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요식품 보존법과 저장시한

    날마다 밥상에 오르는 각종 음식물을 비롯, 콜라 등 음료수와 고춧가루·버터 등 식품을 잘못 골라 전염병 등 엉뚱한 화를 입는 예가 허다하다. 특히 콜레라가 번지고 있는 요즈음 청결

    중앙일보

    1970.09.12 00:00

  • 불량상품 이렇게 감별한다(상)

    불량 상품이 범람하는 현상이 이제는 어떤 수단에 의해서건 저지돼야겠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막는 최강의 무기는 소비자의 높은 제품 식별 안이다. 음 식료품 21·8%, 전기 제품

    중앙일보

    1970.09.12 00:00

  • "대장균 우유" 확인

    농림부는 우유 대장균 사건에 관한 보사부와의 합동조사결과 시판우유 1병(1백80㏄에 23만마리(허용량 1천8백마리 이하)의 대장균이 들어 있어 허용량의 1백40배가 초과했고 우유의

    중앙일보

    1970.09.08 00:00

  • 낙농 거의 부실 경영

    우유 대장균사건을 계기로 낙농경영의 전면적인 개선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농림 보사부의 합동조사 중간결과에 의하면 전국의 27개 우유 처리장이 거의 전부가 방충장치,

    중앙일보

    1970.08.22 00:00

  • 불경기 몰고온 「콜레라」

    창녕「콜레라」는 밀양 대구 부산 등 인접지역에서 위세를 떨치면서 오염지역에 불경기 바람을 몰고 있다. 방역당국은 14일 전국 해수욕장에 폐쇄령을 내려 「바캉스」업자들은 울상을 지었

    중앙일보

    1970.08.14 00:00

  • 냉장시설 없는 식품업소 우유 취급 못해

    서울시는 10일 시판우유의 판매과정에서 일어나는 변질 및 대장균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 제과점 다방 등 냉장시설이 없는 식품업소에 대해서는 일체 우유를 팔지 못하도록 했다.

    중앙일보

    1970.08.10 00:00

  • 오염우유 가공과정과 대장균

    농림부는 대장균과 잡균이 우글거리는 우유를 전면 폐기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해 달라는 보사부의 요구에 난색을 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낙농진흥을 위해 심한 단속을 하지 않겠다는

    중앙일보

    1970.08.07 00:00

  • "대장균을 마셨구나"

    각 제과점·다방 및 가정배달을 통해 널리 소비되고 있는 시판우유에 대장균이 허용기준량의 3∼5천배. 일반 잡균이 10배 이상이나 득실거린 사실이 밝혀졌으나 주무부서인 농림부나 위생

    중앙일보

    1970.08.07 00:00

  • ⑨유흥업소

    서울시내「바」, 다방, 「캬바레」 등 유흥접객업소는 이제 3천개소를 넘어 포화상태이다. 인구증가와 도시발전에 따라 자연 증가하는 유흥업소지만 서울시내에는 시 당국의 무계획한 처사로

    중앙일보

    1970.08.05 00:00

  • 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

    중앙일보

    1970.07.30 00:00

  • 강물은 썩고 있다 수질 보존 법제화 착수

    강물이 썩고 있다. 각종 폐수·오물 등으로 맑은 강물이 썩다 못해 죽어가고 있다. 한강·낙동강·금강 등 대부분의 강이 썩고 있어 보사부 등 관계 당국이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여러

    중앙일보

    1970.07.16 00:00

  • 한강 수질 보존을 법제화|보사부-오염 방지 대책 마련

    보사부는 한강 유역에 면해 있는 공해형 사업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새로운 사업장의 시설을 억제하며 한강 수질의 보존 규정을 법제화하는 등 서울을 비롯, 인천 등 대도시의 공해를

    중앙일보

    1970.07.14 00:00

  • (258)프놈펜 초연의 뒤안을 가다

    [글·사진 프놈펜에서 이방훈 특파원]「프놈펜」 공항에서 C·46 미군수송기 2대와 「캄보디아」 공군의 구식 전투기 10대를 보았을 때는 「사이공」 「탄손누트」 공항의 어마어마한 전

    중앙일보

    1970.07.10 00:00

  • 방치된 근로자건강 그 실태와 대책

    50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은 녹색·백색·황색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노동청이 마련한 전국 사업장(50인이상) 등급제는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외로운 퇴역|노인 (3)

    노인을 위한 사회 복지의 필요성은 오늘날 가족 제도의 변천에서부터 비롯된다. 과거에는 가정에서 가장 존경받고 가장 큰 권위를 갖는 것은 그 가정의 최고령자였다. 따라서 연장자들의

    중앙일보

    1970.05.26 00:00

  • (4) 투명한 폭력…소음

    자동차의 소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 매연·배기「개스」통에 겹쳐 자동차의 소음은 피로한 도시민의 건강을 한층 해치고 있다. 도시 소음의 소음원은 차량·「모터사이클」·확성

    중앙일보

    1970.04.23 00:00

  • (1)정말 개선할 수 없을까|도시민은 병들고 있다

    도시의 대기는 흐려질 대로 흐려져 WHO의 안전기준을 10배나 넘고 있다. 오염도가 심하다못해 이제는 인체에 질병을 일으킬 만큼 위해의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오염의 범인이 누구라

    중앙일보

    1970.04.20 00:00

  • 비소 섞인 식용「소다」

    18일 전북도 위생 시험소의 발표에 의하면 7명의 희생자를 낸 임실과 진안의 괴질은 「소다」에 섞인 비소의 집단 중독으로 밝혀졌다. 이 비소는 식용으로 판매 된 「소다」속에 섞여

    중앙일보

    1970.02.19 00:00

  • (3) 서민지대

    연료 현대화로 사양길을 걷고 있는 탄광촌. 강원도 삼척군 장생광업소의 지하 6백m, 사방 30리를 거미줄 처럼 파 들어간 갱도에는 근대화의 응달에서 삶을 위해 모질음을 쓰는 6천여

    중앙일보

    1970.01.20 00:00

  • (551)상품권

    우리 나라는 이제 나날이 눈부신 발전상을 보여 주고 있는 때에 우리는 무한한 기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 걱정이 되는 것은 이와 정비례해서 ♀리의

    중앙일보

    1969.12.30 00:00

  • (2)공업화따라 유해식품범람

    지난 10년동안의 우리식생활에는 구체적인 실천이나 효과는 거두지못했지만 행정부의 새로운 시책과 여성단체와 전문기구의 식생활개선운동 그리고 주부들의 과학적인 지식습득을 위한 노력이

    중앙일보

    1969.12.04 00:00

  • 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중앙일보

    1969.12.04 00:00

  • 공해와의 대결

    인간에 의한 자연환경의 오염과 파괴가 드디어 그들 자신의 생존에조차 위험을 야기하게될 날이 멀지않은 것으로 전망되어 나라마다 인간에 의한 공해대책에 혈안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앙일보

    1969.11.20 00:00

  • 오물투성이 시장주변

    도시거주민들에게 일상용품은 물론 식료품을 도산매하는 우리의 시장주변은 말이 아닐정도로 어수선하고 더럽다. 채소류·과실류·생선어류·패개류의 쓰레기, 오수·악취·보도의 오탁·무질서한

    중앙일보

    1969.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