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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린 위궤양, '상추·시금치'로 막아라
채소 속에 함유된 질산염 성분이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질산염이 풍부히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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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실망이다! 마광수가 순교하면 좋았을 텐데
금기에 대한 도전인가, 단순한 음담패설인가?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조영남이 역시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 마광수를 만났다. 평생 철들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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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이가 반지·바둑알 삼켰다고 ?
‘아이들도 위내시경을 하나요?’ 하지만 어린이용 내시경이 없다면 부모들은 종종 끔찍한(?) 일을 경험할지 모른다. 아이들이 삼킨 이물질이 변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배를 절개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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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린다?…×
“간접흡연 탓인가?” “여자가 폐암이라니….” 최근 새 정부 총리직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손병두 서강대 총장의 중앙일보 인터뷰(1월 16일자) 기사를 본 사람들 가운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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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린다?… X
암의 원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암의 조기발견이나 예방을 어렵게 한다 . [중앙포토] “간접흡연 탓인가?” “여자가 폐암이라니….” 최근 새 정부 총리직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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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암 막으려면 금연·절주·식생활 개선하고 구충제 복용
대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류가 좋다. 관련기사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팀- 나비넥타이 매는 세심한 의사들 위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절주하며 과식·편식을 피하면서 규칙적으로 식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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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세요 ‘몸의 비명’
‘오늘은 자제해야지…’. 해마다 이맘때쯤 되면 쓰린 속을 어루만지며 이런 결심을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오랜만에 만난 벗들과 어울리는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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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버드나무 껍질서 추출한 세기의 명약
세상에 나온 지 100년이 더 지났는데도 지금도 용한 약으로 통하는 것이 있다. 감기·몸살·두통약이자 심장병 예방약인 아스피린(아세틸 살리실산)이다. 아스피린이란 이름은 주성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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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걸으면 위 튼튼
건강을 생각한다면 운동은 이제 공식이다. 그러나 운동도 맞춤처방이 있다. 특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 걸맞는 맞춤 운동요법이 필요하다. 2월부터 전문 의료진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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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약의 그림자
약과 독은 동전의 양면이다. 약성(약효)이 있는 것은 무엇이나 크고 작은 독성(부작용)이 있다. 제대로 된 약이라면 복용했을 때 얻는 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실보다 훨씬 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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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비약' 아스피린…치매·암도 '예방 도우미'
세계 의약품의 베스트 셀러, 바로 아스피린이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 1억정, 연간 5만톤이 팔린다. 정식 화학명은 아세틸살리신산(acetylsalicylic acid)이다.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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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대변? 가는 대변?' 무엇이 좋은 대변?
"대변의 색과 냄새는 어떤가요? 피는 보이지 않나요?" 이 같은 질문은 사극에서나 나오는 대사가 아니다. 의학 기술과 의료 기기가 발달한 현대에서도 대변의 색과 냄새는 건강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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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진통제 활용하기
진통제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약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약물 내성이나 부작용 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진통제를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흔히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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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초·주당에겐 매운게 약이네
경기 불황과 정체된 사회 분위기 탓일까? 외식업계의 전반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호황을 누리는 음식이 있다. 불닭.찜닭.매운 버거.매운 라면.낙지볶음.냉면.꼬치.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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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골초·주당에겐 매운게 약이네
경기 불황과 정체된 사회 분위기 탓일까? 외식업계의 전반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호황을 누리는 음식이 있다. 불닭.찜닭.매운 버거.매운 라면.낙지볶음.냉면.꼬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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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男·폐경 女 빈혈 땐 위궤양·당뇨병 의심해야
혈액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체중의 8%. 양으로는 5ℓ정도다. 그러나 이 페트병 서너 개의 적은 양이 일궈내는 인체 내 기능은 경이롭다. 하루 10만번 온몸을 순환하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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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男·폐경 女 빈혈 땐 위궤양·당뇨병 의심해야
혈액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체중의 8%. 양으로는 5ℓ정도다. 그러나 이 페트병 서너 개의 적은 양이 일궈내는 인체 내 기능은 경이롭다. 하루 10만번 온몸을 순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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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호지킨병 위험 낮춰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악성림프종의 일종인 호지킨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연구원들은 17일 '국립암연구소 저널'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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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등 진통제 남용땐 부작용 심각"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같은 일반적인 진통제라도 함부로 복용할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경고했다. 의사의 처방 없이도 쉽게 살 수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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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자리 건강지키기
연말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는 술자리 때문에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금주하거나 적당한 음주량을 지키는 게 가장 좋겠지만,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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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무' 사망 업무상 재해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정태학(鄭泰學) 판사는 17일 위궤양.당뇨 등으로 숨진 대전시 전 공보담당 공무원 강모(당시 52세.5급)씨의 유족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업무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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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무' 공보계장 사망 업무상 재해로 판결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정태학(鄭泰學) 판사는 17일 위궤양.당뇨 등으로 숨진 대전시 전 공보담당 공무원 강모(당시 52세.5급)씨의 유족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업무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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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동종요법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병원을 비롯한 일부 개원가에서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것. 하지만 유럽에선 대중화된 지 2백년이나 됐다. 독일에는 동종치료사가 6천여명,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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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동종요법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병원을 비롯한 일부 개원가에서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것. 하지만 유럽에선 대중화된 지 2백년이나 됐다. 독일에는 동종치료사가 6천여명,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