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K리그 심판 투잡 뛰나요?" 축구팬 놀래킨 그의 정체
축구대표팀 김민재(왼쪽)를 똑닮은 K리그 심판 정동식(오른쪽). 큰 덩치에 웃는 모습까지 닮았다. 김현동 기자, [연합뉴스] ‘김민재가 투잡 뛰는 건가요? 새벽에 터키(튀르키
-
"개처럼 죽었다" 경찰 총 60발 맞고 즉사한 흑인…美 뒤집혔다
미국에서 교통 단속을 피하려던 흑인 남성이 경찰관들이 쏜 총알 60발을 맞고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제2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될 수 있다는
-
"벌떼구름인 줄" 2500만 마리 습격…난리난 고속도로, 무슨일
미국 고속도로에서 양봉 트럭이 전복되면서 꿀벌 2500만 마리가 집을 잃고 도로에 쏟아졌다. 도로엔 벌떼 구름이 만들어졌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
-
"너 여자 맞아"…애들 앞에서, 짧은 머리 초등생 몸 만진 교사
머리가 짧은 여학생이 급식시간에 여학생 줄에 서있자 남학생이 아니냐며 신체를 만진 60대 여교사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
"쏘니 앞머리 이게 뭐냐"…손흥민 '깻잎 머리' 사진 무슨일
손흥민 호나우두 합성 사진 [FIFA SNS]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호나우두의 ‘깻잎 머리’를 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합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
이근 팀원 머리에 피 뚝뚝…"다 죽을 뻔" 교전중 영상 보니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유튜브 채널 ‘ROKSEAL’ 영상 캡처]]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합류한 뒤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용준, 오늘 항소심 첫 공판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승무원이 샌드백이냐" 진상에 사이다 날린 '이두박근' 언니
행사에서 연설 중인 사라 넬슨. [위키피디아] 비행의 계절이 돌아온다. 공항이 붐비고 면세점에 줄이 길어졌다. 승무원들도 바빠졌다. 이 모든 게 반갑지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것
-
"맛있게 살고 싶죠?" 유튜브 구독자 39만, 보현 스님 인생 요리 [백성호의 한줄명상]
「 “맛있게 살려면 맛있게 먹어야 한다.” 」 #풍경1 불교에는 ‘보현(賢) 보살’이 있습니다. 중생을 널리 돕는 보살입니다. 주로 흰 코끼리를 타거나 연화대
-
소각장·발전소 전국서 '님비' 몸살…선거가 혐오 부추긴다
20일 충북 청주시의 한 소각업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주민들이 업체 내부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화면. 정종훈 기자 2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산업폐기물 소각업
-
이용구 폭행 '사건 무마 논란' 경찰 "판례 참조해 처리했을 뿐”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택시기사 폭행 영상’을 확인하고도 내사 종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사건 담당 경찰관이 외압을 받은 적이 없고 비슷한 사건들도 내사 종결
-
“엽기·잔혹 범죄” 검찰, ‘막대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무기징역 구형’
직원을 막대기로 살해한 스포츠센터 대표 A씨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막대기로 직원의 특정 신체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
이재명, 유세 중 철제 그릇에 머리 퍽…현행범 이유 묻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0일 거리유세 중 신원불명의 시민이 던진 철제 그릇에 머리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
"머리 한쪽 다 쓸렸다" 7세 치고 120m 끌고간 '학원 봉고차'
[JTBC 뉴스 캡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 초등생은 차량에 치인 뒤 차량 바닥에
-
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쌍둥이 낳자 “엄마 성 따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7〉 간난 시절 장징궈는 보안사령관을 겸했다. 도처에 영수(領袖)를 옹호하자며 부친의 초상화를 내걸었다. 1940년대 초 장
-
코치 음주폭행 사과한 NC, 박민우·권희동·이명기 복귀는?
지난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외부인과 술자리를 벌여 징계를 받았던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왼쪽부터). 이중 박석민을 제외한 셋은 4일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연합
-
무면허 뺑소니 '쾅'…모텔 주차장에 의식불명 동승자 버린 19살
연합뉴스 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후 조수석에 있던 친구가 의식을 잃자 차 밖으로 버리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일 절도와 도
-
[영구막변이 고발한다]법미꾸라지들의 꼼수완벽 검수완박
'검수완박'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할 때의 상황. 그래픽=박경민 기자 지난 20일,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대와 걱정 속에 수험생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
“BMW iX, 드라이빙 경쟁력 뽐내는 최고의 전기차” [영상]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 iX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습니다. 중앙일보 COTY 사상 처음으로 전기차가 최고상을 받아
-
125cc 이하라서...헬멧 날아갈만큼 배달원 때린 30대 처벌 불가
지난달 26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오토바이 배달원 B씨를 폭행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무차별 폭
-
[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
장제원 비서실장 아들 장용준, 8일 '경찰관 폭행혐의' 1심 선고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인 래퍼 노엘(22· 본명 장용준)의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혐의에 대한 사건 1심 선고가 8일 나온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
주먹에 헬멧도 날아갔다…도로 위 '배달원 무차별 폭행'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원이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자 배달원
-
포르쉐 타고 아버지뻘 행인에 "이 XXX야"…발로 차 기절시켰다
[중앙포토] 횡단보도 앞에서 시비가 붙은 50대 남성을 발로 차 기절시킨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전범식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