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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5㎞ 홀로 걸었다, 망가진 삶에 빛이 보였다
영화 ‘와일드’는 절망의 끝에 선 여성 셰릴이 혼자 걸어서 94일 동안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이야기다.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주연했다. [사진 폭스] 여기,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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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작 - 와일드, 스틸 앨리스
와일드 Wild 감독 장 마크 발레 출연 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토머스 새도스키 개봉 1월 22일 절망의 나락에 빠진 여자, 길 위에서 희망을 되찾다. ‘와일드’ 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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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매고 4285km 길에게 길을 묻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전적 에세이 『와일드』는 사실 영화로 만들기가 쉬운 작품이 아니다. 줄거리가 딱 두 줄에 불과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22살의 나이에 모든 걸 믿고 의지하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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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크함 40년 전 과거에서 찾은 뉴 트렌드
발렌티노 ‘SS 1973’ 라인의 특징은 멀티 컬러의 규칙적인 스트라이프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패턴과 멀티 컬러의 작은 스퀘어와 스트라이프를 함께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패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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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hoice] 열한시 外
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J Choice’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 ★ 5개 만점,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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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 로드, 그 길 위의 세 사람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이라면 립스틱 색깔만 바꿔줘도 전체 이미지가 확 바뀐다. 여기에 네일아트까지 더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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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 로드, 그 길 위의 세 사람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이라면 립스틱 색깔만 바꿔줘도 전체 이미지가 확 바뀐다. 여기에 네일아트까지 더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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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명품백 ① 펜디 투주르백
펜디 투주르백을 든 틸다 스윈튼(왼쪽)과 사라 제시카 파커.어제(5일) 첫 전파를 탄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통해 명품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길을 가다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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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다룬 TV 드라마 나온다
힐러리 클린턴(左), 힐러리 역 다이앤 레인(右)2016년 미 대선 민주당 유력 후보 힐러리 로댐 클린턴(66) 전 국무장관을 주인공으로 한 TV 미니시리즈가 나온다. 지상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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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열애, 9세 연하 슈퍼모델 알리사 밀러와 데이트 포착
[사진= 영화 ‘러브 앤 드럭스’ 스틸컷,알리사 밀러 홈페이지 ] 할리우드 스타 제이크 질렌할(33)이 9세 연하의 슈퍼모델 알리사 밀러(24)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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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리즈 위더스푼, LA 한복판 '엉덩이 노출'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 차림으로 LA 거리를 활보하다 바람에 날린 스커트 때문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11일 리즈 위더스푼은 도로를 가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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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리즈 위더스푼, LA 한복판 '엉덩이 노출'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 차림으로 LA 거리를 활보하다 바람에 날린 스커트 때문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11일 리즈 위더스푼은 도로를 가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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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위더스푼 '남친 때문에' 경찰에 체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인 리스 위더스푼(37·왼쪽 사진)이 공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22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위더스푼은 지난 19일 자정쯤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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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조연상 패션도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여배우들은 레드 카펫 위에서도 빛났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주연상을 받은 제니퍼 로런스(23), ‘레미제라블’로 조연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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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세 번째 결혼
헐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37)가 3살 연하의 윌 코펠먼(34)과 결혼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주간지 피플은 드류 베리모어가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3살 연하의 윌 코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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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푼 “봉준호·박찬욱 감독과 한 번 일해봤으면”
로맨틱 액션물 ‘디스 민즈 워’ 개봉을 앞두고 처음 방한한 리즈 위더스푼. [연합뉴스]처음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36)이 봉준호·박찬욱 감독과 일해보고 싶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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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베스트, 워스트 드레서…역시 졸리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한 자리로 불러 모은 제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스타들이 총출동한 만큼 여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 또한 화제였다. 16일(현지시간) US매거진은 골든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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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소득 1위 여배우는 … 3000만 달러 번 졸리와 파커
앤젤리나 졸리와 세라 제시카 파커가 할리우드 여배우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최근 1년간 벌어들인 돈은 각각 3000만 달러(약 319억원)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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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USA 당선자, 빼어난 미모로 16세때부터
미스 캘리포니아 앨리사 캄파넬라가 1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대회에서 우승하자 팔을 치켜 올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AP=뉴시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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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워터 포 엘리펀트
새러 그루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워터 포 엘리펀트’. 1930년대 미국 대공황시절, 유일한 오락거리였던 서커스단을 섬세하게 고증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제2의 (리어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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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에메랄드 아틀라스 저자 존 스티븐스역자 정희성출판사 비룡소가격 1만5000원‘가십걸’ ’길모어 걸스’ 등을 제작해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쌓은 방송작가 존 스티븐스의 소설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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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의 매혹적 뱀파이어, 코끼리 부리는 따뜻한 남자 되다
로맨스물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열정적이고 순수한 청년을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 대변신이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25)이 ‘사랑해선 안 될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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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할리우드, 한국 스타 간절히 원한다”
윌리엄 최(42·한국명 성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매니저다. 그냥 매니저라 하기엔 급이 좀 높다. 리스 위더스푼, 토비 매과이어, 앤 해서웨이, 제이크 질렌할, 제니퍼 가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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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김혜수 이층의 악당 화려하고 도도한 이미지는 잊어주세요 ‘타짜’의 정마담 역으로 김혜수는 박수를 받았지만 그 역할은 화려하고 도도한 기존 이미지를 이용한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