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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은 류현진, 꽉 막힌 타선에 울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이 침묵하면서 다저스가 1-2로 졌다. 직구는 지난 경기보다 빨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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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황재균 도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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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평균 1점, 류현진만 나오면 침묵하는 다저스 타선
류현진(27·LA다저스). 잘 던졌지만 승운은 없었다. LA 다저스 타선은 이번에도 류현진(30)을 도와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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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괴력의 오승환, 일주일 새 세이브 5개 外
괴력의 오승환, 일주일 새 세이브 5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5)이 24일 열린 밀워키 원정경기에서 시즌 5세이브째를 기록했다. 팀이 6-3으로 앞선 9회 말 무사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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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왼손 투수 상대 데뷔 첫 안타...쇼월터 감독 앞 무력시위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왼손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때렸다. 9일 뉴욕 양키스전 7회 초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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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전 선발등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4번째 등판에 나선다. 상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류현진은 25일 오전 11시1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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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5경기 연속 세이브..테임즈 삼진 처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5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2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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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김태균, 이젠 이치로 제치러 나간다
23일 kt전에서 2회초 내야안타를 때린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는 김태균.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6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한국 프로야구 신기록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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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혼' 이식받은 남수단, 역사적인 A매치 원정 첫 승
23일 지부티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에 앞서 기념 촬영한 남수단 축구대표팀. 사진=임흥세 감독 '아프리카 축구의 아버지' 임흥세(61) 감독이 이끄는 남수단축구대표팀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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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말소' 한화 양성우·오선진 사생활 논란 일으킨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화가 온라인에서 사생활 논란이 인 야구선수 양성우와 오선진을 1군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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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예리해진 오승환, 시즌 4세이브
오승환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4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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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장쑤, 최용수 감독 경질 검토"
최용수 장쑤 쑤닝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의 최용수(44)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교체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중국 매체 티탄 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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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KKK...테임즈도 삼진
오승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에서 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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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최다 연속경기 출루 타이' 기록에 '문재인 의문의 1승'…왜?
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이 21일 KT와의 원정경기에서 63경기 연속 출루라는 기록을 세웠다. 롯데의 펠릭스 호세가 세운 기록과 동일한 KBO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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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포로 ‘생일턱’ 쏜 박용택
박용택 ‘생일택’. 프로야구 LG 베테랑 타자 박용택(38)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새 별명을 추가했다. 평소 별명이 많아 ‘별명택’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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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우승을..." VS "반지 끼고 군대를..."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왼쪽), 이상민 삼성 감독. [사진 KBL] "통합 우승에 도전하겠다.(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체력만으로는 우승 못 한다. 정신력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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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外
오승환,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1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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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 똑같네 … 2부리그 부천, 최강 전북 꺾어
19일 FC 서울과 FC 안양의 FA컵 32강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양 팬들이 홍염 응원을 펼치고 있다. 킥오프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마자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스탠드가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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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무릎 인대 부분 파열...6주 진단 '시즌 아웃'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이 무릎 부상으로6주간 결장한다. [중앙포토]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이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남은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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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뮌헨 완파...7시즌 연속 챔스 4강행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4-2 승리와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알린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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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붙인 ‘파스’의 힘 … 빅리그 스타 된 테임즈
에릭 테임즈는 미국으로 복귀한 뒤에도 한글로 ‘테임즈’라고 쓰인 팔꿈치 보호대를 사용한다. 지난 14일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전에서 타격하고 있는 테임즈. 그는 이날부터 5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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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떠난 NC 스크럭스 떴다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30·미국·사진)가 메이저리그(MLB) 밀워키로 떠난 테임즈(31)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NC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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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정해성 수석코치 선임
수석코치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정해성 전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중앙포토] 정해성 전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이 위기에 빠진 축구대표팀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수석코치 역할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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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9억원' 중국 상하이 테베스, 부상중 디즈니랜드 갔다가 비난받아
디즈니랜드를 찾은 테베스, 사진=영국 더 선 캡처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33·아르헨티나)가 부상 중에 디즈니랜드에 갔다가 중국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