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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길 교통사고 처리요령

    설 歸省행렬이 시작됐다. 그리운 가족.친지를 상봉할 생각에 마음은 급하고 길은 막혀 자칫 교통사고를 내기 십상이다.손수운전자들은 피크타임을 피해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떠나는 자세가

    중앙일보

    1994.02.08 00:00

  • 나도,나도 그러고 싶다구

    렌지족이란 말은 별다른 설명없이도 다들 알고 계시겠지.바로 얼마 전에도「프라이드가 감히」자기 그랜저 앞에 끼어든다고 그 프라이드의 운전자를 폭행한 어느 골빈 수입 오렌지족 얘기도

    중앙일보

    1994.02.06 00:00

  • 교통사고로 부모잃은 어린이/장애인들 “우리라도 돕자”

    ◎22명에 장학금 모아 전달/교통장애인협/70여단체와 손잡고 기금위 추진 교통사고 제1위의 멍에속에 한순간에 꿈과 희망,부모의 사랑을 잃은 교통사고 유아들. 질주하는 차량만 봐도

    중앙일보

    1993.07.10 00:00

  • 관람객도 참여한다-포스터 전시회

    대전엑스포는 환경보호를 일상생활과 좀더 밀착시키기 위해 관람객들이 실제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엑스포 조직위는 작년 5월 환경처와 한국재생공사 후원아래 전

    중앙일보

    1993.06.26 00:00

  • 지키기 어려운 규정은 고쳐야(자,이제는…:2)

    ◎너무 짧은 횡단보도 신호 왕복 16차선의 대로인 서울 청계천 8가 주변은 양쪽 건축자재상들 때문에 평소에도 인파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양끝에 신호등이 있는 이곳 횡단보도의 5일

    중앙일보

    1993.06.07 00:00

  • 「3무추방 시민운동」 다시 시작합니다(자,이제는…:1)

    ◎“빨리빨리” 재촉… 혼란 자초 『빨리빨리,얼른얼른.』 뭔가에 급히 쫓기는 듯한 한국인의 조급증은 세계 어느 나라 국민과도 비교되지 않는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은 이같은

    중앙일보

    1993.06.01 00:00

  • TV드라마 미 교포생활상 잘못 묘사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 탤리비전 드라마「억새바람」을보고 느낀 점을 나름대로 써 보려 한다. 지금까지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이민자의 애환을 다룬 것들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억

    중앙일보

    1993.01.30 00:00

  • 귀성길 교통사고 조심을…/손수운전땐 겨울장비·보험영수증 미리챙겨야

    ◎사고나면 현장보존·부상자 신속후송 조치필요/녹색번호판 자가용버스는 피해보상 거의 안돼 국민의 절반이 고향을 찾아가는 「민족의 대이동」설날 귀성길이 시작됐다. 많은 귀성객들이 손수

    중앙일보

    1993.01.21 00:00

  • 불교방송 가을 정기개편

    불교방송은 5일 포교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가을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일일프로 8개, 주간프로 4개가 신설됐으며 일일프로 6개, 주간프로 4개가 폐지됐다. 이번 개편에

    중앙일보

    1992.10.07 00:00

  • 도심속의 흉기들(분수대)

    자동차를 타보면 우리 사회가 제자리를 찾기엔 아직도 까마득 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 출근길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남산순환도로의 신호등은 분명 빨간신호였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앙일보

    1992.08.18 00:00

  • 택시에 실은 자비의「불심」

    「불심」을 싣고 도로를 누비는 택시기사들이 모여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며 만든 모임 「법륜회」 회원들은 한여름의 무더위가 주는 짜증까지도 용서할줄 아는 선량한 불자들. 오는 29

    중앙일보

    1992.08.10 00:00

  • 윤화가족의 슬픔 덜어주고파-「뺑소니」추방시민회 본부장 김기홍씨

    『뺑소니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의 마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런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올바른 자동차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작은 힘이 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난

    중앙일보

    1992.05.28 00:00

  • 「노인 운전」 표지를 달자

    줄을 잘못서면 큰일난다는 정치인들간의 농담이 시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자가 운전자들도 출·퇴근길에 줄을 잘못 서면 손해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복잡한 출근길에서 운전

    중앙일보

    1992.04.23 00:00

  • 사명감 투철한 119구급대원에 뿌듯

    저는 지난 3월 21일 밤9시30분쯤 서울반포대교 북단 한강중학교 앞 삼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환자로서 환자수송과정에서 이태원소방서 소속 119구급대 송준섭·최환수·곽충승씨

    중앙일보

    1992.04.21 00:00

  • “아직도 마음은 젊어요/”정년퇴직후 가락시장서 일하는 장홍근씨

    ◎주차원 된 교장선생님/하루 12시간씩 건강한 땀/직업 귀천없다 몸소 실천/월50만원 꼬박 저축… “불우아동 돕겠다” 50년동안 교직에 몸담았다가 정년퇴임,칠순을 바라보는 전직 교

    중앙일보

    1992.04.11 00:00

  • 「나사풀린 현상」벌써 곳곳에(「남은 10개월」이 중요하다:5)

    ◎사회가강 잡아야/과도기 틈타 불법·탈선 급증 『아,선거철 아닙니까. 연극만 잘해내면 돈 몇억쯤은 쉽사리….』 최근 잇따라 붙잡히고 있는 청와대 또는 수사기관원 사칭 정치자금모금

    중앙일보

    1992.04.06 00:00

  • 버스 “서비스”는 여전히 뒷전/멋대로 배차·정차…안내방송 “감감”

    ◎업자·당국 모두 관심도 없어 지난 16일 시내버스 요금이 대폭 올랐으나 정작 시민들이 바라는 서비스 개선은 뒷전으로 밀려 제자리 걸음이다. 버스들은 여전히 문을 연채 출발하거나

    중앙일보

    1992.02.20 00:00

  • 54년 무사고 택시운전/80세 기사 “느긋한 핸들”/서울 김광명씨

    ◎그만두면 병날것 같은 노익장/“백번 양보”가 안전운행의 비결/“승객 하자는대로 하면 마찰없어/통일길 달려 고향 함흥 가봤으면” 80세의 할아버지가 택시 핸들을 잡고 거리를 달린다

    중앙일보

    1991.11.23 00:00

  • 도로 번호보다 거리 더 필요

    중앙일보 6월10일자(일부지방 11일) 7면에 실린 「도로표지판 개선」이란 기사와 도표를 읽고 많이 실망했다. 표지판은 도시의 얼굴이고 도로의 눈이며 도로사용자에겐 진정한 안내자이

    중앙일보

    1991.06.18 00:00

  • 공정거래법 시행 10년/이규억 KDI 선임연구위원(기고)

    ◎경제윤리 확립 대기업 앞장서야/정부도 공정거래정신 살려 월권 말도록 오는 4월1일로 우리나라에서 공정거래법이 시행된지 만10년이 된다. 이 법은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

    중앙일보

    1991.03.27 00:00

  • 조급한 마음서 비롯…「정상속도」습관 길러야|과속운전

    6·25 전쟁 이후 사회 저변에 깔리기 시작한 불안과 초조함은 현재 우리 사회가 참을성 없고 성급하게 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함께 고속성장이 절

    중앙일보

    1991.02.18 00:00

  • (2)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자동차 분야 집념...진두지휘

    서울저동 쌍룡그룹 사옥4층 김석원 회장 사무실 책상 위에는 네 대의 컴퓨터 단말기와 두 대의 프린터가 놓여있다. 김 회장은 출근과, 동시 컴퓨터 단말기를 두드리는 것으로 일과를 시

    중앙일보

    1991.01.22 00:00

  • 교통사고 목격 신고시민/억울한 「옥살이 15일」

    ◎경찰/「범인도피죄」씌워/검찰/“정황인정”벌금형/사고낸운전사 뒤늦게자수/피해자 전과누명 벗기위해 재판청구 한밤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한 시민을 경찰이 6개월후 엉뚱하게 「범

    중앙일보

    1990.10.01 00:00

  • "시민·경찰 이어주는「접착제역할」마음에 들어요"|교통방송『가요운전석』진행 유경주 경장

    하루가 다르게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요즘차안에서 라디오방송의 교통프로그램을 듣다 보면 맑고 깨끗하면서도 호감 가는 여자진행자의 목소리를 접하고 기분이 산뜻해진다. 지난 6월 개국과

    중앙일보

    1990.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