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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위·아·자 나눔장터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김완주 전북지사▶송하진 전주시장▶고영호 평통 전주시협의회장▶김태화 롯데백화점 전주점장▶나기연 전주교대 총장▶나종일 우석대 총장▶박호진 삼양화성 대표▶서거석 전북대 총장▶소병옥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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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지역인사들 아끼던 물건 선뜻
16일 열리는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 김완주 전북지사는 옻칠 찻잔세트를 기증했다. 물푸레나무를 깎아 6개월 정도 말린 뒤 옻칠을 7번 이상 한 것으로 항균 기능이 있다. 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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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북아 공동체의 출발점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해 국제사회의 비판에 직면하자 종래의 입장을 굽히고 미흡하나마 사과의 뜻을 표했다. 만약 이 문제가 단순히 한.일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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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회 外
◆ 강연회=이효계 숭실대 총장은 3일 오후 2시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강경식 동부그룹 금융.보험부문 회장(전 부총리)을 초청해 '한국 경제의 미래:최근 경제 환경 변화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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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 외국학생이 몰린다
우석대 김영석 총장(가운데)이 중국·러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에게 유학 생활에 대해 조언해주고 있다. 장대석 기자 지방대학에 외국인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일부 학부는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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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장관 고향은 선학인가형"
풍수전문가 등 관광객들이 마을 한복판에 있는 광주 반씨 돌족보 앞에서 주민의 설명을 듣고 있다. 원내는 돌족보 내용 중 반기문 장관. 음성=김성태 프리랜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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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대전·전주 … 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하루'
나눔과 이웃돕기에는 국경이 없다. 한 캐나다 여성이 서울장터에서 커피 메이커를 산 후 계산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대구에서는 어린이 30여 명이 한 줄로 늘어서 좌판을 벌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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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서울=▶강현석 고양시장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춘 서울시 환경국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미화 방송인 ▶김보연 탤런트 부부 ▶김순직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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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입던 니트 치열한 입찰 경쟁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행사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많았다.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추억거리를 놓치지 않으려 사진기 셔터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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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도 돕고 알뜰쇼핑" 가족 나들이객 북적
전주 효자동 전북도청 신청사 광장에서 열린 나눔장터에는 3만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가운데 오전 11시30분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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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전 전주도 "아자, 위·아·자 !"
23일 서울을 비롯해 대구.대전.전주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weaja.joins.com)에 지역 명사들이 잇따라 애장품을 내놓고 있다. 기증품은 경매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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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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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재우 울진의료원 진료부장 별세 外
▶남재우씨(울진의료원 진료부장)별세=6일 오후 6시 동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9시, 053-250-8141 ▶신희균씨(전 학교법인 고운학원 이사장)별세, 이종욱씨(수원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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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방재청 外
◆ 소방방재청▶차장 황정연▶중앙소방학교장 정정기▶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김한용 ◆ 병무청▶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김종호▶총무과장 이은조 ◆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상근이사 김인오▶안전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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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 회원 김종철씨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김종철씨가 1일 오후 3시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만주건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대학원장, 서울대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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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국립대, 5개로 통폐합… 연·고대 등 정원 10% 감축
전남대와 여수대가 하나로 합치는 등 내년 중 10개 국립대가 5개로 통폐합된다. 또 17개 국립대가 2007학년도까지 학부 입학정원을 2004학년도 대비 1만2211명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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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새학기 등록금 진통
대학들이 새학기를 앞두고 등록금 인상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학교 측은 물가 상승, 시설 투자비 확보 등을 이유로 지난해보다 더 높은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동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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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들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추진 중인 우석대의 외국인학생과 김영석 총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우석대에는 외국인 150여명이 재학 중이다. 지역 대학들이 국제화 전략을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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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교류협정 조인 外
◇행사 ▶김영석 우석대 총장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클라우드주립대를 방문해 교환학생 파견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조인한다. ▶임병석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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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신입생을 모셔라"
전북 J대학 金모(43)교수는 동료 교수 4명과 함께 지난달 월급에서 50만원씩을 뗐다. 신입생 유치를 위해 합격자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서다. 지방대의 신입생 유치 작전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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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갈등 갈수록 커진다
방사성 폐기물처리시설 유치와 새만금 간척사업을 놓고 전북지역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방사성 폐기물처리시설 유치와 관련, 일부 대학의 교수·총학생회 등이 지지 입장을 밝히자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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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학생회 '민원실' 변신
우석대 김경안(21.경영학부2)씨는 최근 마음에 드는 하숙집을 어렵지 않게 찾았다. 총학생회가 펴낸 '하숙집 가이드'라는 책자를 통해서다. 경상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불편과 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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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족 겪는 지방大 자구 몸부림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학들이 자구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경영 마인드를 갖춘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을 총장 등으로 영입하는가 하면 스스로 입학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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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EO출신 대학 총장
김영석(前 SK부회장 - 앞줄 가운데) 우석대 총장이 교정에서 학생들에 둘러싸여 있다.