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들의 강세, 해외파도 힘냈다... 여자 골프 제주 혈투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선 유해란. [사진 KLPGA]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신예
-
풍성했던 전반기 보낸 KLPGA 투어, 주목했던 이슈 톱5
13일 부산 기장 스톤게이트 CC에서 열린 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도쿄올림픽 연기 안 됐다면…김효주 웃고 이정은6 울고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한 해 연기되면서 여자 골프 김효주와 이정은(아래 사진)의 희비도 확연히 엇갈렸다. [뉴스1]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발표됐다. 만약
-
'3개월새 2승' 박현경, 여자 골프 세계 랭킹도 껑충... 94위→30위
박현경. [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4개월여 만에 발표됐다. 국내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박현경(20)이 대폭 순위를 끌어올렸고, 김효주(25)도 톱10에 진입했다.
-
고진영 “난 서희경 키드”, 박현경 “고진영 언니가 날 바꿨다”
축하 파티에서 만난 박현경, 서희경, 고진영(왼쪽부터). 우상조 기자 고진영 : “현경이 우승하고 나서 예뻐진 것 같다.” 박현경 : “언니 나 아무것(성형수술)도 안 했어요.
-
뜨거운 우정, 차가운 승부…박현경, 임희정 또 울렸다
동갑내기 임희정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한 박현경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컵에 입맞추고 있다.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2000년생 동갑내기가 빗속에서 연장 혈투를
-
2000년생들의 우중 혈투...마지막에 웃은 박현경 'V2'
13일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경쟁하던 임희정과 포옹한 박현경(오른쪽). [사진 KLPGA] 2000년생 트로이카 중 2명의 외나무
-
KLPGA 첫 우승 기회 얻은 이소미, '스타' 안소현도 선전했다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이소미. [사진 KLPGA]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이소미(21)가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
-
‘내셔널 타이틀’ 첫날 해외파가 웃었다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하라.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1라운드에서 선전한 유소연. [뉴스1]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
내셔널 타이틀 대회답게…선수도, 코스도 이름값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다연. [사진 KLPGA]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다. 이에 걸맞게 늘 최고 수식어가 붙는다. 올해는 수
-
김효주-김세영, 제주서 다시 펼칠 '김(金)의 전쟁 시즌2'
김효주. [사진 KLPGA] 김세영. [사진 KLPGA] 제주에서 '김(金)의 전쟁' 2탄이 펼쳐진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
193일만의 대회 출전... '세계 1위' 고진영은 더 날카로워졌을까.
지난달 24일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나선 고진영. 그는 4일 시작하는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통해 올해 첫 공식 대회에 나선다. [사진 현대카드] 여자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현경 우승, 아버지를 꿈꾸게 하다
박현경(왼쪽)이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캐디인 아버지 박세수씨와 기쁨을 나눴다. [연합뉴스]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공을 치다가 쫓겨난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꼬마
-
코로나 속 첫 골프대회, 주인공은 프로 첫 우승 박현경
17일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박현경. 선두에 3타 뒤지다가 역전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LPGA]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렸다. 물을 뿌리
-
박현경 첫 우승 "고진영 언니의 '우승하지 마' 조언이 도움됐다"
박현경. [뉴스1]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려줬다. 가까이서 물을 뿌리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질까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터뷰를 할 때 우승자의 얼굴은 마
-
왼손 골퍼 이승찬 “연습장 가운데서 치고 싶어요”
이승찬은 한국 남자 엘리트 골프 선수 중 유일한 왼손 골퍼다.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는 왼손 골퍼가 꽤 된다. 사진은 왼손 타석에서 스윙하는 이승찬. [사진 대한골프협
-
임희정 하이원오픈 정상, 신인 두각 KLPGA
트로피를 든 임희정과 어머니 박보영씨. 춘천에서 태어난 임희정은 어머니의 고향인 태백에서 자랐다. 박씨는 항암치료를 받다 호전돼 오랜만에 딸의 우승을 지켜봤다. [사진 KLPGA
-
루키 임희정 "나도 있다"...하이원 여자 오픈 우승
임희정. 사진=KLPGA/박준석 임희정(19)이 25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이원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8타 차 선두로 출발한 임희정은 이날 3
-
270야드 치는 1m60㎝ 이승연, 비결은 굵은 팔뚝
KLPGA투어 신인 돌풍의 주인공 이승연. 그의 롤모델은 타이거 우즈다. [우상조 기자] 지난 2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가
-
세계 3대 투어 한국여자골프, 그 뒤엔 방송권 다툼 비사가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4) 한국 여자골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와 우수한 행정 능력의 골프협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신인으로 KLPGA 투어 개
-
LPGA 입성 18세 전영인 “난 치고 싶을 때 쳐”
필드 밖 전영인은 발랄한 18세 소녀다. 하지만 골프 클럽을 잡고 필드에 서면 LPGA Q시리즈를 역대 최연소에 통과할 정도로 승부사가 된다. [김상선 기자] 2019년 미국
-
KLPGA 개막전 톱10에 ‘소녀골퍼’ 4명
신인으로 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톱 10에 든 박현경과 조아연, 임희정(왼쪽부터). 이 밖에도 10대 신인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골프계에서는 밀레니엄을
-
주목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밀레니엄 신인들
박현경. [KLPGA 박준석] 베트남 호치민 인근 트윈 도브스 골프장에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박지영(22)이 우승했
-
한국 여자골프대표팀, 퀸시리키트컵 싹쓸이
개인전 2연패에 성공한 박현경. [대한골프협회 제공]한국 여자골프대표팀이 퀸시리키트컵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최혜진(학산여고2)과 박현경(함열여고1), 이가영(창원사파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