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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webtoon
진짜 영어 12/21 웹툰(webtoon)은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다. 인터넷에 연재되는 디지털 만화를 가리킨다. 웹툰이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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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웹툰 즉시 번역시대 왔다”
이일재 광운대 교수가 AI로 법조문을 번역하는 시스템 ‘AIKE’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광운대] 해외여행이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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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웹툰도 AI가 바로 번역하는 시대 온다”
이일재 광운대 영어산업학과 교수가 번역서비스 기업 에버트란과 함께 개발한 'AIKE'를 보여주고 있다. 법과 조례 등 법조문을 AI를 통해 번역하는 시스템이다. [사진 광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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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20 17억 벌고, 신인도 억대 연봉···플랫폼의 힘 네이버 웹툰
━ 전 세계 100개국서 1위 네이버 웹툰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한 장면 [사진 네이버웹툰 여신강림 1회 캡처] “아시아의 디즈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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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가서도 썼다" 13년 롱런 웹소설 '달빛조각사' 남희성 작가
‘그녀의 사생활’, ‘김 비서가 왜 그럴까’,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달의 여인-보보경심 려' 최근 몇 년 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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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올라탄 웹소설…연 10억 버는 작가 10여 명
웹소설의 2차 창작물이 인기를 끌며 신진 작가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사진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진 tvN] 화제의 드라마였던 KBS ‘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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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뒤끝 작렬' 한한령, 한류의 미래는 있는가
━ 기로에 선 한·중 문화콘텐트 사업 ‘뒤끝 작렬’이라는 표현이 적당해 보인다.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배치를 이유로 내린 ‘한한령(限韓令)’을 두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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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만화공유 ‘마루마루’ 완전 폐쇄…합동 단속 25개 사이트도
윤태호 한국만화가협회장과 회원들이 지난해 5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웹툰 불법사이트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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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수익만 80억…국내 최대 불법 만화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마루마루 홈페이지 캡처] 일본 만화를 불법 복제·번역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광고 수익을 올려왔던 ‘마루마루’가 20일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 마루마루 홈페이지를 접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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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네이버 … 모바일 첫 화면에 검색창만 남겼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새롭게 개편된 네이버 첫 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첫 화면에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이 빠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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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검색창만…뉴스와 검색어는 어디로?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뉴스 콘텐트를 모두 제외하기로 했다. 대신 첫 화면엔 구글처럼 검색창만 보이게 했다. 2009년 뉴스·검색어 등을 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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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서 저작권 지켜주려면?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의 드라마 . 중국에서 정식으로 유통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중국 동영상 사이트는 물론이며 웨이보 등 SNS에서도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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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덕후' 신입사원, 어떻게 10년 만에 사장이 됐나
[논설위원이 간다]'덕후' 신입사원은 어떻게 10년만에 사장이 됐나 스타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 캐릭터 벽그림이 걸려있는 분당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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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부는 K문화 열풍..이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4일 개막한 터키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의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들 “오, ‘지민’이다!!” “가첵텐 미?(정말로?)” 한국 잡지를 넘겨보던 히잡을 쓴 여학생 세 명이 아이돌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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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근영의 시간은 천천히 아니, 진실하게 흐른다
문근영 / 사진=리틀빅픽처스 [매거진M] 표정은 힘이 세다. 그것은 해석이나 번역을 해야 하는 ‘언어’가 아닌, 감정 그 자체다.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행위’가 아닌,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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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만화·웹툰 알고 보니 메이드 인 동남아?"…만화 국경 사라졌다
[사진 연합뉴스TV 방송 캡처] 한국에서 그려지는 만화 혹은 웹툰 대부분은 국내에서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제작된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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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한 마디도 못했는데...역대 흥행 합작영화 2위 만들기까지...
지난 7월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중국 콘텐츠 시장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 기업 두 곳이 참석자들과 함께 '중국 사업 경험담'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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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수학자의 만남, 새로운 재미 선사”
미국 작가 버니 크라우스와 영국 스튜디오 UVA가 함께 제작한 ‘위대한 동물 오케스트라’(2016). 야생 동물과 곤충들의 소리가 형광색 그래프로 84분간 구현된다. 전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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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이 한국 만화란 사실에 놀란 일본인 반응
[사진 네이버 웹툰] 인기리에 연재돼 온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완결된 가운데, 이 웹툰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즈인더트랩이 한국 만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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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50만원 벌던 만화광, 이젠 연 300억 ‘만화왕’
유정석 대표를 최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있는 탑코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가 탑툰의 대표 웹툰 ‘청소부K’의 캐릭터 입간판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김춘식 기자] 지방의 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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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50만원 벌던 만화광, 한해 300억원 버는 만화왕되다
유정석 대표가 6일 서울 구로구 탑코 사무실에서 탑툰의 대표 웹툰 청소부K 캐릭터와 포즈를 취했다. 김춘식 기자 지방의 한 공업고교를 다니던 그는 새벽까지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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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경험 담담하게 풀어낸 그림에 심사위원 만장일치
흑백 톤의 한국 만화 한 권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의 만화 페스티벌로 불리는 제44회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했다. 작가 앙꼬(34ㆍ최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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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앙꼬 『나쁜 친구』 앙굴렘만화축제 첫 수상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수상한 작가 앙꼬. [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작가 앙꼬(최경진·34)의 만화 『나쁜 친구』(창비)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44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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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 앙굴렘에서 최초 수상
작가 앙꼬(33)의 만화 『나쁜 친구』(창비)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제 44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Prix revelation)을 받았다. 한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