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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말에 내연녀 가족에 동영상 보낸 40대 ‘실형’
중앙포토 헤어지자고 요구하며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가족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고 하루 동안 차에 태워 감금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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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장환석·한병도 측 "공소장, 추측 범벅된 검찰 의견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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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고해" 폭행 신고한 여자친구 또 때린 30대…징역 1년
[연합뉴스TV]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폭행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재차 여자친구를 때린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3일 울산지법 형사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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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수많은 구하라들, 지워달라는데…영상은 촬영자 소유물?
━ 이별 후 촬영물 공포,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규탄 집회 참가자들이 푯말을 들고 ’여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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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신 뒤 사고 낸 여자친구 음주측정 방해한 20대들
[연합뉴스TV]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여자친구 음주 측정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밀친 20대 2명에게 실형과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공무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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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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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나가려면 명퇴 해야하는 황운하···경찰 "수사중이라 불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명퇴)을 신청했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불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7일 오후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울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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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비극 그 동네서 또···대낮 만취운전으로 4명 사상자낸 60대 구속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대낮 음주운전 사고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음주운전 사고와 상습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에서는 60대 만취 운전자가 대낮에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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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통보에 격분해 남친 리스 외제차 음주운전해 사고 낸 30대 여성
연인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술을 마신 채 남자친구 차를 몰아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술을 마시고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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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성 나체사진 찍어 협박…1심서 징역 2년 6개월
[연합뉴스] 사귀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해 사진으로 협박하고 때리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8일 울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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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성 폭행 후 "염산 마시고 죽겠다" 협박한 60대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여성이 이별을 요구하자 "염산을 마시고 죽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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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는 여성 외모비하·욕설, 뒤쫓아 집단폭행한 男 3명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에게 욕설하고 집단폭행까지 가한 남성 3명이 9일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연합뉴스] 여성 행인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욕설하고 뒤쫓아 집단 폭행한 남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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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행세하며 연인에게 3억8000만원 가로챈 30대
총각 행세를 하며 만나던 여성에게 사업비나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뉴스1] 총각 행세를 하며 만난 연인에게 차용금이나 투자금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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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도 서러운데…직원 등쳐 대출금 가로챈 40대 업주
4일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을 속혀 수천만원의 대출금을 가로챈 40대 업자가 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1] 조선업 불황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부하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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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으로 예비군훈련 거부…예비역 부사관 무죄
[연합뉴스TV 캡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예비군훈련을 거부한 예비역 부사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7일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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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행인 폭행·차량 파손한 50대 승려, 징역 8개월 실형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하고 차량 등을 파손한 50대 승려에게 법원이 4일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서 행인을 폭행하고 차량 등을 파손한 50대 승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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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뒤 두 차례 친동생 행세…징역 2년 받은 형 사연은?
[중앙포토] 음주운전 뒤 두 차례나 친동생 행세를 하며 진술서를 쓴 4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성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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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빽으로 교수 됐다’ 블로그에 허위글 올린 70대 벌금형
명예훼손(CG).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법시험에 떨어지고 서울대 법대 학장에게 로비해 교수로 채용됐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70대가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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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알리겠다'…성관계 몰카 찍고 유부녀 협박 20대
[연합뉴스TV]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유부녀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찍은 뒤 이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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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 얼굴에 침 ‘퉤’ 뱉은 40대 남성 실형
별 이유 없이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단지 기분이 나쁘다던 이유로 지나가던 여성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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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해줄게” 초등생 제자 6차례 성추행한 50대 교사 실형
[뉴스1] 초등학교에서 제자들을 추행하거나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50대 교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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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쳐다봐” 묻지마 폭행 30대 징역 6개월
30대 남성이 지난 2017년 6월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 [중앙포토, 뉴스1]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한 30대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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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숙소에 몰카 설치한 30대 남성 '집유'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자신이 사용하던 숙소를 여성 동료에게 넘겨주면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샤워하는 모습 등을 촬영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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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공짜' 미끼로 2억여원 가로챈 대리점 직원 실형
울산지법은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징역 3년 2개월을 선고하고, 피해자 18명에게 총 311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연합뉴스] 휴대전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