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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미술계 척척박사 반세기/ 한국미술 산증인 김달진
권혁재의 사람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지난달 강원도 영월에서 개막한 ‘동강국제사진제’에서였다. 낯익은 이가 예서 제서 신출귀몰하듯 나타나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동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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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집상 오해까지 받으며 45년간 한국 미술자료 모아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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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우취’ 안 하는 학생 없었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2009년에 20건, 53종의 기념·특별 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표 수집가들이 귀를 쫑긋 세울 만한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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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우표 모두 내품에"
전형순(62)씨는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대회 개최국이 발행한 기념우표 1백20점을 소장하고 있다. 여기에 다른 나라가 낸 것까지 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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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수집-진철규씨
「탁자 위의 예술품」-. 30년 가까이 유엔 회원국보다 많은 2백여개국의 담배 3만갑을 모은 진철규(陳哲圭.49.인터그래픽스 대표)씨가 내리는 담배에 대한 정의다. 담배,정확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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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카드.승차권등 수집-박경규씨
모으기 챔피언으로 93년 기네스북 등재,한국통신 주최 제1회공중전화카드 전시회 금상 수상,일본 세이부 백화점 전시회 참가,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 전승공예품 전시회에 소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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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수집-복권연구가 황유근씨
우리나라 주부의 96%가 한번 이상 구입해 본 적이 있고,작년만 해도 20세 이상 성인 한명당 평균 10장 정도 산 것으로 알려진 복권.「재미 반,기대 반」으로 복권을 산다고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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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우표 또 서울왔다-申相澈씨 90년이어 19만장전시
북한 우표가 서울에서 전시되고 있다.백두산 시리즈를 비롯해 인물.동물.식물시리즈,바르셀로나 올림픽 기념우표등 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다. 이 우표들을 들여온 사람은 신상철(申相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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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표전시회 대상 보람은행 정종현 부장
『우표 수집은 단순한 수집에서 벗어나 이를 연구,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사회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취미입니다.』 전국 우표 수집가들의 축제며 만남의 場인 전국 우표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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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 유용에 공직파면/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최근 미국에서 단돈 1달러짜리 우표를 유용한 사실 때문에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 4명이 파면당하고 5명이 징계처분 당한 사건은 공직사회의 윤리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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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우표 판 4명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위조우표를 만들어 일본인등에 팔아온 우표판매상 정영일씨(30·부산시 부산진구 전포3동 504)등 4명을 우표위조 및 행사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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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모으려면 |우표·고화
취미와 투자를 겸한 수집으로 최근 인기 상승에 있는 것이 우표와 고화다. 우표와 옛날 돈 모으기는 여가를 이용한 생활 취미의 한 형태이면서 현실적으로 재산을 불리는 일종의 투자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