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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요금 인상 검토
전력공급 능력을 좌우하는 발전소 건설은 최소한 5년,原電건설에는 15년이상이 걸린다는 점에서 현재 전력난의 원인은 지난 8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부가 경제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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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공급 “빠듯”/상공부/요금 6∼8%인상 검토
◎전력시설 확충 재원마련/피크타임 할증률 등 조정 전력 사정에 다시 빨간 불이 켜졌다.정부는 예상 밖으로 전력사용량이 급증,전력예비율이 91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자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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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전력공급 검토-원전건설 컨소시엄 참여도
南北 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실질적인 경협분위기가 조성될 경우정부는 북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원전건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 문산 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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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회의 의장겸 한전사장 이종훈씨
北韓 核을 둘러싼 위기 상황이 심리적인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외신은 남한 곳곳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북한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2의 체르노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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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반대만 할건가(사설)
울진군 기성면 한 마을에는 20세 넘는 주민이 3천8백여명이 살고 있다. 어느날 이 마을에 관리가 나타나 핵폐기장 유치에 찬성하면 가구당 3천만∼3천5백만원꼴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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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 중국과 原電협력 협정-수력.화력발전소 건설도
[北京=聯合]韓國電力의 중국진출이 구체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와중국간의 原電 및 電力분야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韓電은 25일 오전 북경에서 中國核工業總公司와 原電기술협력협정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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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중국 원전건설 진출-기술.원자재 수출협정 체결
원자력 발전분야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다. 북한 핵문제에도 불구하고 상공자원부와 韓電은 우선 原電 운영기술의 자문과 기술인력의 연수를 통해 중국진출 기반을 마련한뒤原電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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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중국 원전건설 진출/이달중 기술·원자재 수출협정 체결
원자력발전분야의 중국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북한 핵문제에도 불구하고 상공자원부와 한전은 우선 원전 운영기술의 자문과 기술인력의 연수를 통해 중국진출 기반을 마련한뒤 원전 플랜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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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전 황해안 밀집-사고땐 한국에도 치명적 생태계우려
동북아시아 지역이 원자력발전소의 밀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일본은 지난달 가동을 시작한 몬주고속증식로를 비롯 총 48기의 원전을 운영하며,미국.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원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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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전 시찰 늘린다-올 신규입지 선정위해 홍보도 강화
정부는 원자력발전소의 확충이 절실해짐에 따라 그 당위성을 알리기위한 해외원자력 시찰을 확대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와 원자력문화재단은 18일 국내 관련 인사의 해외원자력 발전소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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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민간용 原電 2천10년에 2배로-IAEA 전망
[빈 AFP=聯合]아시아지역 민간용 원자력발전소의 수는 92년말 70개였으나 域內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증가에 힘입어 오는 2010년에는 1백40개로 배나 늘어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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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매일신문,한겨레신문,에너지관리공단,재무부등
◇총리실^총리비서실 비서관 李秀鉉(2급)^총리행정조정실 총괄심의관 劉京相 ◇매일신문^논설위원 洪宗欽 張元翼^경북중부지역본부장 金燦錫^편집부부국장대우부장 姜昌勳^경북북부지역본부장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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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올바로 알자-값싼 전력 안정적 공급
최근에 전직 科技處장관 시찰단의 일원으로 日本 원자력시설을 돌아보았다.일본은 우리보다 10년 앞서 원자력발전을 도입했고,현재 세계 3위의 원자력 大國으로 발전용량이 우리나라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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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외국사례와 향후 방향
지난해 현재 전세계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28개국4백21기로 총시설용량은 3억4천4백65만㎾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엔 프랑스에서 2기,캐나다.인도에서 1기씩 모두 4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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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75기 새로 세운다/원전 14기로 줄여… 1∼2개는 민자로
◎2006년까지 정부는 올해부터 2006년까지 모두 75기의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고 이 가운데 1∼2기를 민간자본으로 세울 방침이다. 17일 한전에서 열린 장기전력수급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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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실태와 문제점(원전정책 달라져야 한다:상)
◎축소조정은 값싼 전력공급에 차질/안전·필요성 적극알려 입지늘려야 정부가 지난 91년에 짠 장기전력 수급계획을 당초보다 축소 조정한 것은 투자비 부담과 발전소 부지 확보난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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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추가 건설 주장에 반대
8월9일자 (일부 지방 10일) 『독자의 광장』란에서 서울 장위동의 오선만씨는 현재의 발전 시설 현황과 앞으로의 전력 수요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일부의 의구심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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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맞추려면 더 늘려야
중앙일보 7월31일자 6면「한국, 원자력발전 세계10위」를 읽고 원전건설은 계속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부존자원이 부족하여 연간 약 1백43억 달러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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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온 김에 대덕 다녀가세요”/연구단지서 「과학탐방」 마련
◎4개코스운영 한국첨단기술 “자랑”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바로 이웃에 한국과학기술의 총본산이라고 할수 있는 대덕연구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이번 기회에 일부러 짬을 내서라도 이곳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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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비교한 우리의 현실(너무 뒤진 「인프라」:하)
◎더 이상 시간을 놓칠 수 없다/수출 큰몫 불 원전 본받을만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자동차로 쉬엄쉬엄 달려 「그라블린 원자력 발전센터」에 도착한 것은 점심때였다. 이곳 6기 원자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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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대일 의존탈피 국산화 시급
산업용 로봇은 수치제어(NC) 공작기계와 함께 공장자동화(FA)의 꽃으로 불린다. 로봇 기술을 가지면 기계·전자·전기·제어계측·컴퓨터를 망라한 공장자동화 전체의 기술을 가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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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닫는 박물관 "속출"
최근 미국의 박물관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9천여개에 이르는 미박물관들중 대부분이 재정난에 허덕여 개관시간을 대폭 줄이는가하면, 수주동안 길게는 몇 달씩 문을 닫고 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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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과 친핵(분수대)
핵물질 플루토늄 1.7t을 싣고 지난해 11월 프랑스의 셰르부르항을 떠났던 일본의 수송선 아카쓰키호가 5일 일본에 도착했다. 세계 각국의 거센 반발로 정상 항로를 벗어나 지구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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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 복합화력 준공/증기터빈 6기 마무리… 총용량 188만㎾
국내 최대규모의 서인천 복합화력발전소가 마무리공사를 끝내고 17일 인천직할시 서구 경서동 일도현장에서 노태우대통령과 진념동력자원부장관,안병화한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