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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머스크도 올랐다…추천 된 이유는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일론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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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출마선언'과 겹친 尹 방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 선언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과 공교롭게 겹칠 가능성이 높다. 외교 당국은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정상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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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인간 창작 위협했다…생성 AI 시대의 예술가들 유료 전용
Today's Topic창작하는 AI, 인간에 도전하다 인공지능(AI) 예술가, 아직 먼 미래인 줄 알았다고? AI가 쓴 소설에, AI가 그린 삽화를 넣고, AI가 작곡한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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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3일째부터 목숨 걸고 다큐 만든 그들 "미얀마는 전쟁터"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민주화운동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버마 스프링 21' 한 장면. 유혈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 2월 시위 초기엔 시위대가 군부의 군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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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당신은 머니 겜블러인가 가치 투자자인가
[출처: 셔터스톡] [Economist Deconomy]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매니지먼트 회장은 가치투자의 대가이자 금융시장 분석가로 알려져 있다. 이 시대 최고의 투자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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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기밀 폭로한 어산지 7개월만에 포착, 미국 송환되면 최고 175년형 선고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전쟁 등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를 폭로한 혐의로 내년 2월 송환 재판을 앞두고 있는 위키리스크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7개월여만에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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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강국 틈바구니서 어떻게 최고 부자나라 됐나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10) 스위스 마테호른. 유럽 심장부에 자리한 세계제일의 관광명소인 스위스는 1인당 국민소득이 8만 달러가 넘는 세계 최상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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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파워게임, 미국 학자가 중국 손을 들어준 이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일본, 한국, 중국 순방에서 막대한 경제 실리를 챙겼다. 그 규모가 수백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견 그의 승리인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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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사드 끝! 중국 투자 받는 기업, 이것이 달랐다!
한국과 중국 외교부가 지난달 31일 '사드 이전의 상태로 양국 관계를 복원키로 했다'라는 내용의 협의문을 각각 홈페이지에 올렸던 바로 그 시간, 분당 네이버 본사 대강당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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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ㆍ미사일 완성 다가오는데…美 “본토에 위협 안된다면…”
북한의 탄도 미사일 기술 진보가 가속화하고 있다. 아직 미 당국이 레드라인(Red Line)으로 여기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수준엔 미치지 못하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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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차 토론]문재인ㆍ홍준표 둘 다 헷갈린 위키리크스-위키리스크?
[사진 JTBC 캡처] 25일 열린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 주최 ‘4차 TV토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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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위키리크스'를 '위키리스크'로...한국당 "단순 실수일 뿐"
[사진 SBS TV토론 화면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3일 TV토론에서 '위키리크스(Wikileaks)'를 '위키리스크'로 잘못 말했다. 홍 후보는 문 후보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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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TV·폰에 악성코드 심어 감청”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IT 기기를 대량으로 해킹해 감청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7일(현지시간) 문서 8761건을 CIA 기밀 문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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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 샌더스 지지자들 "샌더스" 연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날 전당대회는 당초 데비 와서먼 슐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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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슐츠 전국위원장 사퇴
미국 대선 후보를 발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주재할 예정이던 데비 와서먼 슐츠 하원의원(플로리다)이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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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사로잡은 약혼녀, 17세 연하 미모의 변호사 ‘대박’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3)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영원한 독신남 조지 클루니가 드디어 정착했다"며 "조지 클루니가 변호사 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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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다른 길 가는 사람 왜 격려 안 하나”
지미 웨일스“실패할까 봐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과 실패하더라도 도전한 것 중 어떤 것이 5년 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일까요? 자신을 흥분시키는 일이라면 과감해지세요. 리스크(위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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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에 ‘프레젠테이션 수업’ 뜬다
“PPT 활용해 자유롭게 발표해요.” 곽찬군이 ‘미래에 가고 싶은 여행지’라는 주제로 그랜드캐년을 조사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미래의 꿈을 스티브잡스처럼 발표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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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2007 남북 정상회담은 노무현 백조의노래”
어산지 버시바우 김정일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2일(현지시간) 보유하고 있던 미국 외교전문을 모두 공개했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공개된 미 외교전문은 모두 25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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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의 '관능적인' 여간호사도 리비아 떠난다
www.livestory.com.ua 캡처 리비아의 유혈사태가 격화되면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전담 간호사 갈리나 콜로트니츠카가 그의 곁을 떠날 것이라고 AP 등 외신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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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6共 북방정책 입안했던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
남북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은 신년 들어 대화 공세를 펼친다. 전쟁 일보 직전에서 내민 적의 손을 잡을 것인지, 뿌리칠 것인지 우리 정부는 고민 중이다. 지금보다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