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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무성대장’ 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내정됐다고 여권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알박기’ 논란에 휩싸였던 전임 수석부의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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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종인, 尹취임날 이준석에 "미국서 사회과학 공부하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당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당분간 미국에 가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는 얘기가 정치권에 퍼졌다. 김종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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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까진 돕자"…‘어대명’ 맞서 97그룹에 물 주는 野정치인들
더불어민주당 97세대(90년대 학번ㆍ70년대생)가 8ㆍ28 전당대회에 야심 차게 내건 세대교체 깃발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에 막혀 주춤대고 있다. 한길리서치ㆍ쿠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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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이재명 만난 상임고문 5명 중 4명 불출마 권유”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팀별 토론 결과 종합발표에 앞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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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로들 "전대 출마 하지마라"…이재명 즉답 피했다
8월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민주당 원로들에게 사실상 전대 불출마를 요청받았다. 하지만 이 의원은 거취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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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장관 부활·30대 장관·김건희 역할…尹에 쏟아진 원로 조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헌정회장을 지낸 신경식 전 의원과 악수하며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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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명칭, 당분간 그대로 쓴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명칭이 사실상 ‘용산 대통령실’로 결정됐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새이름위)가 14일 대통령 집무실의 새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최종 회의를 진행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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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도 尹 "맘에 드는게 없다"…결국 '용산 대통령실' 결정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공식 명칭이 사실상 ‘용산 대통령실’로 결정됐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이하 새이름위원회)가 14일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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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오늘 오후 대통령실 새 명칭 결정"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강인선 대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 명칭이 14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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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과제 수행 위해 당과 정부 한 몸처럼 움직이자”
“용산공원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작은 동상들을 세우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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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궁 어때요"에 尹 "중국집 같다"…與지도부 빵터졌다
“용산공원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작은 동상들을 세우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한 오찬 석상에서 이같은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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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 오명 씻으려, 밤낮 없이 영화인들 만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8〉 영진공 사장 연임 원로영화인 초청 오찬 행사가 1990년 12월 20일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이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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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신나게 일해봅시다"…'용산시대' 첫날 尹 11시간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10일 낮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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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기념식서 "자유" 7번 외친 尹…재난 피해자와 '경청식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새 정부는 4·19 혁명 유공자를 예우함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국가가 책임 있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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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원로들과 오찬…"여가부 유지해야" 의견에 尹 반박한 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각 분야의 원로들에게 고견을 듣는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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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짬뽕→피자→육개장…밥에 진심인 윤석열 '식사정치'
꼬리곰탕(14일)→짬뽕(15일)→김치찌개(16일)→피자(17일)→육개장(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행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윤석열식 식사 정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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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김치찌개 오늘은 양식…尹, 김한길·김병준·박주선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위원장, 박주선 취임식준비위원장 등과 함께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는 장제원 비서실장과 김은혜 인수위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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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중국 핵폭, 미국은 소련 타격설’에 세계가 들썩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5〉 소련의 핵 공격에 대비한 중국은 바위에 굴 파는 작업을 독려했다. [사진 김명호] 1969년 9월 11일, 베이징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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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원로 "당장 이준석 서울 데려와라" 尹은 "李,리프레시 중"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장 오늘 밤이라도 이준석 대표가 머무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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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해도 이준석 찾아가라""뭘 찾아가"…尹 만난 원로들 충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째 잠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상임고문단과 2일 오찬을 가졌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63스퀘어의 한 음식점에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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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尹캠프는 왜 싸울까…진영대결론 vs 세대포위론
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오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선 후보가 각종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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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번 대선, 대장동 게이트 몸통과 싸우는 부패와의 전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이번 대선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과 싸우는 부패와의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운데)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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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원회장, 이재명 지원금 논란에 "일 벌여…당 따라야"
송기인 신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송기인 신부가 2일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해 “이제 민주당 후보가 된 이상 민주당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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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재가동, 합의 위반 아냐? 3년 전 文 “北 영변 언급, 중요한 걸음”
북한이 이번에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과 발사대의 폐기와 함께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인 폐기까지 이렇게 언급한 것은 상당히 중요한 큰 걸음을 내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