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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가 사랑한 '자유'···그들이 외친 '자유'는 따로 있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자유주의란 무엇인가 1960년 4·19 혁명 당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4월 19일부터는 교수와 직장인까지 시위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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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한병도·정태호···文청와대 사람들 16명 대거 국회입성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선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인사는 모두 25명이다. 16일 오전 4시 기준으로 당선 확정ㆍ확실ㆍ유력 후보는 16명으로 전체의 64%다.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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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한병도 당선, 윤건영·정태호·이용선도 확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선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인사는 모두 25명이다.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서울 광진을)와 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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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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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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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친노 '우광재'···민주당 "강원·수도권 총선 출마해야"
이광재(54) 전 강원지사가 30일 2020년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그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전 지사는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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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재인이형" 불렀던 유재수, 감찰수사관에 "아직도 靑에 있나"
━ 김태우 전 수사관이 본 유재수 감찰 중단 전말 노무현 정부 시절 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던 유재수 전 부시장(왼쪽에서 둘째)이 2004년 노 대통령을 따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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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의 총선 포기···대선행 국도 택했나, 86그룹 희생양 됐나
“어제 내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의 정계 은퇴 선언은 정말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라며 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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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문 대통령도, 황교안도···제갈량의 '읍참마속' 기회 있었다
북벌에 나서는 제갈량. 중국 CCTV 드라마 '삼국' [자료=KBS] ‘읍참마속(泣斬馬謖ㆍ울며 마속을 베다)’은 『삼국지연의』가 만들어낸 많은 고사성어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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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술자리에 공수부대원…원혜영, 문 대통령과 43년 인연
━ 정치 Who & Why 원혜영(오른쪽) 의원이 선친 원경선 ‘풀무원 농장’ 원장(2013년 100세로 작고)과 충북 괴산 자택에서 함께한 사진. 선친은 한국에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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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정부,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어···현실 직시해야"
━ [강찬호의 직격인터뷰] ‘원조 친노’ 김병준이 보는 조국 사태와 문 대통령 요즘 대구를 자주찾아 출마설이 돌고 있는 김 전부총리는 ’자유한국당의 본산 지역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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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문의 남자’ 양정철의 박정희 복권론
강찬호 논설위원 “박정희 전 대통령이야말로 진짜 친일파, 토착 왜구가 아닌가. 일본 육사를 졸업해 만주군 장교로 독립투사를 토벌하는 데 앞장섰고, ‘목숨을 바쳐 일본에 충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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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민주당 강훈식 "한국당 상습가출…이정도면 돌아와야"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빨리 뛰어요. 탈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이렇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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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SNS에 양정철·임종석 사진 공개…"'구'백수와 '신'백수"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페이스북 캡처]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자신의 SNS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함께 웃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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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설 반박한 우상호, 양정철 임종석과 호흡 맞출 듯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세 번째이자 최대 규모였던 8일 개각에서 막판까지 변수였던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다. 우 의원은 연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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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친문(親文)에 떠는 비문(非文)…“불출마하라고 할까봐 피해다녀”
총선 1년을 앞두고 친문(親文·친문재인)계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몰려오고 있다. 내각 및 청와대 출신 인사가 줄줄이 당으로 오면서 향후 총선에서 친문 입김이 더욱 커지는 거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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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친문 백원우 인재영입위원장 검토…총선 대비 "친문 앞으로"
지난해 8월 15일, 서울 강남구의 '드루킹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우상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공석인 당 인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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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주의 타파" 논란 속에 민주당 찾은 노영민 "상시 협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예방온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 원내대표, 노 실장,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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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은 경제, 이해찬은 정치, 이낙연은 내각 올인할 것”
8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노영민 전 중국대사가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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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강화 인사’ 질문에 문 대통령 “임종석 섭섭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다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인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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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 복기왕, 춘추관장 유송화…청와대 비서관 6명 새로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9일 6명의 청와대 비서관을 임명했다. 전날 노영민 비서실장 등 수석 이상 3명을 교체 임명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대국회 관계를 맡을 정무비서관은 복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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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비서관 복기왕, 국정홍보비서관 여현호…"향후 '친문' 대거 입성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은 9일 6명의 청와대 비서관을 임명했다. 전날 노영민 비서실장 등 수석 이상 3명을 교체 임명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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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춘풍추상…실장도 비서라는 사실 잊지 않겠다”
어느 정부나 실세 그룹이 있게 마련이다. 대개 대통령과의 거리나 인연의 깊이로 가늠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호철 전 민정수석, 전해철 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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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지낸 두 원조 친문 귀환…극과 극 정치 복원될까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 대사,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기용됐다. 이번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