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좋아해요"…테니스계 뒤집은 코트 아이돌, 한국 왔다
19세의 나이로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라두카누. 19일 올림픽코트에서 개막하는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2021년 혜성처럼 등장해 10개월 만에 세계 '톱10'까
-
US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20세 라두카누...부담감은 변수
US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엠마 라두카누. 사진은 지난해 US오픈 우승컵을 들고 웃는 라두카누. USA투데이=연합뉴스 29일(한국시간) 개막한 2022 US오픈에선 은퇴를 선언한
-
돌아온 나달, 그의 승리 뒤엔 ‘12가지 버릇’ 있다
물병 가지런히 놓는 나달. 그가 지키는 각종 루틴은 경기 중 집중력을 높인다. [AP=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4위·스페인)이 3년 만에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건
-
발리예바도 '칵테일 귀부인'이었나···007 뺨친 러시아 도핑작전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무려 네 번. 젖살이
-
수학 A학점 라두카누, US오픈 ‘A+’
10대 돌풍의 주역인 라두카누가 US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올해 1월 테니스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
-
랭킹 345위→US오픈 우승...英 뒤집은 18세 라두카누는 누구
올해 1월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이 9개월 만에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P=
-
[스포츠! 코리아 - 공기업 시리즈 ⑤스포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기원 ‘100인 릴레이 인터뷰’로 열기 더한다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D-10일인 지난 24일부터 전국체전의 의미를 국민에게 전하는 ‘100인 릴레이 인터뷰’의 대미를 장식할 10인의 축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
[스포츠! 코리아 - 공기업 시리즈 ⑤스포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기원 ‘100인 릴레이 인터뷰’로 열기 더한다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D-10일인 지난 24일부터 전국체전의 의미를 국민에게 전하는 ‘100인 릴레이 인터뷰’의 대미를 장식할 10인의 축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
‘이동국 딸’ 이재아, “아빠처럼 닥공,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오종택 기자 “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 프로축구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자산 1조원, 영국 여왕 넘어섰다
나이키에서 새 스폰서인 유니클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는 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
-
'메이저 0승' 보즈니아키, 호주오픈 마침내 우승
'무관의 여왕'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8·덴마크·세계 2위)가 마침내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8 호주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 [EPA=
-
자신의 스마트폰 첫 공개한 테니스스타 샤라포바...바탕화면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30·러시아). 한때 최정상에 있던 그는 지난해 금지 약물 검출로 출전정지 징계, 잇단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5월 프랑스오픈때는 와일
-
[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
23세 무구루사, 프랑스 오픈 우승 “세리나를 내가 정말 이겼나요?”
세계랭킹 4위 가르비녜 무구루사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1차례나 우승을 거둔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를 물리쳤다.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 라커룸에서 생애 첫 메이저
-
테니스 새로운 여왕 탄생…무구루사 프랑스 오픈 우승
여자 테니스에 새로운 여왕이 탄생했다. 가르비네 무구루사(23·스페인·세계랭킹 4위)가 프랑스 오픈에서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35·미국·세계랭킹 1위)를 잡고 생애 첫 메이저
-
[오늘의 데이터 뉴스] 영국 부자 3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여왕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부자의 명단에 영국인은 드물었다. 수퍼 리치계의 ‘윔블던 효과’(윔블던 대회에서 늘 외국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현상)다. 영
-
‘2015년 영국 최고의 부자 1000명’ 선정…엘리자베스 2세 여왕 300위권 밖으로 밀려
영국 부자의 명단에 영국인은 드물었다. 수퍼 리치계의 ‘윔블던 효과’(윔블던 대회에서 늘 외국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현상)다.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2015년 영국 최
-
미녀 스타의 달콤한 부업 … '슈가포바' 작년 130만 봉지 불티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내놓은 ‘슈가포바’는 명품 사탕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왼쪽 아래는 뉴욕의 슈가포바 매장. [사진 슈가포바 홈페이지] 화려한 명품 숍이 즐비한 미국
-
[분수대] 비상 상황에서도 그들이 침착한 비결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조용한 가운데 움직이는 정중동(靜中動)이 있다면, 움직이되 조용함을 유지하는 동중정(動中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몸을 격렬히 쓰는 스포츠 선수, 그중에
-
꺄아아악~! 괴성녀 샤라포바의 설욕
마리야 샤라포바가 26일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를 상대로 승리를 확정 짓자 포효하고 있다. [멜버른(호주) AP=연합뉴스]26일 마리야 샤라포바(25·
-
[사진] 윔블던 ‘내조의 여왕’은 나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는 4강 진출 선수들의 부인과 애인도 뜨겁게 응원을 펼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앤디 머리(영국)의 애인 킴 시어즈, 로저 페더러(스위스
-
[테니스] 73년 만에 영국인 챔피언 탄생할까
영국이 ‘윔블던 열기’로 뜨겁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73년 만에 영국인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앤디 머리(영국·세계랭킹 3위)는 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
-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여왕 등극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007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7일 밤(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돌풍의 주역 마리온
-
비너스 '이럴 수가 …' 무명 피롱코바에게 1회전서 져 탈락
지난해 윔블던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비너스 윌리엄스(세계랭킹 10위.미국.사진)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총상금 2919만 달러.약 284억원) 단식 1회전에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