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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증환자 전방위 치료 체계 구축, 생명 살리는 ‘기준’ 만든다
고대구로병원 중증환자 관리 시스템 실력 있는 병원에는 중증환자가 몰린다. 인력·장비가 뛰어날수록 환자의 소생 가능성은 커진다. 여기에 응급실·외래·병동·중환자실 등 병원 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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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복지 치매안심센터 가보니,예방~치료연계 원스톱 서비스
“어르신, 제가 세가지 물건 이름을 말씀드릴게요. 몇분 뒤에 그 세가지 물건의 이름을 다시 물어볼 것이니 잘 기억하고 계셔요. ‘나무, 자동차, 모자’” “나무, 자동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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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기소된 이명박 前대통령…첫 재판 일정 언제
2018년 4월 9일 입니다.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깁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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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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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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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방 비수술 치료법으로 척추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자생한방병원 논현동 시대 열어 13일 서울 논현동에 곧게 뻗은 대나무 모양의 건물이 자태를 드러냈다. 마치 척추를 연상케 하는 이 건물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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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양한 종류 척추질환 치료·재활 의사·한의사 머리 맞대 원스톱 진료
협진 병원 경희의료원 척추 전문 진료팀 척추질환은 국민 4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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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우수한 의료진 … 검진공간은 문화공간으로 꾸며
하나로의료재단이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건강검진센터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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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센터 연 길병원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최근 옥시 사태에서 보듯 폐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가천대 길병원이 9일 폐센터를 개소해 주목 받는다. 이 센터는 다양한 폐 질환을 정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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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환자중심 특화 종합병원’ 을 표방하고 나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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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갈 지경" 18개 법안 처리 호소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대통령이 2일 “지금 대통령인 저에게는 일하고 싶다는 청년들의 간절한 절규와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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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원격 건강관리, 치과질환 치료 … 군대 간 아들 아파도 안심되네요
군 의료종합상황센터는 군 응급환자지원센터 기능에 더해 원격의료·감염병감시·위탁관리 기능을 하는 군 의료 컨트롤 타워다. 오른쪽 사진은 응급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군 응급환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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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불모지에 인술 30년 … 110만 주민 '생명 지킴이'로 우뚝
▲ 고대안산병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진료에 힘써 왔다. 사진은 이 병원에서 태어난 김정현군과 보호자, 의료진의 모습.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조선시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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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불모지에 인술 30년 … 110만 주민 '생명 지킴이'로 우뚝
고대안산병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진료에 힘써 왔다. 사진은 이 병원에서 태어난 김정현군과 보호자, 의료진의 모습.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조선시대 화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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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기준 통과한 동네 전문병원 … 대학병원 못잖아요
정규형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신임 회장‘척추·관절 전문병원’ ‘노안수술 전문 치료센터 운영’ ‘안티에이징 시술 특화’. 인터넷이나 버스·지하철 옥외광고의 다양한 병원 홍보문구가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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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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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어린이 '원스톱 토털 케어'로 몸과 마음 보듬어요
경북대 어린이병원 고철우(병원장, 사진 오른쪽부터)·성원준·정운선 교수가 입원한 이루리(10. 여) 환아에게 치료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어린이는 흔히 어른의 축소판에 비유되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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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는 병, 중의는 사람 고치지만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의사가 사람을 고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국내 예방의학의 태두인 양재모(94ㆍ사진) 성심의료재단 이사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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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는 병, 중의는 사람 고치지만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양재모 1919년 경북 상주 출생. 휘문고보를 나온 뒤 금융조합 서기로 3년간 일하며 학자금을 마련해 1944년 세브란스 의대에 진학했다. 이어 미국 미시간대학 보건대학원과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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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과 15명 전문의 협진, 검사·결과확인·치료계획 원스톱 서비스"
갑상선질환으로 특화해 국내 최고의 환자만족도를 이룬 병원이 있다. 대림성모병원이다. 이 병원은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2002년, 국내 처음 갑상선 종양 치료에 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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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메디컬 클러스터 11월 완공…줄기세포 채취·시술·입원 원스톱 진행"
지훈상 원장은 세계 유일,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메디컬 클러스터 구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아시아권 난치병 환자들이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는 것이 그의 꿈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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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규모 키울 때 줄기세포 연구에 돈 들였죠"
"여기가 분당차병원에서 올해 인가를 받아 건물 내부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인 곳입니다. 먼지가 좀 폴폴 나죠. 바로 이곳 2층에 연구중심병원 추진기획단 회의실이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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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클리닉] 국내 첫 갑상선센터
대림성모병원은 국내 최초로 갑상선센터를 신설했다. 갑상선암 수술 뒤 재발률이 타병원에 비해 월등히 낮다. [사진 대림성모병원] 갑상선 질환 환자가 유명 대형병원보다 더 많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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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클리닉] 비만 전문
서울365mc병원 조민영 원장이 환자에게 위밴드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위밴드술은 치료 후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 [김수정 기자] 의료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질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