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서 6번째 확진자...대구 첫 확진자 접촉했던 환자 할머니
2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울산 지역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에서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경북 성주 13세 중학생 확진···언니는 요양병원 작업 치료사
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교회 출입문에 시 관계자가 폐쇄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성주에서 중학교 2학년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
-
모든 확진자 신천지 연관된 울산 "이틀에 한번 폐쇄 점검"
26일 울산에서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대구·경북 최대한 봉쇄" 하루만에···文 탄핵청원 70만 돌파
문재인 대통령 탄핵촉구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한다’고 한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폭발적으로
-
신천지 고무줄 신도수…입장 발표땐 ‘24만’ 명단 넘길땐 ‘21만’
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교회 출입문에 시 관계자들이 폐쇄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21만명 대 24만명. 신천지가 지난 25일 밤 방역당국에 전체 교인
-
[단독]코로나 검사자 자가격리 안한 울산···이틀 활보뒤 확진
울산시 북구는 보건소 방역단과 동 방역단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울산시 북구] 울산 4번째 확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
‘섰다 멈췄다’… 현대차, 하루만에 울산공장 재가동
1차 협력업체 폐쇄로 가동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하루 만에 생산을 재개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보안요원이 열화상 카메라로 직원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
울산 5번째 확진자, 대구 신천지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교회 출입문에 시 관계자들이 폐쇄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지역에서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현대차 또 임시휴업···부품공장서 코로나 확진, 생산 막혔다
지난 24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에서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있다. 25일 포터를 생산하는 울산 4공장 2라인이 부품 공급 차질로 하루 휴업에 들어갔다. 뉴스1 현대자동차 울
-
울산 코로나19 네번째 확진자 동구 사는 60대 주부
울산에서 네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울산시는 25일 "울산 동구에 사는 62세 주부 B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
울산 신천지 교인 명단 제출거부···울산시 "공권력 동원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
현대차 면접일정 연기…노조, 신천지 관련자 등 자가격리 조치
울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현대차 노사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0일 현대차 아산공장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직원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감염
-
울산 1명 확진자 추가…경주 사망자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 '비상'
울산 첫 확진자가 신천지 울산교회에서도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23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회와 인접한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
확진자 딱 1명, 세종 "더는 안 된다"…도서관 휴관 등 총력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을 휩쓴 가운데 확진자가 1명뿐인 세종시가 추가 확진자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확산 근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교회는 폐쇄
-
[장세정의 시선] 문재인 총선, 시진핑 중국몽, 아베 올림픽…뭣이 중헌디?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동아시아 3국인 한ㆍ중ㆍ일의 최고 지도자들은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 대응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 아
-
전국 흩어진 대구신천지 예배 200명 추적 비상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시기, 예배에 참석한 다른 지역 신도가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전국 곳곳으로 흩어지면
-
대구 신천지 갔다 퍼진 200명···"2,3차 감염 속도 상상 초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신천지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천지 OUT!! 영락교회는 신천지의 출입을 금합니다! 영락교회는 영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출입 및 코
-
[속보] 코로나 확진자 46명 늘어 602명…사망자는 5명
울산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검사를 받은 울산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22일 오후 폐쇄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신천지 명단 믿기 어렵다"···CCTV·카드내역까지 본 지자체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울산 첫 확진자가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회가 23일 오전 폐쇄돼 있다. [연합뉴스] 지방자치단체들이 “
-
[코로나종합] 8번째 사망자 나왔다···확진 70명 늘어 총 833명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 확진 한국 주둔 미군 가족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정부 역학조사관 여력 없어" 울산 신천지 방문 뒤늦게 파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
하루새 신천지 관련 환자 75명 추가...300명대 들어섰다
21일 오후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 교회 앞에서 외신 기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재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
-
마지막 청정지역 울산마저… 코로나, 한 달만에 전국 휩쓸다
마지막 남았던 울산까지 무너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얘기다. 22일 오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울산에서도 확진
-
울산 첫 확진자, 인후통 앓으며 대구서 부산 여행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한 달 넘게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27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