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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수뢰땐 상급자 중벌"
'부하 직원이 뇌물을 받으면 상급자도 중징계를 각오하라'. 울산시가 뇌물 근절을 위해 28일 강경책을 내놨다. 최근 구속된 시 산하 종합건설본부 소속 직원이 기억도 하지 못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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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위폐 축의금'
결혼식 축의금 가운데 위조 지폐가 대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울산시 남구 삼산동 목화예식장과 지난 15일 남구 달동 남구청예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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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참사 사상자 명단
[사망자 명단 - 20일 17:30 현재] 사망 133명(신원 확인 46명 미확인 87명) ◇가야기독병원 ▲김창제(남/ 35년생 / 동구 입석동) ◇가톨릭병원 ▲이창영(남/ 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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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2월 7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부산지방법원 중부산등기소에 서구·영도구 지적현장 민원실을 설치 6일 문 열었다. 이 곳 현장민원실에서는 토지대장등본·건축물대장등본·개별공시지가확인서·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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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훈·포장 및 표창 수여자
정부는 21일 제5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기묵(李基默)경찰청 공보관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주는 등 3백30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또 1천5백명에게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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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이창승회장 돈 받아
전주코아그룹 이창승(彰承·55)회장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관들이 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4일 전주 중부경찰서 직원들이 회장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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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37)
1989년 총선을 앞둔 어느 날 아침 당시 김영삼(金泳三)통일민주당 총재가 부산법원장과 검사장을 예방하러 온다는 전갈이 왔다. 민주투사이고 내가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던 야당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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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260명 보직인사
경찰청은 김강자 (여.金康子)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을 신설된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26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14일 단행했다. 경찰대 1기 출신인 윤재옥 (尹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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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줄 단비가 쏟아지기를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기상청 직원들. '가뭄을 함께 이겨내자' 는 모금 행렬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명환(安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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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대기업 등 적발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울산지역 기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와 합동으로 울산지역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업체를 단속한 결과, 대기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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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병영신협 전무 6억원 갖고 잠적
울산지역의 한 신용협동조합 간부가 조합원 예치금 6억원을 가지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시 중구 남외동 병영신용협동조합 본점은 '지난 21일 본점 전무 김모(51)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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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인 파출소 분소장 울산 안병찬경장
"경찰생활 10여 년 만에 요즘처럼 보람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삼남파출소 삼동분소장 안병찬(安秉贊.36)경장. 그는 울산지방경찰청 중부경찰서 소속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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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기가 겁난다
'납 꽃게' 사건 등으로 식품 안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묵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는가 하면 황산을 이용해 식용유를 가공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경기도 보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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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기가 겁난다
'납 꽃게' 사건 등으로 식품 안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묵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는가 하면 황산을 이용해 식용유를 가공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경기도 보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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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지도부, 서울역 광장서 무기한 농성
민주노총 단병호위원장은 27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텔롯데,사회보험 파업 강제진압 책임자 처벌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위원장은 "호텔롯데.사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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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경찰도움으로 21년만에 일가족 상봉
헤어져 살던 일가족이 한 경찰관의 도움으로 21년만에 다시 만났다. 울산시 중구 병영동에 사는 윤모(46.회사원) 씨는 8일 울산 중부경찰서 병영파출소에서 21년전인 지난 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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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모씨등 15명 '제1회 남녀평등경찰상' 수상
"강간.간통사건을 경험한 여성들은 제일 먼저 경찰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수치심 때문에 충분히 상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상은 '이런 여성들에게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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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따돌림 여중생 학교서 전학권유
울산시 북구 농소동 N중학교가 집단 따돌림을 당한 여중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하도록 권유해 물의를 빚고 있다. 따돌림 피해 학생 학부모 金모(45)씨는 18일 "딸(15.3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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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투자 미끼 190억 가로채
부산 중부경찰서는 14일 해저 보물선 인양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백9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부산시 연제구 ㈜미디어산업 전무 林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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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1백83명 전보인사
경찰청은 10일 박진현 (朴辰鉉) 수원 중부경찰서장을 경찰청 법무담당관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1백8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처녀총경' 김인옥 (金仁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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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온상 눈감아주기 증기탕 '뇌물탕'
퇴폐행위로 말썽이 끊이지 않는 호텔 증기탕 (옛 터키탕) 이 도청.구청.경찰서 등 관공서에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2일 울산시중구태화동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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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폭력]초등생 '군기잡기' 생매장 등 기승
10대들의 폭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원도 태백경찰서는 1일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땅에 생매장한 혐의 (폭력행위 등) 로 宣모 (17.무직) 군 등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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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 농협지소서 직인없는 수표 5백장 도난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낮12시쯤 울산시울주군언양면서부리 언양농협서부지소에서 지소장의 직인이 찍히지 않은 미발행 자기앞수표 30만원권 3백장 (9천만원) 과 50만원권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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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고친다" 친구 폭행 살해후 암매장…고교생 3명 영장
울산중부경찰서는 5일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뒤 시체를 암매장한 혐의 (살인및 시체유기) 로 金모 (17).鄭모 (17).申모 (17) 군등 울산S고 2학년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