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명찰’은 왜 그를 울렸나…‘해병 성지’ 천자봉은 알고 있다 유료 전용
■ ‘우리가 해병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 ‘노도와 함성이 산하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포탄과 연막이 바다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해병
-
전투복 시진핑, 워룸 찾았다…“전군의 에너지, 전쟁에 집중하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서북부 시산(西山)에 위치한 워룸인 합동작전지휘센터를 시찰하며 연설하고 있다. 왼쪽은 2017년 11월 3일의 녹청색 위장복, 8일 시찰에는 황갈색
-
[이철재의 밀담]얼룩무늬라 '메이드인 코리아'? 북한군 신형 전투복의 진실
얼마 전 ‘북한군이 한국군 군복을 복제했다’는 이슈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한 기사가 발단이었다.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북한 인민군 열병식에서 일부 병사
-
적에게 "날 쏘세요" 하는 꼴…中해병대의 스머프 위장복 사연
「 해군육전대(海軍陸戰隊) 」 [소후닷컴 캡처] 중국 인민해방군 판 해병대다. 그런데 중국 네티즌들이 부르는 이름은 다르다. 「 란징링(藍精靈) 」 [진르터우탸오 캡처] 파란 정
-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버뮤다 팬츠
서정민 스타일팀장 올여름 남녀 핫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버뮤다 팬츠’ 또는 ‘버뮤다 쇼츠’로 불리는 옷이다. 무릎이 보일 정도 길이의 반바지로 요즘 젊은 층에선 비슷한
-
[이철재의 밀담] 가위질 3번에 뚝딱···마스크 금지했던 미군, 이젠 "만들어 써라"
군은 보수적인 집단이다. 군의 보수성은 복장 규정에서 잘 나타난다. 한국군의 경우 ‘입수(入手)보행 금지’라고 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닐 수 없다. 그런데 전염병이 엄격한
-
12년간 꿈만 꾼 국방부···'한국형 아이언맨'은 없었다
지구를 떠난 소년은 아빠를 찾기 위해 외계 행성을 돌아다닌다. 때로는 로봇을 타고 외계 군단과 싸운다. 1989년 등장해 많은 어린이가 우주의 꿈을 꾸게 한 TV 만화영화 ‘
-
미래전 준비하는 미 육군, '총'에서 '작전 개념'까지 모두 바꾼다
━ Focus 인사이드 재래식 전력을 놓고 볼 때 세계 최강의 전력을 꼽으라면, 미 육군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미 육군은 여러 전쟁을 통해 강력한
-
귀화선수들 국적 포기하지만…한국 골문 지키는 달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
-
[평창 1년]'대한골리' 달튼 "난 올림픽 위해 귀화한게 아니다"
지난달 30일 안양빙상장에서 만난 한국아이스하키 귀화선수 맷 달튼이 한국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양=임현동 기자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한국 귀화선수 15명이 뛰었다.
-
각개전투·화재진압…아이스하키 귀화 3인방, 군인·소방관·경찰 변신
안양 한라 디펜스 리건이 안양소방소를 찾아 일일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그는 은퇴 후 소방관을 꿈꾸고 있다. [사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귀화선수 3인방 맷 달튼(
-
‘진짜사나이’ 아이스하키 달튼, 육군서 각개전투 체험
대한민국 육군 체험에 나선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맷달튼. [한라 제공] “오늘은 안양한라 골문이 아닌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합니다” 지난 26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골리
-
카멜레온 위장크림 퇴출? 軍 "먼거리서 소용 없다"
요즘 곰신(군에 입대한 남자친구를 둔 여성을 뜻하는 ‘고무신’의 준말)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위문품에 빠지지 않는 품목이 있다고 한다. 바로 ‘사제’ 위장크림이다. 시가행
-
4월에 어울리는 전천후 패션, 필드 재킷 멋내기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4)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100년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명퇴’는 일찍 찾아온다. 명퇴는 사람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실패자처럼 느끼
-
[단독]육·해·공 전투복 디자인 교수 성추행의혹…조사나선 국민대 '쉬쉬'
"군복입고 지나가는 군인만 봐도, 그일이 악몽처럼 떠올라요." 국민대 졸업생 A씨는 8년 전의 악몽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듯 했다. 그는 지난 2월 24일 국민대 성평등 상담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육군의 게임 체인저, 한 벌 5000만원 ‘워리어 플랫폼’
미사일처럼 날아가는 소총탄과 웨어러블 로봇, 자동 조준되는 초소형 스마트 소총, 표적정보 자동영상 전시기. 육군 전투원이 8년 뒤 갖출 모습이다. 육군이 현재 보병 전투원의 구식
-
육군, 전투복 또 바꾼다…목메는 전투식량도 신형 개발
현행 육군의 전투복. 해군과 공군도 육군의 전투복을 가져다 쓴다. 그러나 특전사와 해병대는 별도의 전투복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육군이 2019부터 보급할 계획으로 새 전투복
-
전투복 차림으로 연합작전지휘센터 찾은 시진핑
19차 당대회에서 '강군건설의 꿈(强軍夢)'을 집권 2기의 주요 목표로 내세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얼룩무늬 위장복에 전투화를 착용하고 연합작전지휘센터를 찾았다고 4
-
[소년중앙] 학생기자가 직접 본 ADEX 2017
[소년중앙] 'ADEX 2017'의 전시관 외부 모습. 국내외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기업들이 모였다. 실내 전시관은 A~D까지, 총 네 개 관으로
-
"6년전 군인 익사 사고, 중장이 '미담'으로 조작"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연합뉴스]6년 전 육군 중장이 군에서 발생한 한 병사의 익사 사고를 '미담'으로 조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가 조작 사실이 드러나자 부하 지휘관에게 책임을
-
[장기 집권 노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경제 등에 업고 거침없는 군사굴기
10월 당대회 앞두고 군의 충성 다짐 받아… 강력한 당주석제 부활 제안 보도 나와 ㅁ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군사굴기’ 행보가 거침없다. 시 주석은 지난 7월 30일 인민
-
트럼프 아프간에 용병 투입할까..용병 사업가 프린스의 야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략 자문인 에릭 프린스 전 블랙워터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파괴자(disrupter)의 귀환’. 미국 민간군사기업(private
-
전투복 입은 시진핑, 스텔스 ‘젠 -20’ 띄우고 ‘강군몽’ 과시
30일 네이멍구 주르허에서 열린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열병식에 최신형 ICBM 둥펑-31AG 등을 탑재한 이동식 발사차량이 등장했다. [신화=연합뉴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
차세대 스텔스 '젠-20' 띄우고 위장복 차림으로 '강군몽(强軍夢)' 펼친 시진핑... 열병식에 담긴 정치코드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위장용 얼룩무늬가 새겨진 전투복 차림으로 사열차량에 올랐다. 정면을 응시하며 근엄한 표정을 지은 시 주석이 "퉁즈먼 하오(同志們好·동지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