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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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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회장 "한진그룹 4개로 분리 끝났다"
한진그룹이 24일 계열사의 분리작업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선언했다. 이날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의회(AAPA)에 참석한 대한항공 조양호(사진) 회장은 "(형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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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총장 초청 좌담]"중국 파워 엘리트는 理工系 출신"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중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칭화(淸華)대 왕다중 총장이 한국에 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연구·교육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王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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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병역특례]"학부까지 확대"
최근 국방부가 병역특례의 점진적 감축·폐지 정책을 발표하자 각계의 의견이 비등하다. 병역특례는 국방력 증강의 연장이며, 한국의 국제경쟁력을 살찌우는 동력 중 하나라는 것 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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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CDMA는 무엇인가
재계의 화두(話頭)는 나라경제의 나침반이다. 내용은 시시때때 다르지만 늘 '위기'와 '비전'을 담고 있다. 재계 총수들의 직접화법에서 나오는 방침도 위기와 비전경영이 중심 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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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희망의 현장 한서대
지난달 25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 교정 한켠에서는 낡은 T-33 훈련비행기 정비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 대학이 설립한 한서우주항공의 정비요원들이 청주기계공고에 방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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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감사 최진태▶연수지원 강득수▶회원지원 이승우(겸 서울지회장)▶총무 전석봉▶경제조사 조유현▶전시사업 이상태▶공제사업 강남훈▶중소벤처신문 편집국장 유길상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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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기업 인재확보, 외국인에 눈돌려
모스크바 전자기술원 4년생인 발리바 크세니아(21.여.전자공학)는 최근 4주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LG전자가 선발한 10명의 러시아 인턴사원 중 한 명인 그는 서울 우면동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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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재확보, 외국인에 눈돌려
모스크바 전자기술원 4년생인 발리바 크세니아(21.여.전자공학) 는 최근 4주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LG전자가 선발한 10명의 러시아 인턴사원 중 한 명인 그는 서울 우면동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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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기업 인재확보, 외국인에 눈돌려
모스크바 전자기술원 4년생인 발리바 크세니아(21.여.전자공학)는 최근 4주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LG전자가 선발한 10명의 러시아 인턴사원 중 한 명인 그는 서울 우면동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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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식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
새로운 세기를 목전에 두고 지식문제가 으뜸 화두 (話頭)가 되고 있다.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결정적 요소가 지력 (知力) 사회에서는 지식으로 집약되기 때문이다. 아시아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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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 산업 주도권다툼 어디까지 왔나]
"21세기 경쟁력은 지식에서 나온다. " 지구촌 각국이 지식기반산업 육성에 한창이다. 지식과 창의성이 경쟁력의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며, 지식기반산업 육성을 통해 21세기 주도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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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타이타닉은 값진 경영교재
올해 영화계의 화제는 단연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아카데미 11개 상을 휩쓴 '타이타닉' 임에 이론 (異論) 이 있을 수 없다. 영화사상 최고인 2억8천만달러의 제작비 투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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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임원인사 특징…기존 진용으로 수출총력체제 구축
현대그룹 임원 인사의 특징은 '안정을 바탕으로 한 수출 총력체제 구축' 으로 집약될 수 있다. 정인규 (鄭仁奎) 현대종합금융 회장이 상근 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정국 (金正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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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前 태동 80년대엔 벤처기업의 요람-실리콘밸리 略史
실리콘밸리의 태동은 지난 193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빌 휼릿과 데이브 패커드가 팰러 앨토시 애버뉴367번지 차고에서 휴렛팩커드사를 설립하면서 세계 정보통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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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나라
광복 50주년을 앞두고 최초의 통신방송 상업위성인「무궁화號」(KOREASAT)가 5일 미국에서 델타Ⅱ로켓에 실려 발사됐다.이 위성이 우리기술로 발사된 것은 아니지만,이로 인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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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펴낸 아남그룹 김향수 명예회장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만 정작 그 나이에 무엇인가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그 무엇이 사업이라고 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지금부터 25년전인 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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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넘는 과학·의학계「두뇌군단」|노벨상 받기 "시간문제"
한국인의 두뇌와 재주가 비상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미국에 정착한 많은 코메리칸들도 바로 이 비상한 두뇌와 재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계와 의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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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세졌고… 짐은 무거워지고…/전환기 맞는 미국(클린턴시대:중)
◎백일내 경제개선 가시화돼야/세계 이끌 참모인선이 시험대 빌 클린턴은 변화를 내걸고 미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만큼 그에게는 역대 어느 미 대통령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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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혁때도 수난면한 공명사당
6월22일 오후3시30분. 비행기는 사천성 성도를 향하고있다. 서안을 떠나자마자 곧 새파란 험한 산맥이 장성처럼 동서로 뻗어 있다. 진령산맥임이 분명했다. 이 산맥을 지나니 곧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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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녹여 쟁기 만들자”/부시/미소 정상 웃으면서 대좌
◎옐친은 개막식 고의로 불참/핵미사일 녹여 만든 펜 사용 모스크바 미·소 정상회담은 31일 역사적인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조인식을 앞두고 있어 세계의 비상한 관심속에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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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등 6개분야 중점투자”
◎“과학영재 양성 주력/2000년까지 과학기술 선진수준으로”/노 대통령,과학기자클럽서 연설 노태우 대통령은 30일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이 2000년까지는 선진국수준에 이르도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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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개발 정부서 주도/노 대통령,과학기자클럽 연설
◎환경정화 기술개발에도 힘써 ○연설요지 21세기 고도 산업사회,첨단정보화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시대 나라의 번영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은 과학기술이다. 앞으로 10년동안에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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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과학자 "항암제 개발이 우선"
미국의 과학기술자들이 가장 서둘러 개발해야한다고 보는 첨단기술은 자연에너지의 효율화와 이용 확대다. 이에 비해 일본 과학기술자들은 항암제를 첫손에 꼽았다.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