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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숨이 안쉬어져요" 운전자 패닉 빠트린 '이 도로' 어디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약 40m 높이의 급회전 구간으로 돼 있어 '바다 위 롤러코스터'라고도 불리는 부산항대교에서 한 운전자가 공황에 빠져 운전을 포기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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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시내버스가 탑승 대기 중이던 학원 버스 추돌… 4명 경상
10일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 통학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 통학차량을 들이받아 어린이 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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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영국의 주유 대란, 누구나 예견했던 사태
김세정 SSW 프래그마틱 솔루션스 변호사 지난 금요일, 지나는 길에 보이는 주유소에 평소보다 차들이 많다 싶더니, 토요일에는 줄이 더 길어졌다. 일요일이 되자 몇 시간을 기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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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고신용자만 옥죄는 대출규제, 상식이 사라진 금융시장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 ] 10년 무사고 운전자와 매년 사고를 내는 운전자 중 어느 쪽이 자동차 보험료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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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용자만 옥죄는 이상한 대출…금융위원장도 해명 못했다
10년 무사고 운전자와 매년 사고를 내는 운전자 중 어느 쪽이 자동차 보험료를 더 많이 내야 할까. 자동차 보험료를 한 번이라도 내 봤다면 답은 자명하다. 매년 사고를 내는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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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뒤엉키며 15분만에 기름 동났다…美송유관 공격 패닉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이버 공격 여파로 미국 전역에서 기름 사재기 바람이 불고 있다. 미 뉴욕주 스코틀랜드 넥에 있는 덕쓰루에서 기름을 하기 위한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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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MZ세대의 정치적 해일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일본말로 쓰나미라고 하는 해일(海溢)은 순식간에 육지로 다가와 해안을 삼키고 사라진다.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해일이지만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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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시장 탈환 선언한 조은희 서초구청장
■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초 지켜 민주당 서울 구청장 싹쓸이 저지” ■ “서울 공간개조 예산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원으로 충당할 터” ■ “내 집 마련 꿈은 수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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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휘청, 패닉 돼 뛰쳐나왔다" 美 LA 교민들이 전한 강진
5일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진열대의 물건이 떨어진 대형마트(오른쪽)와 흔들리는 전등.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오후 8시 19분쯤 약 한 시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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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르포] '일본 최고 야경' 하코다테의 밤은 암흑이었다
#1. "만실(萬室·빈방이 없음)은 아닌데 만실입니다. 죄송합니다." 강진이 홋카이도를 덮친 6일 오후 홋카이도(北海道) 남단 하코다테(函館)시 역 부근의 호텔 프런트 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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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운전자론 … 문 대통령 “북·미 정상 직접 대화”
━ [SPECIAL REPORT] 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0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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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의 자충수…靑, '함구령' 속 무색해진 '한반도 운전자론'
'낙관론'의 자충수…靑, '함구령' 속 무색해진 '한반도 운전자론' 청와대가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전격 취소 소식으로 충격에 빠졌다. 24일 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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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에 생긴 빙판길에 운전자 ‘패닉’
국내 최장(총 5.5㎞) 해저터널인 인천 북항터널(우)이 28일 오후 스프링클러 오작동으로 뿜어진 물로 인해 빙판(좌)이 됐다. [제보자 제공=연합뉴스]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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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누른 미사일 경보 … 하와이 주말 아침 ‘공포의 38분’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실수로 탄도미사일 위협 경보가 발령돼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보에 놀란 하와이대 학생들이 긴급히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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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스마트카·드론·e메일 …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
인공지능(AI)은 인류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것인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로봇은 공장에선 산업용으로 이용되고, 심해나 우주 같은 극한의 장소에선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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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보다 차이나 리스크가 아시아에 더 충격”
라지브 보즈워스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 이하로 떨어지면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출신인 그는 영국 런던 정경대(LSE)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임페리얼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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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중국 경제 현실과 파장
중국 불확실성(리스크)이 좀체 가시지 않고 있다. 14일 상하이 주가가 다시 2% 넘게 떨어졌다. 광공업 생산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표가 드러나서다. 마침 경제분석 전문회사인 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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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영중 사망, 오토바이 사고로 그만…동료들 ‘패닉’
(사진= sbs 개그투나잇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전영중 사망’. 개그맨 전영중(27)이 헬멧을 미착용 한 채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고로 사망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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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잔금 어쩌라고"…대출자들 분통
[윤창희기자] 회사원 김모(32)씨는 지난 16일 저녁 거래하던 은행으로부터 한 통의 휴대전화 문자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가계부채 억제 정책으로 제1금융권은 8월17~31일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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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한·중·일 관계,우리는 마음의 벽 헐겠다”
토끼띠는 대체로 영리하고 재주가 있고, 붙임성이 좋다고들 한다. 과학적인 분석은 아니다. 속설이 그렇다는 거다.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를 맞아 1987년 태어나 내년에 24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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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한·중·일 관계,우리는 마음의 벽 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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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콜 패닉’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일본 2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혼다도 대규모 리콜(회수 및 수리)을 한다.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문제가 된 에어백은 일본 부품업체 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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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음주 운전 걸리면 꼭 채혈 측정 받으세요"…10% 행정처분 감경
10월 6일 '6시 중앙뉴스'는 이른바 '최진실법'으로 불리는 '사이버 모욕죄' 도입 여부를 놓고 벌이는 여야의 논란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한나라당은 인터넷에서 익명의 장막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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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싶어요”
2000년 7월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가 태워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멈춰섰을 때 만취 음주운전자가 모는 자동차의 추돌 사고로 타고 있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