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돈 봉투·선물 등 살포 평민, 부정사례 공개

    평민당의 김대중 전 총재는 21일 아침 전북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지역 부정선거 사례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금전 및 물품살포사례 ▲임실-순창

    중앙일보

    1988.04.21 00:00

  • ″민정 장기집권 기도 구제〃 호소

    민주·평민·공화당 등 야당은 21일 두 김씨의 회견 등을 통해 정부·여당이 전국적으로 금권·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으며 공명선거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민정당의 장기집권과 독주를

    중앙일보

    1988.04.21 00:00

  • 표밭현장 D-6|후보들「페어플레이」합의서 낭독

    ○…8명의 후보가 몰려 각축을 벌이고 있는 서울 양천갑지구에선 전반적인 금품타락선거양상과는 달리 각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후보 둘중에 특별한 재력가가 없어 돈뿌리기 경쟁을 하지

    중앙일보

    1988.04.20 00:00

  • 20평 연립주택에 27명 무더기 전입

    【당진=유재식기자】특정후보지지를 위한 주민등록 위장이전 시비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남당진선거구에서도 당진읍채운리 동우빌라3동1호 20평짜리 연립주택에 이모씨(50·여)등 27명이 지

    중앙일보

    1988.04.19 00:00

  • 주말연설서 대 격돌

    16일 전국에서 합동연설회가 일제히 시작돼 주말의 유세대열전이 펼쳐졌다. 합동연설회는 이날 오전10시 경기 청평 등을 시작으로 전국 1백16개선거구에서 열렸으며 일요일인 17일에는

    중앙일보

    1988.04.16 00:00

  • 합동 연설서「대세 잡기」총력

    13대 총 선의 중반판세를 가름할 합동연설회가 16일부터 시작된다. 합동연설회는 전국 2백24개 선거구에서 각3회씩(2개 군 이상지구 6회, 3개 군 지구 9회) 총 8백49회가

    중앙일보

    1988.04.15 00:00

  • 이럴 수가…이랬으면…

    박상균 총선을 앞두고 드러나는 각종 부정선거운동의 실태는 실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선거법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을 대표해서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할 것인지 의심

    중앙일보

    1988.04.13 00:00

  • 후보·유권자 모두 "타락 공범"

    타락으로 치닫기 시작한 4·26바람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며 전국을 휩쓸고 있다. 공고도 되기 전에 돈 봉투가 난무하고 모임마다 갖가지 선물과 푸짐한 향응으로 흥청거리기 시작한 선거

    중앙일보

    1988.04.13 00:00

  • (6)학생 고용해 시위 연출까지|선거운동 백태

    선거 전이 가열되면서 유권자의 표를 낚는 갖가지 전술이 속출하고 있다.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이 유행이고 머리 깎고 나선 후보도 몇몇 있다. 일부 후보들은 학생운동권의 지지를

    중앙일보

    1988.04.13 00:00

  • (2)3김씨 다시 바람작전 나서|연고지 돌며 지원연설 총력

    3김씨가 바람작전에 나섰다. 여당의 엄청난 조직·자금에 대항할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야당은 3김씨를 내세워 연고지를 돌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대중 전 평민당총재는 호남일대를

    중앙일보

    1988.04.12 00:00

  • (11) 안양 갑

    안양의 명동이라는 안양1번지에 즐비한 음식점 어느 곳에나 들어가 보면 과열 선거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열전을 벌이는 「1녀 3남」후보들을 놓고 손님들간 비아냥조의 입씨름을 벌이는

    중앙일보

    1988.04.11 00:00

  • 야권 불법사례 수집폭로

    총 선이 최악의 타락·과열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대야선전 공세로 크게 재미를 본 민정당은 이번에도 야당후보의 불법성 선거운동사례가 포착되는 대로 즉각 폭로

    중앙일보

    1988.04.11 00:00

  • 단체 관광·회식비 찬조 요구 몰려

    선거철을 맞아 관공서·유관 단체들의 체육대회 등 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눈길. 10일 오전10시 서울 계동 대동 상고 운동장에서는 종로 경찰서 방범 연합회 (회장 이철재·60·요식

    중앙일보

    1988.04.11 00:00

  • (1)총알택시 운전사 스카웃 경쟁

    선거일이 정식 공고되면서 전국의 표밭은 급속도로 가일층 열기를 뿜어 대고 있다. 17년만에 부활된 소선거구제로 이 같은 열기는 더욱 확산 일로에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심한 선거 후

    중앙일보

    1988.04.11 00:00

  • 타락 선거… 초반부터 고발 사태|각 정당 고발 창구 설치 첫날 43건 접수

    타락 선거가 초반부터 고발 사태를 빚고 있다. 정당 고발 창구에는 8일 첫날부터 43건의 고발이 접수됐고, 흑백을 가릴 수 없는 후보들끼리도 서로가 불법이라고 고발하고 심지어 폭력

    중앙일보

    1988.04.09 00:00

  • 탈법선거 운동 엄격 대처

    이현재 국무총리는 7일 국무회의에서『총선 일이 공고되기도 전에 현수막·벽보 등 이 불법적으로 부착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등록 위장전입 등 탈법적인 선거운동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

    중앙일보

    1988.04.08 00:00

  • 목숨걸고 부정 막아라

    8일 오전 열린 평민당 공천 자 단합대회는『부정선거를 막아야 당선될 수 있다』『목숨걸고 싸 우라』는 최영근 선거대책 본부장과 김대중 전 총재의 거듭된 당부로 전장에 나가는 듯한 결

    중앙일보

    1988.04.08 00:00

  • 여 후보도 관권·금권 기댈 생각 말아야|손 자르는 아픔도 각오

    민정당의 채문식 대표위원은 8일 기자회견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일문일답을 통해『민정당은 안정의석 확보보다 공명선거에 우 선을 두어 13대 선거를 치르겠다』는 등의 공명선거에 대해 대

    중앙일보

    1988.04.08 00:00

  • 국민 업신여기지 말라

    8일 선거일이 공고됨으로써 4·26 총 선의 공식 선거 전이 개막되었다. 이제부터 출마자들은 후보등록을 마치는 대로 합법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선거의 의의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1988.04.08 00:00

  • 위장 전입자 왜 못 막나

    제13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민주화 시대의 첫 선거라는 점에서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선거와는 확연히 다른 공정선거가 돼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 기대다. 특히 이번 선거는 성숙된 국민의

    중앙일보

    1988.04.06 00:00

  • 역광선

    모 후보, 26평 집에 타 지역 유권자 52명 위장 전입. 주택공사 맡겼다 간 큰일 낼 사람. 뉴욕 공항, 담배 피우면 50달러 벌금 받기로. 양담배 수입 강요엔 얼마를 받을까?

    중앙일보

    1988.04.06 00:00

  • 3김씨 본격 대여 공격 민정 대응책 마련 부심|전-출입해도 마찬가지

    민정당은 야권의 3김씨가 지구당 대회에 직접 참석해 전반적인 대여공격을 펴는 등 바람을 일으키자 대응책에 부심. 6일 오전 채문식 대표위원 주재로 당직자 회의를 갖고 대응 전략을

    중앙일보

    1988.04.06 00:00

  • "철새유권자" 전 출입 벌써부터 "북적"-총선 앞둔 타락·탈법의 현장

    페어플레이가 전제돼야하는 민주화·개방시대의 선거운동, 이대로 좋은가. 소득 2천 달러 시대로 선진 권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점인데도 타락·탈법이 판치는 선거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중앙일보

    1988.04.05 00:00

  • (18)"강남 가면 명문대 간다" 맹신 8학군제(하)

    「강남에 가야 좋은 고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서울의 제8학군은 만원이다. 가족끼리 떨어져 강남에다 딴 살림을 차리고 심지어는 거주를 위장까지 하면서

    중앙일보

    1987.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