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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창씨 북경미술관서 첫 초대전
○…한국화가 洪石蒼씨(54.홍익대교수)가 한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北京 중국미술관의 초대를 받아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중국미술관 주최로 7월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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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숨은 진주 찾습니다-서림화랑 무명작가 초대展
○…개관 10주년을 맞는 栖林화랑((514)3377)이 화랑문턱을 밟지못했던 작가들을 초대,개인전을 열어주는 행사를 기획해 화제가 되고있다. 서림화랑이 마련한「작가를 찾아서」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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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화단 원로.중진 작가전-김기창.손동진 개인전등 잇따라
가을화단에 그간 뜸했던 원로.중진 작가전이 잇따라 열려 눈길을 모은다. 중진 조각가인 崔滿麟씨(58)가 5~19일 선화랑에서 제6회개인전을 마련해 6년만에 본격 국내발표회를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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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팽창보다 내실 아쉬웠다-현대미술초대전
드디어 국립현대미술관 주최의 현대미술초대전이 폐지되는 모양이다. 지난 봄부터 검토돼온 현대미술초대전의 폐지(中央日報 4월9일字 보도)가 조만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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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ㆍ「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잇따라 열려
지난해 각기 다른 미술상을 수상한 두 서양화가의 기념전이 이달말 나란히 열리게 돼 관심을 모은다. 제8회 선미술상 수상기념으로 25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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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학-표절·외설 시비 "최악의 해"
연말이 돼 한해를 돌이킬 때마다 사람들은 흔히 「다사다난했던」이란 상투어를 덧붙이곤 한다. 일도 많고 사건도 많았다는 뜻에서다. 올해도 그런 상투어가 적절하다 싶을 만큼 우리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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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황수금개인전=12일까지 갤러리 서미 (546)9740. 중국동포로서는 유일하게 북경중앙미술대 염직부를 나온 여류화가의 첫 고국전. 해바라기등을 소재로한 회화적 기법의 날염작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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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색체」이제야 나와요"|3년만에 개인전 여는 원로화가 전혁림씨
충무에 살면서 고집스레 독자적인 화풍을 일궈온 원로화가 전혁림 화백(76)이 3년만에 개인전을 11일까지 조선 일보미술관((735)8902)에서 갖고 있다. 우리미술문화연구소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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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중견작가를 잡아라"|봄 화랑가 불황탈출 안간힘
30∼40대 작가를 잡아라-. 심각한 불황으로 올 들어 몇 달째「개점휴업」상태를 보아온 화랑들이 최근 30∼40대 중견작가들의 전시회를 열고 불황타개를 모색하고 나섰다. 현대·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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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미술계 한국화가들에 손짓-유명화랑서 초대전 잇따라 열려
세계미술계의 중심지인 파리 미술계가 최근 들어 한국화가, 그 중에서도 신진·중견화가들을 주목해 잇따라 초대전을 열고 있다. 그 동안 한국화가들의 파리전이 주로 원로·중진화가들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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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해외인기 급상승|유명화랑서 앞다투어 전속계약 열올려|영·미·일등 굴지 미술관 초대전도 잇따라
한국화가를 잡아라-. 올들어 외국의 유명 미술관·화랑들이 앞다투어 한국화가를 초대하거나 전속계약을 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현대미술관인 영국의 테이트 갤러리가 사상 최초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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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화랑 개관1주년 기념 「서양화 원로초대전」 열어
미호화랑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서양화 원로초대전」을 22일부터 11월4일까지 연다(540-1553). 권옥연·김원·박창돈·장두건·조병덕·홍종명·황유엽씨 등 원로작가 7명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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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모스크바 「예술의집」곽계정씨|내달 1일부터 동양예술박물관 김창희씨|국내작가 소전시회 줄지어
한국작가들이 소련에서 잇따라 전시회를 연다. 최근 여류화가 곽계정씨(47)가 30일까지 모스크바「중앙예술가의 집」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는데 이어 조각가 김창희씨(53·서울시립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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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미술관 개관초대전
청학미술관(관장 박희윤)이 최근 서울 청담동91에 새로 문을 열고 개관기념으로 원로·증진작가초대전을 7월6일까지 열고 있다. 516-3665. 이 기념전에는 사실주의·자연주의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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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 첫 현대 미술관
경상도 지방의 첫 현대미술관인 선재 현대미술관이 오는 18일 경주 힐튼호텔 부지에서 개관된다. 9백평의 대지 위에 건평 1천7백68평(3개의 전시장 7백14평, 지하1층·지상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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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의 대표적 작가「소외된 삶」형상화
민중미술계열의 대표적 작가인 임옥상씨(40·전주대교수)의 대규모 작품전이 91년 l월 7일부터 31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당』『우리시대의 풍경』『6·25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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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 기금마련」기협 초대전
원로·중진작가 39명과 미술기자상 수상작가 8명이 출품한 초대전 「자유언론을 위한 47인의 발걸음」이 5∼13일 백상기념관((733)6673)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를 주최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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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 조각전=9일까지 화랑 (734)5839. 작가의 회갑기념전. 기념화집 발간. 순수한 동심과 설화의 세계를 담은 대리석 조각 17점. ◇전미란전=8일까지 청남미술관 (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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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흑백대비·명쾌한 선묘
중국의 원로판화가 장망 씨(73)의 작품전이 11월3일부터 9일까지 그림마당 민에서 열린다. 장망은 중국 요령성 출신으로 1930년대부터 역군. 이화 등과 함께 노신을 도와 중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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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현대미술 초대전
1989년도 현대미술 초대전이 31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1, 2, 7전시실과 1층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미술초대전은 추천작가·초대작가 및 신인들의 공모부문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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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성초대 회원전
한성예술윈 (원장 신복선)은 국내 원로화가 및 중진작가 초대전인 제1회 신춘 한성 초대회원전을 연다. 한성예술원에서 주최한 한성종합예술제와 한성서예전에 특선 및 3회 이상 입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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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임세택-강명희부부 초대전
재불 부부작가인 「임세택과 강명희 초대전」이 5월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대상을 원로 혹은 작고작가로 한정해오던 국립현대미술관의 초대전이 4O대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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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초대전」격년제 실시
국립 현대미술관은 최근 금년부터 현대미술 초대전의 개최 방식을 개선해 출품작의 규격제한을 완화하는 한편, 작품 제작기간의 연장 효과 등을 고려해 부문별 격년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