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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수화학 불산 누출 사고 관련 공장장 등 3명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공장장 류모(52)씨 등 관리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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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 달라도 우린 한 팀” 차별 날린 다문화 야구단
울산 리틀야구단 ‘스윙스’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울산 남부경찰서]지난 1일 오전 울산시 남구 동평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야구 연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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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 다단계 피해자 또 한 번 울린 40대
금융 다단계 피해자들을 찾아가 군 정보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피해금을 찾아줄 것처럼 속여 6억여원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울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사기 혐의로 박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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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최초로 위조 감별 홀로그램 테이프 개발했다"고 속여 5억여원 가로챈 50대 구속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신용카드에 부착해 위조 여부를 감별할 수 있는 홀로그램 테이프를 개발했다고 속여 투자금 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59)씨를 구속했다.김씨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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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사업가 사칭해 5억여원 가로챈 30대 구속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스노보드 동아리 등에서 만난 여성에게 투자금과 차용금, 교통사고 합의금 등 명목으로 5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박모(33)씨를 구속했다.박씨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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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습절도 10대 또 다시 구속
상습절도로 수감생활을 한 10대가 출소 2주 만에 차를 털다 자신을 구속했던 경찰에게 다시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3일 주차된 차량을 상습적으로 골라 턴 혐의(상습절도)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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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설도박 허위결과 판매한 고등학생들
인터넷 사설 도박 사이트 게임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일 인터넷에서 개인정보 샘플과 사설 도박 사이트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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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단 40명 무더기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배 저장 창고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 등으로 4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최모(40)씨 등 도박장 운영자 2명과 이모(57)씨 등 상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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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발사고업체, 자격증 대여로 불법 공사 수주
울산 공장 폐수 저장조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근로자들이 소속된 현대환경산업이 불법으로 기술자 자격증을 대여해 공사를 맡은 사실이 드러났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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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도로 개설 왜 안해줘" 울산시청 본관 방화 60대 검거
울산시 울주군의 한 마을 단체 회장이 숙원사업 해결을 요구하며 울산시청 본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0일 울산시청 본관 1층 바닥에 휘발유를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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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도둑 기승 … ‘명품 묘목’ 2년 키운 뒤 훔치기도
장물업자가 조경업자들에게 7000만원에 팔겠다고 내놓았던 용머리 모양 소나무. [사진 울산남부경찰서] 올 3월 중순 경북 상주시 백악산. 컴컴한 밤중에 김모(55)씨 등 남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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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전문 털이범 검거
출소 후 1달 만에 전국 44개 도시를 돌며 비어있는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5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30대 전문 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빈집에서 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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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칭 2억5000만원 빼돌린 보이스피싱 일당 3명 구속
울산 남부경찰서는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2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정모(27)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범행에 사용된 통장과 체크카드 등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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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방호스 노즐 588개 훔친 30대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의 소방호스 노즐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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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가출청소년들…훔친 차량타고 전국서 무차별 절도
울산 남부경찰서는 28일 가출한 뒤 훔친 차량을 바꿔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혐의(특수절도 등)로 박모(16)군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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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을 미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한 일당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12일 사은품을 미끼로 1억원어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8)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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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문제로 불화겪던 40대 여성 아들과 동반 추락
남편과 이혼 문제로 불화를 겪던 40대 여성이 아들과 아파트에서 동반 추락해 어머니는 숨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쯤 울산시 남구 무거동 한 아파트 화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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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사칭해 돈 뜯어낸 사기범 구속
자신이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속여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동거녀까지 이 남성이 국정원 직원이라고 빋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6일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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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친구 때려 숨지게 한 고등학생 검거
울산남부경찰서는 15일 술을 마시다 친구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폭행치사)로 고교생 A(17)군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4시10분쯤 울산 남구 자신의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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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비품 훔쳐 달아난 30대 불구속
울산남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TV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박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4일 오전 8시쯤 울산시 남구 왕상로의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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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주운 통장으로 2300만원 인출한 60대 입건
울산남부경찰서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주운 통장으로 2300여만원을 찾아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김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설 명절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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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 식료품 훔쳐 판 마트 영업부장 등 3명 검거
자신이 근무하는 마트 물류창고에서 식료품을 훔쳐 판 영업부장과 이를 산 40대 부부가 경찰에 이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40분쯤 경주의 한 대형마트 물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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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시텔 강도…19세 최연소 여경찰에 붙잡혀
고시텔에 들어가 업주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정모(43)씨가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15분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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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출사고 지난해 4월에도 있었다
농협 예금계좌의 돈이 주인 몰래 인출되는 사고가 지난해 4월에도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울산 남구의 한 농협 지점을 이용하는 A씨는 지난해 4월14일 농협 계좌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