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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평균 66.5점 하락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66.5점(이하 원점수 기준.2백77.2점→2백10.7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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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영역별 석차도 당락 중요변수
3일 수능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은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영역별 성적 누가분포표를 잘 활용해야 한다.영역별 성적 누가분포표는 언어.수리.사회탐구.과학탐구.외국어 등 5개 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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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수도권 대학 경쟁 치열할 듯
올해 수능 점수 대폭락으로 원점수를 기준으로 3백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은 인문계의 경우 7명, 자연계는 8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4천1백여명, 자연계는 3천6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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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상위권 대학 340점대면 인기학과 가능
올 대학입시는 사상 유례없는 점수폭락으로 합격선을 예상하기 힘든 데다 대학별 입시요강이 다양하고 복잡해 신중하게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입시기관들은 올해 수능시험의 점수분포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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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3일 발표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3일 재학 고교.출신 고교 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지된다. 지난달 7일 수능 시험 이후 사설 입시기관의 가채점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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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교육부총리 인터뷰] "수능 개선안 이달말 내놓겠다"
교원정년 단축, 수능 등 입시제도 개선, 제7차 교육과정 도입 등 각종 교육개혁정책이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저항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교육대란(敎育大亂)이라는 신조어가 실감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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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합격 길라잡이] 대학별 논술·면접 출제경향
대입 정시모집 전형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약 한 달. 수능 점수 폭락 사태로 받은 충격을 딛고 대입의 마지막 관문인 논술과 구술.면접 고사를 준비할 소중한 기간이다. 올해 논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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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수능 이대론 안된다 上]
지난해에 비해 매우 어려워진 수능시험 때문에 소위 '이해찬(李海瓚) 1세대'들이 엄청난 심리적 공황을 겪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다같이 어려워진 것이니 그만큼 수능 커트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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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상위50% 평균 58~65점 하락
지난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성적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58~65점, 중위권은 최대 80점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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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수능' 외국 사례] 美표준점수 활용 난이도 논란 없애
올 수능의 난이도 조정이 실패하면서 일선 고교에서 '엽기 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난이도 논란이 거의 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입 시험인 SAT의 경우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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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이렇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대학.학과 선택을 위해 따져볼 게 많다.대학별로 입시요강이 천차만별이어서 지난해만 해도 생각지 않았던 변수들이 생겼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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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안 살펴보니…] 수능Ⅱ 도입이 변화 폭 결정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은 현행 수능제도와 비교할 때 달라지는 게 많다. 수능개편연구위원회가 22일 선보인 5개안은 응시 횟수, 출제 범위, 시험 형식 등에서 현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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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정시 특징] 영역별 가중치가 합격 가른다
2002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중 특정 영역 성적만 반영하거나 특정 영역 성적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이 많아져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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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학년도 대입 주요 내용]
200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학생부.대학별고사.추천서 등 전형 요소별 세부사항 대부분이 올해 고3학생들이 치르는 2002학년도 대입과 거의 비슷하다. 이에 따라 고2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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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한학기 '필수 과목' 한국 13~16개·미국은 7개
우리나라 초.중.고교생들은 외국 학생들에 비해 여전히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나 연간.주간 수업 일수가 많아 학업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1995년 이후 교육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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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무엇이 달라지나]
올해 수능시험은 출제 영역.범위, 시험 시간.방법 등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9등급제 도입.성적표 표기 방법에서 많이 달라졌다. 특히 수능 성적표에 표기되는 모든 점수에서 소수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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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다시 어려워진다…등급제 첫 도입
오는 11월 7일 실시하는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다. 또 수능 성적표에는 총점 대신 9단계로 나눈 등급제가 도입된다. 성적도 영역별 원점수만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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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대입] 수능 모든 영역 잘봐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정시모집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수시모집에서는 수능등급만을 활용하는 대학이 많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은 수능에서 점수를 만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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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2001 전문대 입시
2001학년도 전문대 입시가 일반대 정시 모집이 한창인 오는 10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국립의료간호대.명지전문대 등이 10일 일반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11일부터 면접시험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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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1명 서울대 특차 탈락
대학입시 사상 처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백점 만점을 받고도 특차 입시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나왔다. 고득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나는 등 '수능 인플레' 현상 속에서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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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국가대표, 서울대 입학 러시
한국 수영대표선수들의 서울대 입학이 최근들어 부쩍 늘고 있다. 수영대표팀은 시드니올림픽 여자개인혼영 국가대표 이지현(서울체고)이 예체능 수능 331점(원점수 상위 9.4%)의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