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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정동영 '출신지 효과' 톡톡히, 정운찬은 '글쎄~'
서울지역 거주지역별로 각 대선 주자에 대한 인지도와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인지도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장 앞섰다. 그러나 지지도에서는 총 6개 지역권 중 경남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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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며칠 쉬고 싶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15일 "무능한 진보와 수구 보수는 역사를 책임질 수 없다"며 "우리는 새로운 정치 질서 출현을 당위성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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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747효과?' 이명박, 박근혜와 격차 벌려
지난 13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7% 성장.4만달러 시대.7대 경제 강국'의 이른바 '7.4.7비전'을 제시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지지율에서 1위 독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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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선수가 심판 권한에 간섭 심해 합의 실패한 것"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은 경선 룰 합의점을 도출해내는데 실패한 근본 원인으로 “선수가 심판의 권한에 너무 간섭이 심했다”고 보고 “이명박 전 시장이나 박근혜 전 대표가 손학규 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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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경선 룰' 딜레마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 룰을 놓고 강재섭 대표가 고민에 빠졌다. 당초 경선 룰을 정하도록 위임했던 당 경선준비위가 끝내 단일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활동을 끝냈기 때문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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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42% 박근혜 37%
한나라당 대의원을 상대로 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5~6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한나라당 대의원 120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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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진 한나라 경선준비위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월 경선'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하지만 한나라당 경선으로 가는 길이 여전히 순탄치 않다. 1, 2위 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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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룰 '셈법' 제각각 … 합의문도 못 내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당 지도부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강재섭 대표가 대선 주자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원희룡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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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선후보 '3월 말 ~ 4월 초 조기 등록' 논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명박 전 서울시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왼쪽부터)가 얘기를 나누다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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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박근혜 지지도 격차 14.2%P로 줄어
조인스풍향계가 14일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도 격차가 15%포인트 이하로 좁혀졌다. 이명박 전 시장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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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박근혜 지지줄고 '관망'무응답층 늘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한 주 사이 4.7%P 하락해 4주 만에 20% 아래로 떨어졌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도 소폭 줄었으나 박 전 대표의 하락폭이 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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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경선준비위 오늘 첫발
한나라당 경선 준비기구인 '2007 국민승리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부위원장 맹형규 의원을 포함해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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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체성 논란 '빅3'로 번지나
'흰밥.보리밥' 논쟁에서 시작한 한나라당의 정체성 문제가 특정 인물을 당에서 쫓아내라는 험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원희룡 의원은 4일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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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의시시각각] 한나라당의 희한한 낙관주의
한나라당 사람들은 참 낙관적이다. 때로는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 어려웠던 시절의 회한과 각오 따위는 금방 잊어 버린다.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한 뒤의 그 참담했던 심정도,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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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때 아닌 '흰밥'·'보리밥' 논쟁
한나라당이 '정체성' 논란 중이다. 지난달 31일 '참정치 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인 유석춘 연세대 교수가 대선 후보를 선언한 고진화 의원의 탈당을 요구하면서 본격화됐다. 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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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경제는 실천이다" 박근혜 "경제는 사람이다"
대선 주자들의 불꽃 튀는 논쟁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 대통령' 이슈로 옮겨 붙었다. 논쟁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겨냥해 "실물 경제 좀 안다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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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워크숍 진단 … 정권 탈환 7대 변수는
29일 한나라당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했다. 현역 의원과 옛 지구당위원장 격인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의 관심은 단연 12월 대선에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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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고건 지지자 54 ~ 68% 한나라로 이동했지만 …
17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대선주자들이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의원, 박근혜 전 대표, 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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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민 뜻 따르는 게 민주주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오른쪽에서 둘째)이 11일 한나라당 서울시당 당사 이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근혜 전 대표, 원희룡 의원, 유기준 대변인, 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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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정치권 … '개헌 전선' 예고
노무현 대통령의 전격적인 개헌 제안에 정치권이 요동쳤다. 그러면서 여야 대선 주자들의 입장도 드러났다. 향후 치열하게 전개될 '개헌 전선(戰線)'을 예고하는 듯했다. 우선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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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깜짝쇼에 안 당하려면 … " 한나라 '경선 연기론' 솔솔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될 수 있으면 늦게 뽑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른바 '전략적 경선 연기론'이다. 대세론을 탔던 이회창 후보를 미리 확정했다가 여당의 네거티브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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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완전개방형 국민경선' 싸고 신경전
대선의 해를 맞아 여야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전직 대통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다. 2일 한나라당 이명박 전서울시장은 서울 상도동 자택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을 방문(왼쪽 사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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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어렵다고 기죽지 말자"
'대통령 선거의 해' 정해년의 첫날인 1일 정치권은 부산했다. 여야 각 당은 단배식을 열어 결의를 다졌다. 전직 대통령들의 자택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야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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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선주자 4인 회동, 살기훈훈했다"
29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모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대선주자 4인방(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원희룡)의 회동은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끝났다. 강재섭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