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정원 김사장 "14년 믿었던 협조자 김씨에게 속았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국가정보원 김모(4급·일명 김사장) 조정관이 검찰에서 “14년 신뢰관계를 쌓은 협조자 김모(61·구속)씨에게 나도 속았다”고 주

    중앙일보

    2014.03.18 01:30

  • 영사확인서 위조 독촉한 국정원 '김 사장' 체포

    영사확인서 위조 독촉한 국정원 '김 사장' 체포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가 1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변 주최 ‘국정원-검찰의 간첩 증거조작 사건 국민 설명회’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의 발언에 귀를 기울이

    중앙일보

    2014.03.17 02:30

  • "직급 비슷한 국정원 본부 동료가 가짜 독촉"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양 총영사관 이모 영사에게 가짜 영사확인서를 만들어 보내달라고 독촉한 국정원 직원은 본부 대공수사팀 동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의 칼날이 국정원

    중앙일보

    2014.03.15 01:23

  • 유우성 "남재준 원장 수사를" … 김씨 "문건 위조했다"

    유우성 "남재준 원장 수사를" … 김씨 "문건 위조했다"

    검찰이 12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의 핵심 당사자 두 명을 동시에 소환 조사했다. 간첩 혐의를 받았던 서울시 공무원 출신 유우성(34)씨와 증거조작과 관련된 ‘국정원

    중앙일보

    2014.03.13 01:53

  • 일단 사문서위조죄 … 검찰, 국가보안법 적용 가능성

    일단 사문서위조죄 … 검찰, 국가보안법 적용 가능성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연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선양 주재 총영사관 이모 영사, 대공수사요원 김모 조정관 등 일부 국정원 직원들과 협조자 김모(61

    중앙일보

    2014.03.12 01:22

  • 대통령 "유감" 6시간 뒤 국정원 압수수색

    대통령 "유감" 6시간 뒤 국정원 압수수색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0일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해 4월 30일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 수

    중앙일보

    2014.03.11 00:01

  • 대법원 "아내 카드로 몰래 돈 빼쓴 건 절도죄"

    대법원 "아내 카드로 몰래 돈 빼쓴 건 절도죄"

    남편이 아내 몰래 지갑에서 현금을 빼내 썼다면 처벌 대상이 될까. 현금이 아닌 카드를 꺼내 현금을 인출했다면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금은 무죄, 카드로 현금 인출은 유죄다.

    중앙일보

    2013.08.02 01:09

  • ‘지향이 사건’ 27개월 아기 숨지게 한 친엄마 결국 구속

    ‘지향이 사건’ 27개월 아기 숨지게 한 친엄마 결국 구속

    [사진 관련 영상 캡쳐] 생후 27개월 된 여자 어린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지향이 사건’과 관련해 지양이 친어머니 등 5명이 무더기로 처벌받게 됐다. 17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8 11:46

  • 노현정 前아나·박상아, 검찰소환 임박…왜?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 전 아나운서 노현정(32)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박상아(40)씨가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0 10:02

  • 노현정 前아나·박상아, 검찰소환 임박…왜?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 전 아나운서 노현정(32)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박상아(40)씨가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두

    중앙일보

    2013.02.20 00:55

  • 박용하 사망 한달 후 매니저 日은행 찾아가…

    박용하 사망 한달 후 매니저 日은행 찾아가…

    [중앙포토]배우 고(故) 박용하의 매니저 이모씨(32)가 고인의 일본 내 예금 약 2억4000만원을 빼돌려 가로채려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고 19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9 11:51

  • 불륜 일삼던 30대女, 밖에서 낳아온 아이를…

    불륜을 일삼던 30대 여성이 남편 재산을 가로채려고 문서까지 위조한 혐의가 드러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 김도균 판사는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7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03 11:35

  • 병원장 사모님, 이혼후 에콰도르男과 재혼…왜

    병원장 부인 이모씨(46)는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위장 이혼을 했다. 이씨는 에콰도르 위조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2010년 남편과 위장 이혼하고 에콰도르인과 결혼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06 14:24

  • 강남 부유층 자녀들, 브라질 국적 많은 이유가

    외국인 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외국 시민권이나 여권을 위조해 준 브로커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또 외국인 학교도 이 같은 비리를 알면서 눈감

    중앙일보

    2012.09.06 00:58

  • ‘스마트 형사’ 뒤엔 막강 SNS 친구들

    ‘스마트 형사’ 뒤엔 막강 SNS 친구들

    범죄 상담 인터넷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업무에 활용하는 ‘스마트 워킹’을 실천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황규철 경사가 19일 사무실에서 자신의 카페를 소개하며 웃고 있다.

    중앙일보

    2011.08.22 01:15

  • [브리핑] 촛불 성금으로 술 … 벌금 100만원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주진암 판사는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시위 때 집회 참여자를 위해 모은 성금 일부를 임의로 쓴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

    중앙일보

    2009.08.12 01:35

  • [사회 프런트] 101년 된 간통죄 ‘식물형벌’ 되다

    [사회 프런트] 101년 된 간통죄 ‘식물형벌’ 되다

    주부 A씨(39)는 2007년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41)와 바람이 났다. 임신을 하게 된 A씨는 낙태 수술을 받기 위해 B씨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B씨는 수술 동의서

    중앙일보

    2009.07.16 02:17

  • 140점이 955점으로? 토익 '뻥튀기'

    필리핀에 가서 토익시험을 보면 고득점을 보장하겠다는 유학원에 속아 위조된 성적표를 받고 로스쿨 등에 지원했던 이들이 형사처벌됐다. 5일 검찰에 따르면 필리핀 유학을 소개하는 사이

    중앙일보

    2009.02.05 10:39

  • [뉴스 비타민] “위조문서 파일 전송해도 행사죄”

    위조한 문서를 스캔한 뒤 e-메일로 보냈을 때 ‘위조문서 행사죄’에 해당될까. 대법원1부는 1,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민모(2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춘

    중앙일보

    2008.11.05 01:29

  • 창조한국당 이한정 의원 징역 3년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용석 부장판사)는 5일 구속 기소된 창조한국당 이한정(57)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중앙일보

    2008.09.06 01:31

  • 동생 잘못 둔 죄 ? … 4000만원 배상 판결

    동생 잘못 둔 죄 ? … 4000만원 배상 판결

    중국에서 생수 사업을 하는 서모씨는 2006년 3월 탤런트 양미경(47·사진)씨를 광고 모델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씨는 드라마 ‘대장금’의 한상궁 역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았

    중앙일보

    2008.05.15 03:00

  • 김경준 징역 10년 벌금 150억 선고

    김경준 징역 10년 벌금 150억 선고

    지난해 대선 당시 ‘BBK 의혹’의 중심에 섰던 김경준(42·사진)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윤경)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중앙일보

    2008.04.18 02:20

  • "이면계약서는 조작 … 이명박 무혐의"

    "이면계약서는 조작 … 이명박 무혐의"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5일 "김경준씨가 '이명박 후보가 BBK의 실소유주라는 증거'라며 제시했던 '한글 이면계약서'는 조작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김

    중앙일보

    2007.12.06 05:04

  • 검찰, 이명박 극비 서면조사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최재경 특수1부장)은 BBK 사건과 관련, 지난주 비밀리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서면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3일 "수사

    중앙일보

    2007.12.04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