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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국민 취미 우표 수집…정권의 노림수였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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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나체사진 우편으로 보내 협박한 20대…벌금 300만원
[연합뉴스] 사귈 당시 찍은 여자친구의 나체사진을 헤어진 뒤 보내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회사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황여진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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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 정시 지원서류 미제출자에 보낸 메시지 두고 갈등
서류 제출 시한(11일 오후 5시) 다음 날인 12일 저녁에 공주교대에서 지원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우) (왼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수험생 이미지) [독자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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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눈 맞는 이 작은 성당이 1차대전 ‘크리스마스의 기적’
━ 캐럴의 고향 오스트리아를 가다 오베른도르프에 있는 ‘고요한 밤 성당’. [사진 잘츠부르크주 관광청] 오스트리아는 지금 겨울왕국이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설경과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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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고향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
이맘때 오스트리아는 말 그대로 겨울왕국이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설경과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켓, 그리고 이 계절만의 별미까지. 오감이 즐거운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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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J카페] 16세 소녀가 낳은 영재 아이 제프 베저스, 어떻게 세계 최고 부자가 됐나
열여섯살 엄마가 낳은 영재 아들, 헬리콥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열정을 쫓아 위험을 감수한 기업가, 이길 확률이 10%에 불과해도 수익이 100배라면 베팅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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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올해 영어 필수반영 없애 … 17개과 전과 자율제
삼육대는 지난해까지 영어를 필수로 반영했으나 올해는 필수 영역을 없앴다. 또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를 선택, 반영한다. [사진 삼육대]삼육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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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올해 영어 필수반영 없애 … 17개과 전과 자율제
삼육대는 지난해까지 영어를 필수로 반영했으나 올해는 필수 영역을 없앴다. 또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를 선택, 반영한다. [사진 삼육대]삼육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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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움켜쥐다
일러스트 김옥 야마다 에이미의 단편집 『솔뮤직 러버스 온리』를 읽었다. 여자들 모두가 가지고 싶어했던 남자 대신 안식을 주는 남편을 선택한 여자의 이야기(‘What’s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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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고양이>개 역전되나
2월 22일은 일본에서 고양이의 날입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는데요.2월 22일이 고양이의 날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어로 2가 '니'라고 발음되는데 '니니니'라는 게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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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해의 대학신문상’에 도전하세요
중앙일보가 대학신문의 창의적 발전을 위해 ‘2015 올해의 대학신문상’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를 맞습니다. 기사·편집디자인·사진 부문을 시상합니다. 부문별로 상금 3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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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린 채 말달리며, 날아가는 총알을 맞히는 격”
탐사로봇 파일리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안착해 촬영한 혜성의 표면. 왼쪽 아래(빨간 원)에 파일리의 다리가 보인다. [로이터=뉴스1]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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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해의 대학신문상, 젊은 도전 기다립니다
중앙일보와 코리아중앙데일리가 대학 신문의 창의적 발전을 위해 ‘2014 올해의 대학신문상’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를 맞습니다. 기사·편집디자인·사진 부문을 시상합니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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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m 광주 희망우체통 … 한때는 지구상 최대
일출 명소로 유명한 울산 간절곶의 소망 우체통. [중앙포토]느린 우체통은 아니지만 특이한 우체통도 많다. 가장 커다란 우체통부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우체통까지 전국의 이색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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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젊은 도전, 올해의 대학신문상 뽑습니다
캠퍼스의 풍경만큼이나 대학의 고민과 관심사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학 신문은 이런 변화의 기록자입니다. 중앙일보는 대학 신문의 창의적 발전을 위해 ‘올해의 대학신문상’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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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니셜만 보고 … 독극물 편지 용의자 헛다리 짚은 FBI
커티스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연방 상원의원 등에게 독극물 편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됐던 모창 가수 폴 케빈 커티스(45)가 23일(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났다. 수사당국은 그에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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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힘 … “1cm·1초 단위로 테러 재구성 가능”
보스턴마라톤 테러 발생 사흘째인 17일(현지시간) 시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찍은 동영상을 확보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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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상원의원 겨냥 독극물 편지 연쇄 배달
얼굴 없는 범인이 저지른 미국 보스턴 폭탄테러에 이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노린 독극물 테러 시도가 적발됐다.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은 17일(현지시간) “위험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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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개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9000개의 주사위가 던져졌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한윤승)는 4일 회원들에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투표 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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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700만원 산타클로스 알바
아르바이트전문포털 알바천국은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2주 동안 일할 ‘산타크루’ 4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제 막 수능을 마친 수험생(18~20세)이 대상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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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해의 대학신문상’에 도전하세요
나팔바지는 스키니진으로, 대학노트는 태블릿PC로. 캠퍼스의 모습만큼이나 대학의 고민과 관심사도 바뀌었습니다. 대학 신문은 이 변화의 자화상이자 대변자입니다. 중앙일보는 대학 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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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모자 살인' 누명벗은 남편 "범인은…"
2003년 5월5일 발생한 '미라클 마일 한인모자 살인사건'이 9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됐다. 26일 LA카운티 형사지법 배심원단은 용의자 로빈 조(53)씨에게 유죄평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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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의 가족 상봉 주선한 호텔리어
컨시어지(Concierge)는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여행 정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다. 최근 95세의 노인을 도와 35년 만에 가족 상봉을 주선한 컨시어지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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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아이들과 가볼 만한 전시회
겨울방학 시즌이다. 설 연휴도 코앞이다. 밖은 춥고, 시간은 많다.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따뜻한 실내에서 보고 겪을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생들이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