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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져요
새해를 맞아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생활 주변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이다. 올해는 특히 부동산.소득공제 등과 관련해 달라지는 법규가 많다. 이런 제도를 잘 알아두면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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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단양웰빙팜 필지당 500평 분양 外
◆단양웰빙팜 필지당 500평 분양 단양웰빙팜은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단양나들목 인근에 조성한 토지를 분양한다. 필지당 500평이고 분양가는 평당 1만9800원이다. 위탁영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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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삼 계약재배' 상품 분양
고가의 1차 산물(농산물)을 통한 재테크 상품이 화제다. 장생고려산삼영농조합에서는 장뇌 산삼 계약 재배로 수익을 내는 상품을 분양 중이다. 순수 장뇌산삼 위탁 계약 재배로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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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반도건설 外
◆ 반도건설은 경기도 김포신도시 장기지구에서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다음달초 분양한다. 김포신도시는 358만평에 15만4000명을 수용하는 데 이번 분양되는 유보라 아파트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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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예정지, 영농회사 '붐'
행정도시 편입지인 충남 연기군 금남면 K영농회사 지천호(54)대표는 "회사를 운영해 온 10여년 이래 올해가 가장 바쁠 것 같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 동안 남에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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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CEO ④] 평택서 '경기으뜸미' 생산 원영수씨
▶ 평택서 '경기으뜸미'라는 브랜드 쌀을 생산하고 있는 원영수씨가 논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평택에서 쌀농사를 짓는 원영수씨(31)는 '농부'가 아니다. 그는 자신을 '농업경영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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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열풍' 서산간척지에도 부나
현대그룹의 영욕이 서린 충남 서산 간척지 3100만평 중 10분의 1 이상이 도시 외지인의 손에 넘어갔다. 서산시와 현대건설에 따르면 농지법 개정으로 지난해 1월부터 도시민도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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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황탈출 백태] 할인·덤 공세로 '손님 끌기'
▶ 거래가 없어 문을 닫는 중개업소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개수수료를 50% 할인한다는 플래카드를 내건 강남지역 한 중개업소. "투자심리가 얼마나 얼어붙었는지 소비자들의 마음이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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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농업도 소유·경영 분리를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안이 국회 비준을 받으면서 농업정책 개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는 10여년 동안 농업구조 개선 사업에 수십조원의 정부 예산을 쏟아 부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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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만평 서산간척지 주말농장 변신중
국내 최대 영농단지인 서산간척지가 3백평씩 '조각 땅'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올해 농지법(農地法)이 바뀌면서 3백평 이하 농지의 경우 농민이 아니어도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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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파라다이스건설 外
◇파라다이스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짓는 파라다이스빌라를 분양한다. 66.72.82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1천2백만원선. 1층을 특급호텔의 프런트 형태로 꾸미고 게스트라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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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간척지 분양 논란
영농회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간척지 분양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해안영농조합㈜이 충남 서산간척지를 주말농장용으로 수도권 주민 등 2천여명에게 3백평씩 분양한데 대해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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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인기 '짱'… 농협서 농장 임대
직장인 김지훈(38·대전시 서구 둔산동)씨는 요즈음 주말을 기다리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농협 충남본부로부터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입구에 있는 주말농장 10평을 분양받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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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소유 上限 없앤다 "대규모 영농 활성화"… 도시민 300평 취득 허용도
농지 소유 상한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1950년 농지법 제정 때 소수 지주들이 농지를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었던 이 제도가 52년 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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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정보테크, 교육시스템구축 계약
교육정보화 및 가상교육 전문기업인 고려정보테크(http://www.koreait.co.kr 대표 김달문)는 최근 서울디지털대학교와 15억원 규모의 사이버 교육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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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해설]농업회사법인이란
농업회사 법인은 90년 제정된 농어촌개발특별조치법 제7조에 근거해 위탁영농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기 시작했다. 설립 취지는 기업적 농업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판매도 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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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현주소 진단…현황
◇ 운영실태 = 95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발한 울산의 '신토불이 위탁영농' 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9천만원대의 순수익을 기대한다. 회사원 (5인) 1인당 4천만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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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현주소 진단…문제점
기업 영농 육성으로 한국 농업의 고질병인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해 90년 도입된 농업회사법인 제도에 따라 농업회사가 지난해말 현재 1천4백19개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이같은 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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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현주소 진단…사례
"농작업 대행만 해서는 만성적인 경영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농산물.농자재의 생산.유통.판매등 다른 소득사업을 병행해야 합니다. " 전남담양군대전면대치리에서 6년째 '대전위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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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촌지원구조개선사업 정읍 현장
정부 각 부처가 국가예산을 비효율적으로 운용해 결과적으로 막대한 예산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농촌구조 개선사업.맑은 물 공급 종합대책등과 같이 천문학적 액수가 투자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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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兆 퍼붓고 경쟁력 제자리-빗나간 농어촌구조 개선 사업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은 92년 우루과이라운드에 대비해 농촌경쟁력을 키우겠다며 시작한 사업이다. 98년까지 42조원이 투자되고 95년부터는 15조원의 농특세까지 얹어졌다.숫자상으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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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기계 수해로 떠내려가나 망가져 추수 비상
강원도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에 추수비상이 걸렸다.수확기를맞았으나 콤바인등 농기계가 지난 7월 수해로 떠내려가거나 망가져 농민들이 벼를 제때 수확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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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영농회사들 크게 늘어나
방제작업으로 바쁜 농촌 들판에는 요즈음 위탁영농회사의 방제차량이 농약을 뿜어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정도로 위탁영농회사들이 크게 늘어났다. 91년부터 생기기 시작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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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대량방출에도 값 안떨어져 유통상 '농간' 단속키로
정부는 쌀 매점매석 등 양곡유통문란사범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보유미를 대폭 방출해도 시중 쌀값이 떨어지지않고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 양곡유통상들의 농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