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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에비앙 마스터스 2R 선두권
최나연이 23일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첫날 5언더파 공동선두에 오른 최나연은 24일에는 14번 홀까지 4타를 더 줄였다. [에비앙 AP=연합뉴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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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즈’ 김인경·최나연 5언더 공동선두
‘박세리 키즈’의 진군이 다시 시작됐다. 최근 웨그먼스LPGA(신지애),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이은정), US여자오픈(지은희)을 우승한 한국 선수들은 ‘4연속 우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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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은희 4R 맞대결 “장갑 벗어봐야 알죠”
1946년 시작된 US여자 오픈은 해마다 까다로운 코스에서 대회를 연다. 언더파 우승이 나온 것은 63년 대회가 처음이었고, 70년대엔 단 한 차례도 언더파 우승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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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이저’서 소렌스탐은 과연…
두 여왕과 아이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충돌한다. 여자 골프를 10년간 지배했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에게 31일 영국 런던 인근의 서닝데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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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리 언니처럼 많은 이에게 기쁨 주고 싶어요”
“10년 전 기억이 생생해요. 세리 언니 맨발도 기억나고요. 그 장면을 보면서 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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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즈의 ‘믿기 어려운’ 파워
‘박세리 키즈’가 무대 앞으로 나왔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에 영향을 받아 골프를 시작한 당시 열 살 소녀들 가운데 처음으로 LPGA 챔피언이 탄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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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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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가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최경주. “신경 끈다.”-김미현. 주말 골퍼들은 자신보다 훨씬 실력이 좋은 사람과 라운드할 때 형편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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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2위
500년 동안 굳게 잠겨 있던 '금녀(禁女)의 골프 성지(聖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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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퍼트 놓쳐 오초아에 연장 역전패 '울긴 왜 울어' 19세 김인경
마지막 라운드 16번 홀까지 2위에 3타를 앞섰다. 당연히(?) 우승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장전을 허용했고, 끝내 역전패당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장에서 2등은 1등보다 더 큰 박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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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미현 … 악천후 속 선두권
"사막에 가도 새(버디)를 잡아 올 것 같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김미현(KTF.사진)을 두고 미국 언론이 표현한 말이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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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내려나 … 배상문 11언더, SK텔레콤 골프 이틀째 선두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배상문이 14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KPGA 제공] 첫 타석 홈런, 둘째 타석 2루타다. 야구선수 이승엽의 의형제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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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시니어 골프 여왕 가린다
'2006 아키아 골프 시니어 여자오픈 제1차 대회' 최종 라운드가 16일 강원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여자프로골퍼 1호인 한명현 프로를 비롯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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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 'USGA 그랜드슬램' 무산
미국골프협회(USGA)에 몰아닥쳤던 한국계 선수들의 돌풍이 아쉽게 끝났다. 브라질 동포인 안젤라 박(16)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앤슬리 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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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등록제, 일선 게임구단 `시큰둥'
올해부터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프로게이머 등록제에 대해 일선 구단과 프로게임리그 업체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프로게이머 등록제는 문화부 산하단체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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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등록제, 일선 게임구단 `시큰둥'
올해부터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프로게이머 등록제에 대해 일선 구단과 프로게임리그 업체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프로게이머 등록제는 문화부 산하단체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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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GL 추계리그 결선대회 소식
KIGL을 주관하는 배틀탑은 9월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mTV 공개홀에서 50여명의 결선 진출자와 1천여명 관람객의 열띤 응원속에 '삼성Digital배 KIGL 하계리그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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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31일·서울체고)
체급별 우승자(남녀순) ▲핀급=진승태(한체대 )유수진(경희대)▲플라이급=박재성(한체대)유수미(리라공고)▲밴텀급=김인경(한체대)원선진(경희대)▲페더급=김병철(상무)이승민(경희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