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7억분의 1...놀라운 고진영의 기록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든 고진영. [신화통신] 홀인원은 쉽지 않다. 평생 홀인원을 못하는 골퍼가 대부분이다. 프로들은 다르다. 미국 PGA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수십만분의 1확률 72홀 노보기 우승…그걸 해낸 고진영
고진영의 CP 여자오픈 72홀 노보기 우승이 얼마나 대단한 일일까. 메이저리그 퍼펙트게임 확률이 1만분의 1, PGA투어 노보기 우승 확률이 100만분의 1이다. [USA TOD
-
'우주'에서 왔나? 우즈 6연승 샷
PGA투어 6연승을 달성한 우즈가 영국의 우중충한 하늘을 배경으로 우승컵을 들고 웃고 있다. [하트퍼드셔 로이터=연합뉴스] "정말 즐거운 일주일이었다. 72홀 내내 정말 볼을 잘
-
우즈, 연사흘 같은 홀서 기염
타이거 우즈가 4라운드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하트퍼드셔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우즈는 1일 밤(
-
378야드 수퍼샷, 댈리 선두
존 댈리가 1번 홀에서 호쾌하게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존 댈리(미국)가 PGA 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피언십 선두에 나섰다. 댈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
최경주 이븐파 '나쁘진 않아'
최경주가 9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 골프장에서
-
미국 그린에 '코리아 풍년가'
*** LPGA 한국 선수로 통산 50승째오피스디포 챔피언십, 강수연은 2위 "축하를 받아야지". 준우승자 강수연(사진위 왼쪽)이 도망가는 한희원을 따라가며 샴페인을 부어주고 있다
-
우즈, 뷰익 인비테이셔널 올 첫 정상
▶ 18번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우즈가 모자를 벗어들고 공손히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로이터=연합] 호랑이의 포효가 475일 만에 다시 터졌다. 올 시즌 세번째
-
우즈, 1년 만에 꿀맛 우승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타이거 우즈(미국.사진)는 시상식장에서 내년 대회 참가를 즉흥적으로 약속해버렸다. 비록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대회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경험한 우승
-
새신랑 우즈, 필드 복귀전
"골프대회가 그리웠다. 다시 돌아와 기쁘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에 돌아왔다. 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
-
엘스 "비켜, 우즈" 아멕스 우승으로 랭킹 2위에
비제이 싱(피지)에 이어 어니 엘스(남아공.사진)도 타이거 우즈(미국)를 추월했다. 엘스는 3일 밤(한국시간) 끝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월드골프챔피언십(아일랜드 토머스타운의 마운트
-
우즈, 아파도 잘치네
타이거 우즈(미국)가 갑작스레 찾아온 등 부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에서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우즈는 2일(이하 한국시간
-
최경주, 우즈와 샷대결
최경주(34.슈페리어)가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붙는다. 30일 밤(한국시간) 아일랜드 토마스타운의 마운트 줄리엣 골프장(파72.6635m)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
-
최경주·우즈 나란히 4위
'변화를 원하는' 최경주(33.슈페리어)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총상금 6백만달러(약 72억원)가 걸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
우즈 상금왕 대반격
타이거 우즈(미국)가 긴 휴식을 끝내고 대반격에 나선다. 4주간 필드를 떠나 있었던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탁의 캐피털시티 골프장(파70.6천5백42m)에서 개
-
결론은 우즈, 월드챔피언시리즈 천하통일
세계 64강이 닷새간 1대1 녹아웃 방식으로 최장 1백26홀을 겨루는 기나긴 승부가 막을 내렸다. 결론은 역시 타이거 우즈(28.미국)였다. 세계랭킹 1위 우즈는 3일(한국시간)
-
월드컵골프대회 후원 "한국기업 밀어주오"
국제 프로골프 투어연맹(IFPT)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인 EMC월드컵골프대회를 후원할 한국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IFPT는 최근 2007년 월드컵골프대회 유치에 나선 한
-
내년 4대 메이저대회 직행 티켓
최경주는 이제 확실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게 됐다. 타이거 우즈(5승)등 7명 밖에 안되는 올시즌 두 대회 이상 우승자인데다 상금랭킹 20위의 벽을 뚫어 내년 시즌 4대 메
-
[PGA] 드라이브 멀리 치더니 운전도 멀리 했네…우즈 1,600㎞
무려 1천6백㎞에 이르는 장거리 자동차 여행.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저녁식사도 거른 채 밤을 밝혀 남쪽으로 달렸다.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른 것만도 네차례였고 용변
-
[PGA] 드라이브 멀리 치더니 운전도 멀리 했네. 우즈 1,600㎞
무려 1천6백㎞에 이르는 장거리 자동차 여행.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저녁식사도 거른 채 밤을 밝혀 남쪽으로 달렸다.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른 것만도 네차례였고 용변
-
[PGA] 위어 PGA 투어챔피언십 우승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올시즌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마지막 공식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극적으로 우승했다. 위어는 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
-
[PGA] 위어 PGA 투어챔피언십 우승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올시즌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마지막 공식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극적으로 우승했다. 위어는 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
-
[PGA] 미켈슨, 내기걸다 벌금물듯
미국프로골프(PGA) 필 미켈슨(미국)이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타이거 우즈와 짐 퓨릭이 월드골프챔피언십 NEC 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치른 연장전때 내기를 걸어 500달러의 부
-
[PGA] 우즈, 아멕스사와 계약연장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사와 스폰서계약을 연장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사는 13일 "97년 마스터스대회 최연소우승을 계기로 5년 계약을 맺었던 우즈가 2007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