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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S오픈 테니스 개막 … 단식 우승 상금 21억원으로 늘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2552만6000달러(약 288억원)가 걸려 있다. 남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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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4개월 LPGA 최연소 우승 리디아 고 인터뷰
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디안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해 ‘키 큰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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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 … 호호호 이미림
이미림이미림(22·하나금융그룹)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미림은 2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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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김자영에 설욕하고 메이저 퀸 등극
이미림이 26일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KLPGA제공 이미림(22·하나금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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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열다섯 리디아 고 "LPGA 투어 우승할 수 있다"
“우승할 수도 있다고 본다.” 지난 1월 프로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또 사고를 칠 기세다. 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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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농구냐" 女야구, 한·일전 대패했지만…
[사진 1] 마운드가 뭔지도 모르던 여성들이 명품백보다 글러브를 더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됐다. 선수들은 흙먼지와 땀냄새 가득한 얼굴로 “야구가 본업인지 부업인지 모르겠다” 며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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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바둑으로 알린 브랜드, 매년 20% 성장
삼성화재는 국제 바둑대회를 통해 중국에 브랜드를 심었다. 사진은 올해 삼성화재배 시상식 장면. 왼쪽에서 둘째가 우승자 원성진 9단, 셋째가 준우승자 구리(古力) 9단이다.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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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토론대회 8강전 현장
토론보다 말다툼이 앞서는 한국사회. ‘20대의 토론문화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토론문화가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건 tvN ‘2011 대학토론배틀’ 8강전이 펼쳐진다. 22일 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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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 JLPGA 17억원 … 요즘 잘 나간다지요, 박인비
박인비박인비(24)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펌프킨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합계 11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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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시아시리즈 A조 KS 우승팀, B조 롯데 外
아시아시리즈 A조 KS 우승팀, B조 롯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8~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2012’의 조 편성 및 경기일정을 확정해 2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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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대회, 울음 터뜨린 양제윤
양제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양제윤(20·LIG)이 19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골프장(파72)에서 끝난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 24번째 대회만에 우승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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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준우승 거둔 김다나 "우린 없으면 안되는 사이"
선수와 캐디로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김다나, 김다빈 자매. 사진=오세진 기자 “다섯 번은 싸우고 다섯 번은 화해해야 그날 경기가 끝나요. 그래도 동생 없으면 큰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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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참가비 14만원 입금 깜빡 … 제가 정말 미쳤었나 봐요”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자 이정은이 16일 첫날 경기 도중 14번 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그는 이 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하지 않아 출전권을 잃는 바람에 초청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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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터치] 경주마들 여름 휴가비는 100만원대
지난달 우승 상금 1억800만원짜리 경주에서 1위를 한 경주마 ‘하이 포인트’는 요즘 휴가 중이다. 서울 경마장을 떠나 경기도 이천의 목장 송암스터드팜으로 피서를 갔다. 휴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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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그 스승에 그 제자, 유창혁·최정
유창혁(오른쪽)·최정이 SG배 페어바둑 우승컵과 상금 3000만원을 받고 웃고 있다.바둑은 ‘손의 대화’라는 뜻의 ‘수담(手談)’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오직 수를 통해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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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코스에 치솟은 스코어, 선두는 이예정
16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1라운드 4번홀에서 이예정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KLPGA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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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김자영 선수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하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까지 6개 대회가 열린 상반기에 비해,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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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그림뉴스] 금융가에 웬 윔블던? 경제용어로 풀어 본 런던올림픽
[앵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은 전통적인 금융중심지이기도 하죠. 그만큼 런던에서 유래된 경제용어도 많은데요. 김필규 기자가 이런 경제용어를 바탕으로 이번 올림픽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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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이 무릎' 겁없는 中도 겁내는 한국 천재들
중국에 7전7패로 밀리던 삼성화재배 예선 결승 마지막 판에서 유창혁 9단(왼쪽)이 중국의 위빈 9단을 꺾고 유일한 1승을 거뒀다. [사진 한국기원] 리진청(左), 중원징(右)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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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父, "15살 때 묘비에 런던 金 새긴 아이였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2012년과 2016년, 2020년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고 99세에 눈을 감았다." 한국 태권도의 희망 이대훈(20·용인대)이 학창시절 적은 글이다. 이대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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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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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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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물오른 퍼트감이 우승 원동력
지름 108mm의 작은 홀컵이 몇 배는 커 보였다. 박인비(24)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마스터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신기에 가까운 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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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컴퓨터 퍼팅 박인비 4년 만에 V … 에비앙 품었다
박인비 지름 108㎜의 작은 홀(컵)이 몇 배는 커 보였다. 박인비(24)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마스터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신기에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