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상읽기] 꽉 막힌 한·일 채널, 외교 장관부터 뚫어라

    [세상읽기] 꽉 막힌 한·일 채널, 외교 장관부터 뚫어라

    [일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짙푸른 녹음이 고즈넉한 대구 남동쪽 삼정산 기슭. 이곳엔 일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있다. 귀화 일본인 장수 사야카(沙也可)를

    중앙일보

    2014.06.13 00:27

  • [현장에서] "뭘 해?" … 할머니들도 모르는 위안부 협의

    [현장에서] "뭘 해?" … 할머니들도 모르는 위안부 협의

    정원엽정치국제부문 기자이옥선(87) 할머니의 오른쪽 손등과 발등엔 칼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1942년 7월 위안부로 끌려갔다 중국 옌볜(延邊)위안소에서 도망치다 헌병에 붙잡

    중앙일보

    2014.04.16 01:11

  • “오바마, 방한 때 챙길 주요 이슈는 한·미·일 공조”

    “오바마, 방한 때 챙길 주요 이슈는 한·미·일 공조”

    도널드 만줄로(70·사진) 한·미 경제연구소(KEI) 소장은 “25일 방한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공조 복원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

    중앙선데이

    2014.04.13 00:21

  • "상하이 루쉰공원에 윤봉길 이름을 …"

    "상하이 루쉰공원에 윤봉길 이름을 …"

    윤주 매헌기념관장이 윤봉길 의사 동상 앞에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보여 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매헌(梅軒)이라고 쓴 현판이 걸린 상하이 루쉰공원 정자

    중앙일보

    2014.04.07 03:00

  • "일본군이 위안부 시설 운영" 미국 기밀문서 공개

    "일본군이 위안부 시설 운영" 미국 기밀문서 공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위안부 강제동원을 시인한 고노담화를 논란 끝에 수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제동원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새 사료가 발견됐다.  연합뉴스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일보

    2014.03.17 01:45

  • [세상읽기] 올해 중국 외교는 항일이다

    [세상읽기] 올해 중국 외교는 항일이다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서울에 있는 대만대표부는 부지런하다. 수시로 홍보 메일을 보낸다. 딱히 전할 게 없다 싶으면 중화요리를 소개한다. 그 가짓수가 무궁무진하니 알

    중앙일보

    2014.03.12 00:39

  • "위안부 역사는 소설" "섹스 파트너" 망언 쏟아내

    "위안부 역사는 소설" "섹스 파트너" 망언 쏟아내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철거 소송을 제기한 `역사의 진실을 추구하는 글로벌 연합`의 메라 코이치 대표가 20일 LA 리틀도쿄 더블트리 호텔 회의실에서 "글렌데일 시의 소녀상 설

    미주중앙

    2014.02.24 06:25

  • [이슈 클릭] 강남3구 기초의회 의원 무슨 일 했나

    [이슈 클릭] 강남3구 기초의회 의원 무슨 일 했나

    여당인 새누리당이 기초의회를 광역의회와 통합하자는 제안을 했다. 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해치는 조치라며 반발하지만 일부 주민 사이에서도 기초의회 무용론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5

    중앙일보

    2014.02.19 00:02

  • 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수영동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민족과 여성 역사관’ 내부에 전시하지 못한 자료들이 바닥에 놓여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6 09:17

  • 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수영동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민족과 여성 역사관’ 내부에 전시하지 못한 자료들이 바닥에 놓여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관련기사 난로 옆에 쌓아두고 바

    중앙선데이

    2014.02.16 00:20

  • [중앙시평] 안중근, 잔인성 박물관, 일본구원

    [중앙시평] 안중근, 잔인성 박물관, 일본구원

    박명림연세대 교수베를린자유대 초빙교수 인류 공동체 전체가 세계전쟁에 빠져들어 지구 위 삶들을 최악의 고통으로 몰아넣은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주도 국가는 독일과 일본이었다.

    중앙일보

    2014.02.07 00:31

  • 박 대통령·조윤선·윤병세 … 일본 한 방 먹인 소프트 외교

    박 대통령·조윤선·윤병세 … 일본 한 방 먹인 소프트 외교

    불가리아 국적의 이리나 보코바(62)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2~4일 한국을 찾았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설립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 기간 정부는 유네스코 수장을

    중앙일보

    2014.02.07 00:26

  • [세상읽기] 한·일, 제2의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준비를

    [세상읽기] 한·일, 제2의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준비를

    [일러스트=강일구] 마이클 그린미국 조지타운대 교수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부소장 지난 1월 칼럼(본지 1월 8일자 28면)에서 ‘2014년의 한국’에 관한 6가지 문제를 다

    중앙일보

    2014.02.05 00:28

  • "일본 사과 꼭 받아야 해"

    "일본 사과 꼭 받아야 해"

    26일 별세한 황금자 할머니는 임대아파트(10평)에 살면서도 빈 병과 폐지를 주워 팔아 모은 돈 1억원을 장학금으로 서울 강서구청에 기탁했다. 4000만원을 기탁했던 2006년 당

    중앙일보

    2014.01.27 01:53

  • NHK 신임회장 망언…"위안부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

    NHK 신임회장 망언…"위안부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

    일본 공영방송 NHK의 모미이 가쓰토 신임회장이 2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한국 출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당시 그런 시설이 어느 나라에나 존재했다"고 주장했습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6 12:15

  • "경제부총리직 신설 안 한다" 정부개편 오보 사과드립니다

    "경제부총리직 신설 안 한다" 정부개편 오보 사과드립니다

    1월 15일자 1면(왼쪽 지면)에 본지는 “경제·복지부총리를 두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지만 나중에 경제부총리는 부활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오른쪽 지면은 2월 18일자 1면.

    중앙일보

    2013.12.28 00:14

  • 김문수 지사 “일본 만행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

    김문수 지사 “일본 만행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8일 미국 글렌데일시 이창엽 기획위원을 접견하고 양 지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8일 미국 글렌데일시 이창엽 기획위원을 접견하고

    중앙일보

    2013.10.30 10:54

  • 서울 교통정보센터 수준·규모에 깜짝

    서울 교통정보센터 수준·규모에 깜짝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한국의 하이테크 수준에 감명받았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대표단 27명과 함께 한국을 찾은 제인 김(김정연·36·사진)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의 말이

    중앙일보

    2013.10.24 00:38

  • 위안부 강제 동원한 증거 일본군 전범 판결문 공개

    위안부 강제 동원한 증거 일본군 전범 판결문 공개

    도쿄의 국립공문서관이 지난달 공개한 ‘BC급 바타비아 재판·제106호 사건’의 일부. [사진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의 포로수용소에서 네덜란드 여

    중앙일보

    2013.10.08 01:38

  • 김문수 지사 “창조지식단지도 수도권 특혜? 족쇄 풀려야”

    김문수 지사 “창조지식단지도 수도권 특혜? 족쇄 풀려야”

    ◇ 2일 경기도청에서 10월 월례조회가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지사는 “중앙정부에 소신있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건의해야 한다”며 “경기도 공무원들이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

    중앙일보

    2013.10.02 18:33

  • 고노 "위안부 강제성" 사죄…아베 "일본군에 불명예" 역주행

    고노 "위안부 강제성" 사죄…아베 "일본군에 불명예" 역주행

    고노 담화의 주인공인 고노 요헤이 전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당시)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뉴시스·중앙포토] 위안부 관계 조사 결과 발표에 관한

    중앙일보

    2013.08.03 00:45

  • [세상읽기] 한국, 일본의 방위력 증강 반대만 하지 말라

    [세상읽기] 한국, 일본의 방위력 증강 반대만 하지 말라

    [일러스트=강일구]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지난 2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앞으로 일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예측

    중앙일보

    2013.07.31 00:23

  • 말 말 말

    “미군도 위안부시설 이용한 적 있다”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5일 선거 가두연설에서 “(미국의) 오키나와 점령기에 일본 정부가 RAA(특수위안시설협회)를 만든 것은 역

    중앙선데이

    2013.07.07 00:43

  • 조롱당한 하시모토 궤변 외신들 송곳 질문에 진땀

    조롱당한 하시모토 궤변 외신들 송곳 질문에 진땀

    하시모토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大阪)시장의 혀는 두 개였다.  27일 오후 도쿄 외국특파원협회 기자회견장. 하시모토 시장은 “일본은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위안부 분들에게

    중앙일보

    2013.05.28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