및 동행사·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전과자가 18%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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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상품권 5만장 위조/도의원 출마예정자 등에 팔아
◎일당 네명 적발 서울 성동경찰서는 3일 5만원짜리 구두상품권 5만장(25억원어치)을 위조,도의원 출마예정자 등 소비자들에게 판매해 모두 1억5천여만원을 챙긴 노순환씨(40·사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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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ㆍ동화은행 주권/69억어치 위조
서울시경은 20일 은행주권 69억원어치를 위조,이중 5천2백만원어치를 시중에 팔아 챙긴 박종규(46ㆍ전과14범ㆍ대구시 범어동 1103)ㆍ권후근(42ㆍ인쇄업ㆍ대구시 남산동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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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어음 2백억대 위조/영세기업에 유통… 일당 60명 적발
【안산=김영석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4일 약속어음 2천6백여장을 위조,서울ㆍ경기등 전국 영세기업체를 상대로 2백억원 상당을 유통시킨 유가증권 위조단 두목 김성진씨(54ㆍ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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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교육열 이용한 지능 범죄
이번 치안본부 특수대에 적발된 대학부정 입학사건은 달아난 주범 황인씨(41·교재 납품업)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자녀를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일부 부유층 학부모들의 삐뚤어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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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신성적표 위조단 적발
유가증권 전문 위조범들이 고교 내신성적표·학생증 등을 위조, 대입 수험생들에게 팔아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치안본부는 23일 시중은행의 자기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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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로 어음위조 6천8백 만원 사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사채업자의 비밀거래 약점을 이용, 어음을 위조해 사채시장에 팔아 온 어음위조 단 김상현씨(30·전과3범·전북 이리시 주현동184)등 2명을 유가증권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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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어음변조 10억유통|5개 암거래…조직 18명 구속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5일 시중은행발행 약속어음용지를 헐값에 사들여 액면가 등을 변조, 10억여원어치의 변조어음을 시중에 유통시킨 어음위조책 신현민씨(52·무직·유가증권위조 전과3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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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억대 채권위조 전과3범 구속영장
서울용산경찰서는 23일 1백억원대의 채권을 위조한 최상익씨 (63·무직·사기전과3범· 서울 수색동205)를 유가증권 위조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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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어음 19억어치 유통
서울시경은 22일 비밀인쇄소를 차려놓고 은행도 약속어음을 대량으로 위조인쇄, 액면가 l9억여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킨 어음위조단 일당 9명중 공사준씨 (52·전과4범·대구시서구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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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학생표|45만장위조 판매 6명영장
서울시경은 13일 학생용 시내버스승차권 45만장(3천6백만원어치)을 위조해 시중에 팔아온 반정태씨(54·서울돈암동19)와 반씨의 부인 권영옥씨(45)부부등 2명과 이들로부터 위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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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부정 관련28명 구속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4일 조흥은행 금융부정사건의 이현승전행장 (56)과 영동개발진흥 이복례회장(64)등 관련자 28명을 배임수재· 업무상배임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 신한 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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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변조단 검거
서울시경은 12일 소액수표률 고액권으로 변조, 귀금속상등으로부터 보석등을 사는 방법으로 10여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가로챈 유가증권위조등 전과4범 우병하씨(44·서울미아1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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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씨-전과 속이고 공직 생활|국회보고서 밝혀져-43년 절도·사기로 1년 복역
거액 어음 사기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중인 이철희씨 (59)는 절도·사기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김천 교도소에서 복역한 전과 사실을 은폐하고 중앙정보부 차장 등 공직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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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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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에게 "부도위협" 40억대재산을 가로채
치안본부수사대는 17일 회사대표명의의 가짜당좌수표를 남발, 부도를 내겠다고 위협하여 동업자의 주식과 회사건물등 40억원어치를 가로챈 이천종합터미널(경기도이천군이천읍)전대표이사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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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가 수표 위조
서울중부경찰서는 28일 자기앞수표를 위조해 사용해 온 4형제 수표위조단 중 맏형 박경일 (39·사기전과 1범·광주시효덕동494) 철수(27) 학수(25)씨등 3형제를 유가증권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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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어음 위조|7억 어치 유통
서울 시경은 11일 은행도 약속어음 1백 50장을 위조해 판 삼진 금속공업사 대표 이일내씨(47·사기전과3범·서울 목동 270의 46)등 8명과 위조한 약속어음을 사들여 7억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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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교환소 경비원 수표 훔쳐 변조 3명 구속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8일 어음교환소금고에서 훔친 결재된 자기앞수표를 변조, 6백50만원어치를 사취한 전국은행협회어음관리소 경비원 이지식(32·전과1범)와 장기성(32·무직·안양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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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 범을 잡은 경찰의 수훈
5백원 권 위조 범의 검거로 국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다. 지능적인 위조지폐 범은 경찰의 끈덕진 추적으로 위 폐가 처음 발견된 지 1주일만인 20일에 잡히고 말았으니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