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종로4가 금은방에 강도

    12일 밤11시30분쯤 서울종로4가49 상신당금은방(주인 최정규·56·마포구 도화동261의6)에 25세 가량 된 「잠바」차림의 괴한2명이 칼을 들고 들어가 숙직하던 주인 최씨의 2

    중앙일보

    1967.10.13 00:00

  • 밤 도심서 권총 2발

    한밤 중 행인으로 붐비는 서울 한 복판에서 시비 끝에 권총을 2발이나 쏜 해군하사를 경찰이 「우발적 사고」로 처리했다. 7일 밤 11시 20분께 서울 미도파 앞길에서 술 취한 해군

    중앙일보

    1967.09.08 00:00

  • 세제개혁 그 문제점과 전망

    국세청의 발족과 그 기구·인원의 확충, 광범하고 강력한 세무사찰, 세수액의 급격한 팽창 등 근년의 조세징수 행정은 가히 전투적이다. 이러한 증세행정 집행에 더하여 다시 증세를 제1

    중앙일보

    1967.08.05 00:00

  • 깡통 파리약 폭발|2명 중화상

    요즘 시중에 널리 쓰이고 있는 자분식 파리약(깡통)이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져 시민들의 파리·모기 약 이용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하오 4시30분

    중앙일보

    1967.06.27 00:00

  • 학생 울리던 폭력단 잡아주자 본서서 그대로 놔줘

    대낮에 맥주병 삽자루 등으로 길 가던 학생들에게 뭇매를 때리고 책가방을 뺏는 등 행패가 심했던 속칭 「30개 사단파」 깡패를 파출소에서 검거, 본서로 넘겼으나 수사계에서 그대로 내

    중앙일보

    1967.06.23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채권자 과잉 행패

    채무자로부터 빚을 받기 위해 불량배 20여명을 동원, 새벽에 채무자의 집을 찾아가 경찰에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선까지 끊고 창고를 부수고 들어가 채무액보다 많은 2백50만원 어치의

    중앙일보

    1967.05.25 00:00

  • 21세기의 세계|미국평론가 「허먼·칸」씨의 전망

    미국 「허드슨」협회의 창설자인 필자 「허먼·칸」은 군사문제 전문가로서 최근엔 경제문제에도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글은 미국의 권위 있는 격월간지 「Think」(1, 2월호

    중앙일보

    1967.05.06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

  • 치안은 정부의 1차적 임무

    며칠 전 의정부에서 두 명의 운전사가 살인·강도를 당한 사건이 생겨났다. 지금 수사기관은 사건의 윤곽을 파악하고 범인을 찾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구 연말 세인을

    중앙일보

    1967.02.22 00:00

  • 세모 은행에 3인조「갱」|"총탄 남았다" 재범조심하자

    21일 하오 4시32분 한국상업은행 영등포예금취급소(영등포동4가151)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을 든 3인조 「갱」이 침입, 노량진경찰서 문학기(29) 형사를 쏘아 죽이고 1백원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윤보선 씨 면회거절에|「덴노헤이까」 운운

    【순천=박석종·노영민 기자】만취한 순천경찰서장 송무강 총경이 18일 밤 지방유세중인 윤보선 신한당총재 숙소에 침입, 행패를 부렸다. 이날 밤 10시40분쯤 송 서장은 이름을 밝히지

    중앙일보

    1966.11.19 00:00

  • 뛰기만 하는 연탄 값

    고시가가 풀린 19공탄 값은 월동 준비에 바쁜 시기를 노리고 마구 뛰어 오르고 있다. 15일까지 변두리에서만 15원을 받던 19공탄은 17일 현재 중심지에서까지 15원에 팔리고 있

    중앙일보

    1966.10.17 00:00

  • 줄어질 금수품목|외제오 경쟁할 국산|「콜라」·「주스」·화장품 계속 묶이고|뒷거래 P·X 물건은 관세법에 걸려|국내 생산업계 초긴장

    정부는 현행 「특정외래품 판매금지법」에 따라 묶여있는 대상 품목을 대폭 풀어놓을 방침이다. 현재 판매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물품은 19종에 1백98개 품목. 재무부 당국은 그

    중앙일보

    1966.07.12 00:00

  • 「관할」아니라고 폭행 신고 모른체

    23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35 문정완(18)군이 문래2동 중국교회옆 으슥한 골목에서 10대깡패 10여명한데 『왜 건방지냐』고 하며 주머니칼로 위협받고

    중앙일보

    1966.06.24 00:00

  • 뱍 대통령 치사|요지

    친애하는 아세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 대표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나는 먼저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우리 나라를 찾아주신 대표 여러분을 충심으로 환영해 마지않으며 이

    중앙일보

    1966.06.14 00:00

  • 구상 영림 계획 산림자치제 꿈꾸며

    전국토의 68·2%인 임야4백74만2천「해타르」. 나라의 산림정책은 숱한 자금을 뿌리고 번거로운 구호가 메아리쳤지만 그 핵심은 커녕 사태와 홍수의 위협만 날로 더해가고 있는 실정-

    중앙일보

    1966.06.07 00:00

  • 각계의 반응

    『집회자유·정치인의 발언·통일문제등과 같은 정치활동은 민주적 헌정질서의 테두리안에서 보장되어야 한다』-한동섭 교수는 최근에 빚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민주적 헌법질서」를 저해하지

    중앙일보

    1966.05.31 00:00

  • 도주 간첩도 사살

    【진양군 진성면=임판종·이춘원·김영태·박재홍 기자】무장간첩 정상규(37·본명 재호) 를 쫓고있던 군경합동수사대는 정이 도주한지 60시간만인 20일 하오2시40분 진양군 진성면이천리

    중앙일보

    1966.05.21 00:00

  • 부산서 「폭력 원정」

    「스포츠·시즌」에 접어들어 우수 선수 「스카우트」전이 격화되어 선수 납치 소동이 벌어진 끝에 마침내 형사 문제로 번지는 등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7시쯤 부산시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인도 메운 판잣집|미아동 소방서-미아 국민학교간 버젓이 상점까지

    서울 성북구 미아동 산51 미아리 소방서 앞에서 미아 국민학교에 이르는 연장 8백여「미터」의 도로양편에 무허가 판잣집이 들어서 보도가 완전히 막히고 주미들은 위험한 차도로 다니는

    중앙일보

    1966.03.10 00:00

  • 강도 두 차례…자살

    【수원】2명의 미군탈영병이 3일 밤 서울영등포와 경기도 부평동 두 곳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도주하다가 한 명은 범행한 권총으로 자살하고 한 명은 체포당했다. 미7사단 제10기갑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심야에 협박전화

    서울종로구 누하동220의3 옥누 목욕탕주인 홍재화(50) 여인의 집에 최근 1개월 반 동안 날마다 새벽과 한밤중에 3, 4번씩 『식칼로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홍씨 가족

    중앙일보

    1966.01.18 00:00

  • 대담한 새벽의 범행|최대규모…광주 한은지점 「갱」

    【광주=최성·이민종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 지점금고를 털어 간 「갱」단은 새벽의 고요 속에 아무 거리낌없이 멋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경찰은 즉시 광주경찰서에 수사

    중앙일보

    1965.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