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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들의 졸업식 앞두고 떠난 아내 … 홀로 남은 남편 “잘살아보자 했는데”
━ [긴급진단] 밀양 화재 참사 경찰과 소방 당국은 27일 오전 밀양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경찰은 발화지점이 1층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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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우리 집안 다 경찰인데!”…음주단속 백태
음주운전 사고는 꾸준히 줄고 있다. 2006년 2만 9990건이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해 1만9769건으로 35% 감소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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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벗는데 8년, 단속경찰 할리우드 액션에 지옥 겪은 부부
[사건추적]음주단속 경찰관 할리우드 액션에 망가진 부부 사연 들어보니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박철씨가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 받았다. 29일 오후 박씨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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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차고 70대 택시기사 뺨 후려친 여중생 둘
━ 만취한 여중생 2명 택시기사 폭행 왜…“술에 취해 기억안나” 정차해 있는 택시. [연합뉴스] 만취한 상태에서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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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도착지 표시 안되는 택시 앱 개발 검토
서울시가 '카카오택시' 같은 택시 호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검토 중이다. 승객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도록 해 승차 거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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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드문 곳… 차량으로 할머니만 들이받은 연쇄살인 사건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무료 이미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로 위장하고 할머니 세 명을 차로 들이받은 잔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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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산교통 버스 또 사고, “버스 브레이크 잘 안 들었다"
오산교통 차고지. 여성국 기자 경기 오산의 오산교통 소속 버스가 또 사고를 냈다. 지난달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8중 추돌사고를 내 50대 부부를 숨지게 한 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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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버스 인도 덮쳐 행인 2명 사망… 차량 3대 들이받고 멈춰
5일 낮 12시7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어린이집 버스가 보행자를 덮친 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충북 청주에서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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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족 산산조각 내는데 … 음주운전 가볍게 보는 청문회
지난달 16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성남 BMW 차량 음주운전 사고 현장(위). 음주운전 도주차량에 치여 숨진 30대 경찰관의 지난해 영결식 . [중앙포토] “우리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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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위공직자 '음주운전' 쉽게 봐주는데..."음주사고로 우리 가족은 무너졌어요"
지난달 16일 0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창곡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을 살인과는 달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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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느닷없는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 네 명 중 한 명은 공황장애
━ 정영철 교수의 건강 비타민 ■공황장애 환자 치료 막바지엔 약물 투여 줄여 금단증세 예방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신경안정제를 과용해 응급실로 이송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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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상향등을 켜?”…응급차가 택시 10㎞ 쫓아가 보복운전
환자 후송을 위해 출동하던 사설 응급차 운전자가 10㎞를 추격하며 보복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뒤따르던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향해 상향등을 두 차례 깜빡인 게 보복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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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돌진하고 잠적한 여고생 '자수'…"운전하는 남친 멋있어 보여 따라했다"
지난 8일 이모(17)양이 주유소로 돌진해 부서진 차량.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렌터카를 빌렸어요." 11일 오후 6시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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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몰고 주유소 돌진한 10대 여고생
지난 8일 이모(17)양이 주유소로 돌진해 부서진 차량.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 10대 여고생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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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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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하려 아찔한 역주행…마주오던 택시와 충돌 후 뺑소니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역주행을 해 차를 몰아 달아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시 도주했던 4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및 도로교통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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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나 모르면 간첩이야" 동네 상인에 행패 부리던 50대 구속
20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지나던 버스에 박모(56)씨가 올라 행패 부리는 모습. [사진 서울 서부경찰서 제공]20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도로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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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학교 현장···자양강장제, 선생님 빼고 버스기사만
학교 현장의 분위기 달라졌다.김영란법 시행 첫날인 28일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공립초교 운동장. 학부모 10여명이 이날 예정된 6학년 수학여행 배웅을 위해 운동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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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말대답 안해?” 성추행 신고女 징역 판결
택시기사가 자신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다고 성추행으로 허위신고한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오동운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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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얘들아 차에 갇혔을 때 이렇게 하면 산다”
지난달 29일 오전 9시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유치원에 도착한 통학 버스에 최모(4)군이 8시간 동안 방치됐다. 낮 최고기온 35도의 무더위 속에 차에 갇혔다 발견된 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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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가 깜박한 아이 또…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두 살배기 아이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치원생이 폭염 속 통학버스에 8시간 방치된 사고가 일어나 교육당국이 대책을 발표한 지 8일 만이다.10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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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8세 남아 숨져
9일 오전 10시45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이모(63)씨가 몰던 3.5t 화물차가 앞서가던 박모(64·여)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 받는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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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추경(追更), 아니 ‘추(秋)경’을 할 것인가
‘7말8초’ 시즌을 맞아 국민 대다수가 하계 휴가를 떠난 사이, 정치권에선 또다시 국민 혈세가 낭비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 등을 위해 마련한 1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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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버스 아이 방치’ 교사·운전기사 영장
광주경찰청은 2일 유치원 통학버스에 8시간 가까이 네 살배기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인솔교사 정모(28·여)씨와 버스기사 임모(51)씨에 대해 사전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