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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기에 '빵' 울렸더니…"왜 지X" 문짝 때리고 아찔 보복운전
좁은 차량 사이를 위험하게 끼어드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렸다가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캡처 좁은 차량 사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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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탈출, 쏟아진 물에 막혔다…숨진 7명 중 6명 차 밖서 발견
“차에서 빠져나오고도 끝내 주차장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걸 보면 사고 당시 물이 얼마나 맹렬한 기세로 쏟아져 들어왔을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아파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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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필사의 탈출 흔적"...심정지 7명 중 1명만 차안에 있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들은 차에서 빠져나오고도 끝내 주차장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걸 보면 사고 당시 물이 얼마나 맹렬한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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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 운전석에 매달려 버둥...70대男 바닥에 쿵, 무슨 일
지난 7일 경기 화성시 병점동 도로에서 40대 버스기사가 70대 버스기사를 차량에 매단 채 달리는 모습이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담겼다. 사진 YTN 캡처 70대 버스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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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車 맨몸 막아세웠다…도로 한복판 '빨간 티' 남성들 정체
울산시 울주군청 소속 볼링팀 선수들이 음주운전 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사진 울산시 울주군청] 울산시 울주군청 볼링팀 선수들이 몸으로 음주운전 차량을 막아 사고를 예방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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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구원 투수 꿈꾸는 토레스가 레버식 기어 고집한 이유
쌍용차가 지난 5일 공식 출시한 토레스 내부. 가운데 기어가 버튼이 아닌 레버식으로 남았다. [사진 쌍용차] 쌍용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명가라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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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성을 차로 뒤쫓으며 음란행위 저지른 20대의 최후
출근길 여성을 차로 뒤쫓으며 운전석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봉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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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내라" 女택시기사 앞, 보란듯 바지내리고 소변본 40대男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그 앞에서 소변을 본 40대 만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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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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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대통령 전용열차' 비밀…객실엔 유사시 대비 '이것'도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6명의 대통령이 이용한 특별동차. 앞에 봉황무늬의 명패가 보인다. [강갑생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에서 KTX-산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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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생만 숨진 車추락…해경 실험서 찾아낸 새로운 사실 [e즐펀한 토크]
━ 동백항 사고, 해경 차량실험서 실마리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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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터져도 끄떡없다, 서울 한복판 17억짜리 '비스트' 화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튿날 일정 시작한 가운데, 그가 탑승한 미국 대통령 전용차량 ‘더 캐딜락 원(The Cadillac One)’이 서울 한복판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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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아빠도, 딸도 차량 추락사…CCTV속 오빠의 충격 행각
[중앙포토] 한 가족의 차량이 1년 동안 3번이나 바다와 강에 추락해 아버지와 딸이 잇따라 사망했다. 해양경찰은 아들을 상대로 보험사기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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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야생마' 돌아왔다…전설적 오프로드SUV, 국내상륙 [車~알칵]
25년 만에 부활한 전설적인 오프로드 SUV, 포드의 브롱코(Bronco)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미국적인 야성미를 자랑했지만,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1996년 단종됐던 모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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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도 필요 없다…차 안에서 주문·픽업하는 인카페이먼트
신차 출시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도로를 누비는 자동차를 찾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는 이 같은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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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 수준 일산화탄소 6시간 마셨다" 安유세차 사망사건 전말
발전기 30분 돌리니 고농도 일산화탄소 발생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버스 안에 있다가 숨진 선거운동원과 운전기사 등 2명은 버스 수화물칸 발전기에서 발생한 치사 수준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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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에 흉기 휘두른 男…경찰 신고하자 옷 벗고 튀었다
서울 용산경찰서. 연합뉴스 택시비를 달라고 요구하던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남성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승객 A씨는 특수협박과 재물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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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나는 차에 갇힌 운전자…경찰은 망설임없이 창문 깼다
광주 북구 중흥동 한 교차로에서 지난달 15일 오전 1시께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소속 박석홍 경사(파란 동그라미 안)가 운전자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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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한 운전자에 실탄 11발쏜 경찰…경찰청장 “잘했다”
지난달 29일 자정쯤 울산시청 별관 지상 주차장에서 “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찰이 마약을 한 뒤 난폭운전을 하는 30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차량 앞바퀴에 쏜 실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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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광란의 질주'에 실탄 11발 쐈다…범인 붙잡고 보니 [영상]
경찰이 차량으로 도주행각을 벌인 조직폭력배를 실탄으로 제압했다. 당시 이 조직폭력배는 마약에 취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울산남부경찰] 경찰이 차량으로 도주행각을 벌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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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날린다" 항의한 할머니 치어 죽인 무면허 덤프트럭 기사
덤프트럭 자료사진. 뉴스1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50대 남성이 이면도로 통행에 항의하는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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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외제차 비틀비틀…"따라가봐" 경찰서장에 딱 걸렸다 [영상]
지난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에서 정성학 양산경찰서장 일행이 한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운전석 창문을 두드렸지만, 해당 차량은 그대로 도주했다. [영상 경남경찰청] 경찰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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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X이 확"…500m 쫓아와 도끼 휘두른 택시기사 [영상]
━ 정차 문제 말다툼 "어린 X이 확"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운전자에게 도끼를 휘두르며 욕설을 퍼부은 50대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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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용구 "1000만원은 합의금…영상 삭제 대가 아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에게 준 1000만원은 합의금일 뿐 블랙박스 영상 삭제 대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언론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