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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인도적지원 시 아동 보호 핸드북 발간회 개최
인도적지원시 아동 보호를 위한 최소기준 개정판 국문본 표지ⓒ세이브더칠드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인도적지원 시 아동 보호를 위한 최소 기준’ 개정판 국문본 발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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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20년, 탈레반이 변했을까요?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탈레반 대변인이 17일(현지 시간) 여성 권리 존중을 선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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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헤라트서 부르카 바꿔입고 외출, 미리암은 무사할까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의 난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 [EPA=연합뉴스] “어머! 어제 헤라트도 탈레반 손에 들어갔네.” 며칠 전, 국제뉴스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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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네팔 학생 “이젠 지진 걱정 없이 편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아요”
지난달 10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울퉁불퉁한 산길을 따라 차로 4시간을 달려서야 바그마티주 신두팔초크(Sindhupalchok) 지구에 도착했다. 카트만두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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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2018년 연이은 재난, 인도네시아 닿은 따뜻한 손길들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구호 키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 키트엔 담요와 모기장, 식기 등 생필품이 담겨 있다. [사진 월드비전]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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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지난해 국제결혼…9년 전 이상형 대로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과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 씨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결혼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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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현장서 만나" 한비야 국제 결혼···9년 전 이상형 일치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과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 씨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인도주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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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내 길 가려면 나를 아는 게 먼저
자유학기제 웹진 꿈트리의 자기주도진로 인터뷰 4. '37코인즈' 공동창업자 이송이씨 남녀노소 불문하고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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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한 발짝 앞으로 나가게 하는 힘
한비야구호활동가이화여대 초빙교수 내가 책을 쓰기 시작한 건 말라리아 예방약 부작용 때문이었다. 세계 일주 2년차, 아프리카 대륙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종단할 때였다. 어디를 가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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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한비야유엔 자문위원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2005년 파키스탄 지진 긴급구호를 다녀온 직후였다. 현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모금 방송에 출연해 이들을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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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오지여행가 한비야는 잊어주시길!
한비야유엔 자문위원 아직까지 나를 배낭 메고 혼자서 세계일주한 사람으로만 알고 있다면, 오지여행가 한비야는 잊어주기 바란다. 2000년, 6년에 걸친 국내외 오지여행을 끝내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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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비야' 꿈꾸지 말라 … 제1의 영희, 제1의 철수 돼라
아프리카 가나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있는 한비야씨. “체력이 되는 한 늘 구호현장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거침이 없다. 당당하다. 자기 일에 대한 확신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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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온갖 잡일 해 생계 … 미래를 잃은 시리아 난민
유엔의 날인 10월 24일을 맞아 반기문 사무총장이 발표한 기념 메시지 중심에는 시리아 사태가 있다. 반 총장은 “시리아 내전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안보 위기”라고 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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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베이징, 보스턴 이어 톤즈까지 …‘한비야 도서관’ 늘어갑니다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지나간 자리에는 도서관이 남았다. 중국 베이징과 아프리카 짐바브웨, 미국 보스턴 등에서다. 그가 올 5월부터 현장근무 할 남부 수단 톤즈에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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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자신의 한계 단정마세요 저는 나이 오십에도 큽니다”
‘바람의 딸’ 한비야씨는 에너지 덩어리다. 오지여행 전문가는 옛말이다.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9년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쉰 넘은 나이에 미국 보스턴 터프츠대 플래처스쿨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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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바람의 딸’ 한비야씨 이번엔 공부에 도전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뱃사람을 만들지 못한다죠. 인도적 지원에 관해 보다 전문적이고 이론적인 바탕을 쌓으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한비야씨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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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북클럽 50곳에 책 선물 갑니다
엄마들의 독서모임인 ‘고전과 명작’은 무려 40년이나 된 북클럽이다. ‘성동문학’은 구치소내 문학동아리가 주축이 됐다. 이 두 곳을 포함한 ‘6월의 북클럽’이 선정됐다. 모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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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 출판계 파워 저자 10인
출판시장이 유례없이 어렵습니다. 해마다 단군 이래 불황이란 신음이 나왔지만 지난해부터 유난히 힘들어 ‘단군도 포기한 불황’이라는 비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1만 부 이상 팔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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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놈놈놈’과 ‘님은 먼 곳에’
어렴풋하게 기억이 났다. 1960년대 후반,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다. 어른들로부터 “녀석, 노래 잘 부르네”라는 칭찬을 받았다. 꼬마는 목청을 돋웠다. “자유통일 위해서 조국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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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누구든지 만나 직격 인터뷰 짜릿했지만 책임감도 느껴
‘전국 NIE 대축제’ 입상자에게는 중앙일보 학생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9회 대회 중등부 1등을 차지한 학생기자 6기인 김율리(사진)양의 NIE 대축제 준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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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학생기자, 한비야 월드비전 팀장 인터뷰
오지 탐험가로 명성을 떨친 한비야(사진) 월드비전 한국지부 긴급구호팀장은 저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로 더 유명하다. 상당수 학교의 필독서이자 학생·교사 모두가 좋아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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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전문가들의 조언 '이것만은 지켜라'
'아프간 한인 NGO 1호' 이병희 씨 이병희(33.사진) 굿네이버스 국제협력부 과장은 아프가니스탄의 '한국인 NGO 1호'로 불린다. 2002년 4월 아프간 임시 정부로부터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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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재난현장서 돌아온 한비야 씨
"세계속의 한국으로 인정받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글로벌 시티즌십입니다." 오지 탐험가에서 난민구호 전문가로 변신한 한비야(49.사진) 월드비전한국 긴급구호팀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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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년, 지구엔 인간만 남는다
3월에 초여름 날씨라던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 4월초 눈이 내렸다. 지난 8일엔 한국의 구호활동가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이 볼리비아로 출국했다. 볼리비아는 2월 말부터 해면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