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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야놀자? 컬리? 당근?…IPO 가장 앞선 강자는 누구 유료 전용
Today’s Topic 계획된 적자 끝? 등판 앞둔 장외 강자 ‘배토당야컬두’(배달의민족·토스·당근·야놀자·컬리·두나무)는 한국인의 생활 습관을 바꾼 혁신 플랫폼.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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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배달은 과학” AI 배달 기술 대거 공개한 배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오프닝 인사를 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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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강화도 침입한 ‘운요호’엔 일본 국기 없었다
━ [근현대사 특강] 조작된 한국 근대사의 서막 항해 중의 운요호. 일본이 영국으로부터 산 목조 증기선이었다. [중앙포토] 1875년9월(양력) 하순에 강화도에서 운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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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일잘러’ 만들 통역사…요즘 뜨는 데브렐, 넌 누구냐 유료 전용
Today’s Topic,개발자 ‘일잘러’ 만들어주는 ‘데브렐’… 네카라쿠배토는 왜? “개발자는 킹메이커다.” 2010년대 초반 미국 시장조사업체 레드몽크(Redmon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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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빈삼각이 급소
〈16강전〉 ○ 박정환 9단 ● 미위팅 9단 장면 2 장면 ②=몸싸움이 시작되면 ‘힘’이 중요해진다. 힘의 원천은 수읽기다. 다만 수읽기가 부분을 넘어 전국을 보는 큰 수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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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이영구, 본선 진출
〈예선결승〉 ○·나현 9단 ●·이영구 9단 장면 10 장면 ⑩=흑▲로 공격하면서 바둑은 슬그머니 흑의 페이스로 바뀌었다. AI의 흑의 승률 기대치는 54%. 반집 정도지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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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빈삼각이 두 개
〈예선 여자 결승〉 ○·김채영 6단 ●·오유진 7단 장면 9 장면 ②=백1로 압박하는 수는 AI 선호 리스트에서 상위권에 있는 수다. 4로 젖혀 이었을 때 7은 호방한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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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확보 비상 배달업계…유통업체는 비말 차단막 설치, 방역 강화
수도권 전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지난 20일 점심시간 직장인과 철도이용객 등이 서울역 푸드코트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배달 업계가 배달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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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도 통한 ‘배민’ B급 감성…죠스푸드 안착 비결은
BAEMIN 베트남 배달앱 화면. 사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B급 감성’이 베트남에서도 통했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은 지난해 6월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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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배달의민족 합병에 코인러가 씁쓸한 까닭은
[고란의 어쩌다 투자]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게르만 민족.’ 우스갯소리가 나왔습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과 독일계 온라인 배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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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1분은 9시 아니다"···300억 회사 5조로 만든 김봉진의 힘
국내 배달앱 시장 1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독일 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됐습니다. 창업가인 김봉진 대표는 왜 회사를 매각했을까요? 김봉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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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아름다워라, 정교한 수순의 미학
●·스 웨 9단 ○·탕웨이싱 9단11보(152~163)=빤히 예상된 53, 54 다음 스웨의 손길이 어디로 향할까. 검토실의 프로, 기자들은 물론, 한중 양국의 팬들까지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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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정호씨 별세, 이용호(경남 창원시청 공보관실 시보편집기자)씨 장인상=20일 오전 4시40분,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4호,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55-71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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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승착 101 … 감각과 수읽기의 조화(調和)
<32강 본선 C조 2라운드> ○·이창호 9단 ●·스웨 9단 제11보(95~101)=어제 본 95, 96을 다시 봤다. 이젠 흑 대마를 백A로 막아도 흑B~흑F까지 한 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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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마트폰으로 지친 우리아이 눈 건강 관리법
# 워킹맘 이영선(41세) 씨는 초등학생 아들의 시력이 걱정이다. 7살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한 우형이(10세)는 최근 학교나 집에서 컴퓨터로 생활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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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데이트 ① 김종대 헌법재판관
김종대 헌법재판관은 “먼 꿈을 꾸지 말고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현승, 심우형, 김종대 재판관, 강동훈군의 모습. 미국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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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 -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 ③
조훈현 9단의 응씨배 우승은 ‘기적’이란 두 글자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엔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조훈현 특유의 강렬한 기질이 숨어 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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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편지]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옹알스, 준비는 끝났다
오늘(1일)은 아침부터 다들 기분이 별로였다. 첫번째 리허설 때 안되었던 무대조명 때문이었다. 아침부터 퍼포먼스 하나가 빠진 자리에 뭘 넣을지 고민했다. 막막했다. 어제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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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네모’가 등장하다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16보(146~151)=일본의 ‘미학’이 거친 ‘한국류’에 밀려 퇴조했다고는 하나 미학이 말하는 본질조차 사라진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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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 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세돌의 실용주의
○·박영훈 9단(1승1패) ●·이세돌 9단(1승1패) 제7보(69~77)=69의 빈삼각이 등장하자 장내엔 “햐” 소리가 진동한다. 꽁꽁 뭉친 이 수는 우형의 표본이고 부끄러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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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 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희귀한 포도송이
○·박영훈 9단(1패) ●·이세돌 9단(1승) 제10보(117∼131)=생사를 건 대마 수상전. 그 속에 조각처럼 새겨진 완벽한 포도송이 하나가 눈길을 끈다. 중앙 흑 모양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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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고자재복(高者在腹)
'제41기 KT배 왕위전' ○ . 이창호 9단(왕 위) ● . 윤준상 6단(도전자) 장면도(1~21)=바둑은 진보한다. 귀굳힘과 귀굳힘 방해하기(걸치기)는 포석의 제1 원리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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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영원한 수수께끼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 ● . 한상훈 초단 제2보(21~31)=흑▲ 뻗고 백△로 끊는 승부 호흡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숨어 있다. 끊는 수가 뻔히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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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오픈 : 홀리는 수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오픈' '예선결승 하이라이트' ○. 왕위후이 7단 ●.윤 준 상 4단 승부사는 위험을 즐긴다. 한발 한발 위험에 다가갈수록 온몸이 긴장으로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