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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왕' 보유국 인도, 올해 코로나 백신 25억 회분 이상 공급한다
인도산 코로나 백신이 세계를 구할 것이다-니케이 아시아 인도의 백신 대량 생산은 전 세계가 따라야 할 모델-월스트리트저널 글로벌 제약계는 인도 없이는 백신 경쟁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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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해양보호생물’ 그들은 우리와 함께 있다
해양생태계 서식처 기능개선 복원 사업은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7조(서식지외보전활동 지원), 제18조(해양동물 구조·치료 지원), 제19조(해양보호생물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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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 보는 앞에서 전기꼬챙이 도살···불법 59곳 무더기 적발
지난 6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농장. 단속을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경기 특사경) 대원들의 눈에 끔찍한 상황이 펼쳐졌다. 개 10여 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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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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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살처분으로 강화군 돼지 전멸…애완용 돼지 1마리도 안락사예정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지난달 26일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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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독하게 돼지 방역하는 이유
우리는 돼지고기를 더이상 수출할 수 없습니다(We lost pork trade) 23일 장징웨이(張經緯) 대만 행정원 동식물방역검역국 주임비서는 초동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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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목줄 2m로 제한…엘리베이터에선 안고 타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할 때에는 반려견의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한다.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반려견의 목걸이 등을 잡거나 안고 타야 한다. 농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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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길이 2m로 제한, 승강기 안에서는 안거나 잡고 타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할 때에는 반려견의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한다.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반려견의 목걸이 등을 잡거나 안고 타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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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영국의 ‘퍼스트 독’ 돼 총리관저 입성
존슨 영국 총리가 입양한 유기견 딜린. 딜린이 목에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의 복지를 강화하는 루시법 홍보 리본을 하고 있다. [캐리 시먼즈 트위터 캡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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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시대의 그늘…유실·유기동물 12만마리 사상 최대
길을 잃거나 버려진 동물의 수가 12만 마리를 넘어서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발표한 ‘2018년 반려동물 보호ㆍ복지 실태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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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고…” 살아있는 닭 굶기고 태워 죽인 업자들
17일 살아있는 닭을 고의로 죽이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일당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멀쩡하게 살아있는 닭을 고의로 굶겨 죽이거나 질식사시킨 뒤 수십억 원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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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물에…한우 130마리 분뇨 405t 버린 농장 등 54곳 적발
팔당호 등 상수원 유입지역에 정화하지 않은 가축분뇨나 폐수를 무단 배출한 양심불량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사진은 폐수처리시설 미신고 배출로 오염된 하천. [사진 경기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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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가 흔드는 조합장 선거…허위서류·위장전입 판쳐
지난 5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섬 지역으로 보낼 투표함을 여객선에 싣고 있다. [연합뉴스] 1344명의 농협·축협·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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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악몽 넘겼다...28일만에 이동제한 모두 해제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 제한조치가 28일 만에 풀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를 최초 발생 이후 28일만인 25일 0시를 기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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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모르면 몰라도 알면 좋은 ‘2019년 달라지는 생활정보’
2019년 달라지는 생활정보 1. 미세먼지 심한 날엔 노후 차량 운행 금지=올해부터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전 지역에서 5등급 노후 경유 차량 운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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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끝나는데 갈 곳 없어…돌고래 ‘태지’의 기구한 운명
태지로 추정되는 돌고래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관람객과 사진찍기에 동원되고 있다. [사진 핫핑크돌핀스] 서울시의 마지막 돌고래인 ‘태지’의 소유권 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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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태지’, 퍼시픽랜드에 기증 반대합니다” 동물단체 서명운동
큰돌고래 태지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핫핑크돌핀스 제공=뉴스1] ‘돌고래바다쉼터추진위원회’(이하 돌바추)는 12일 성명을 통해 현재 제주 퍼시픽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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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탐방객 위협하던 ‘히말라야 원숭이’ 잡았다
지난 6월 북한산에 출몰했던 원숭이를 지난 22일 붙잡았다. 그물 속 히말라야 원숭이. [사진 환경부] 올해 6월부터 북한산 일대에 출몰하던 히말라야 원숭이가 포획됐다. 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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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소 안락사율 0%? ‘개공장-펫샵-보호소’ 악순환 끊어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전경. 이곳의 보호 동물 적정 마릿수는 200마리 정도지만 407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지난 6일 오후 3시 울산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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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격 내릴까…9월부터 닭고기 가격공시제 시행
9월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사들이는 닭고기 유통 가격 정보가 매일 공개된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닭의 납품 원가도 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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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환경 인증 스스로 반납하겠다는 양계협회
━ 현장에서 김영주 산업부 기자“친환경 인증을 자진 반납하겠습니다.” 870여 산란계 농가를 대표하는 대한양계협회가 지난 21일 오후 28개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긴급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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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친환경 인증 자진 반납하겠다는 양계협회
“친환경 인증을 자진 반납하겠습니다.”870여 산란계 농가를 대표하는 대한양계협회가 지난 21일 오후 28개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긴급대책회의 이후 내놓은 수습책 중 하나다. 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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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노계·오리·메추리도 살충제 점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22일 열렸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대화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170822 농림축산식품부가 노계와 메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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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증 남발 … 농약검사 딱 한 번, 영농일지 훑고 점검 끝
살충제 성분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산란계 농가가 17일 26곳이 추가돼 총 32곳으로 늘어났다. 이날울산시 울주군청 직원들이 언양읍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살충제 계란을 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