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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작은 기적 일구는 진실한 리더
오늘 오후 3시 울산에서 열리는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대전-울산의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크게 놀라지 않을 것 같다. ‘김호 감독의 대전’이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기적 같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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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것이 알고 싶다
■ 서울 강남북 유명 레지던스 투숙객의 80%는 외국인 ■ 중장기 체류 외국인의 한국 적응, 한국 배우기에 일조 ■ 익명성, 서구풍 서비스, 좋은 교육환경… 내국인도 선호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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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NLL 해석 국가원수 아닌 법률가 수준"
“나는 독자신당 출마 꿈꿨다… 이명박 3불정책 폐지 원칙적으로 옳은 방향” ■ 내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사회에 도리와 책임 다 못해 송구 ■ 준비 없이 뛰어든 정치판에서 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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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 '벗기기 국감'
2007년도 국정감사가 17일 시작됐다. 국무총리 비서실 및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렸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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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뷰] 정부기관·학계·중앙일보 토론 '경기동향지수의 분석과 전망 포럼'
5일 서울 여의도 산은캐피탈 사무실에서 열린 ‘경기동향지수의 분석과 전망 포럼’회의. 통계청과 한국은행산업은행 등 국내의 대표적인 경기전망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 포럼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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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월드컵 2007 지난번 우승 다툰 호주·잉글랜드 8강서 격돌
9월 30일(한국시간) 열린 뉴질랜드와 루마니아의 C조 리그. 뉴질랜드의 애런 모거(가운데)가 루마니아 크리스티안 페트레(오른쪽)의 태클을 뿌리치며 대시하고 있다. 뉴질랜드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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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여, 돌파하라”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왼쪽에서 둘째)이 1일(한국시간)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강렬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오는 바람에 시즌 첫골 기회를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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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도봉·수색에 알짜 많다
부동산 비수기를 맞이해 부동산 거래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역세권 재개발 구역의 매물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역세권 재개발 구역은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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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유치 이후 달라진 대구 시민들…국제육상대회 6만 관중 몰려
3일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국제육상경기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어떻게 유치한 육상대회입니까.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야지요.“ 대구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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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베이징 올림픽 응원
경의선 열차를 이용한 남북 응원단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참가는 단발성 행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종전에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하다 북측의 비협조로 무산된 '200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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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나이키에 유니폼 후원액 4년 700억 제시
붉은 유니폼의 새주인 찾기에 나선 대한축구협회가 12년간 대표팀을 후원해온 나이키 측에 70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후원액을 제시했다. 현금 260억원을 비롯, 각급대표팀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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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학습의 파트너 『일본어저널』
1998년부터 시작된 일본 문화개방, 2002년 한일 월드컵, 그리고 한류 붐으로 이어지면서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는 눈에 띄게 성숙되고 있다. 양국 간의 교류 또한 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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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D-1] '아리랑 공연 동영상' 사이트 논란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2~4일) 기간 중인 3일 '아리랑 공연'을 관람키로 한 가운데 이 공연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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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사람이 엉터리면 재앙 온다
생각의 속도는 생각의 깊이만 못하다. 정보가 제 아무리 빠르다 한들 속내 깊은 사람만 하랴. ‘산업의 쌀’ 역시 사람이다. 철이 아무리 강해도 사람보다 약하고, 반도체도 사람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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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여수엑스포 왜 유치하려 하나요
Q : 여수엑스포 왜 유치하려 하나요 A : 10조원 이상 경제 효과 있는 데다 전 세계에 우리 국력 과시할 계기 경제'문화 월드컵'이라 할 만하죠 이달 중순 정부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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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아이앤씨테크놀로지 外
◆모바일TV 분야 전문 팹리스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일본 모바일 TV에 들어가는 핵심 반도체칩(CMOS RF칩)을 개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칩은 안테나를 통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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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종예선 바레인전 결승골 … 강민수 '골 넣는 수비수'
'나도 골 넣는 수비수'.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강민수(전남.사진)가 9일(한국시간)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바레인과의 원정경기에서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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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 평행봉 세계 정상 우뚝
한국 체조의 간판으로 성장한 김대은이 평행봉에서 날렵한 동작으로 금메달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AP=연합뉴스]김대은(23.전남도청)이 기계체조 평행봉에서 세계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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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권영길 위협하는 심상정·노회찬의 뒷심
노회찬·심상정·권영길 후보(왼쪽부터) [뉴시스] 전국을 돌아온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종착역에 도착했다. 9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투·개표만 남았다. 관심은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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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림픽 가는 길 '좋은 출발'
한국 남자배구팀이 2008 베이징올림픽으로 가는 첫발을 산뜻하게 디뎠다. 대표팀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8강 리그 1차전에서 이란을 3-0으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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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박성화로 모자라 장외룡까지 ?
'K리그, 나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지난달 22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걸린 플래카드다. 이 문구를 내건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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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슬럼프 속 자신을 담금질하는 박주영
서울=연합뉴스 ‘축구 천재, 국보급 킬러, 퍼거슨의 영보이….’모두 한 선수를 위한 수식어다. 화려하기 짝이 없다. 박주영(22·FC서울). 그런데 2007년 9월 2일 현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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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완전 이적
이천수(26.사진)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1부리그)로 진출한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31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 이천수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4년(추후 조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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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류시앙 '허들의 제왕'
과연 '황색 탄환'이었다. 중국의 류시앙(24)이 31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7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10m 허들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